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2월에 타이어 찢은게 벌써 두번째네요ㅜㅜ

.. 조회수 : 2,819
작성일 : 2019-12-19 23:09:36
오래전인데 12월에 주차하다 건물앞 구조물에
타이어 옆을 찍은적이 있었어요
그날도 저녁이었고 엄청 추웠고
보험사 부르면 아주 늦게오는 사고많은 날이었지요.
이날 정말 외출하기 싫었는데 어쩔 수없이
나갔던 기억이나요.
추워서 편의점에들어가 계속 기다렸었어요.
두시간 훌쩍 넘기고 온것도 기억나요

오늘도 아침부터 정말 외출하기 싫었는데
어쩌다보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서 일을보고
퇴근하는 남편 태우고오다가
길위에 떨어져있던 돌에 찍혀 타이어가 완전히 찢겼어요.
오늘도 보험차량은 바빠서
한두시간 걸린다고..
낼아침에 다시부르기로 했지요.

너무 속상한거에요
12월초에 새걸로 다 교체했거든요.
너무 우울해하니 아이도 엄마 눈치보고
예쁜말만 하고 말도잘듣고ㅠㅠ
남편이 나중에들어와
사고안나고 우리가족 안다쳤으면 됐다고
앞으로 조심하면돼지 하는데도
기운이 안났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자기가 타이어 갈면서
비싼타이어니 보험들래서 안하려다가 하도 권해서 들었는데
내일 아침에 그 업체에 가보라고 하네요
본인과실도 한번은 무상으로 갈아준다고 했대요
기분이 쪼금 나아지긴 했는데
긴가민가 해요
업체가 메이저이긴 한데
진짜 바꿔줄까요?
위로가 되면서도 정말?하는 의심이 좀 가서요.
아는분 계실까요?

흑..
늘 지나던 길인데 하필 거기 왜 돌이 떨어져 있던건지
10년훨넘는 무사고인생인데
왜 12월에 이런일이 반복되는건지
늘 잘 피하고 살피다가 왜 오늘은 무심코 지나간건지
요즘 뭔가 어수선하긴 했는데
제 머리속상태가 혼돈 그자체이긴했는데
마냥 속상하고 심장이 진정이 안돼요.
돈못버는 경단녀라 요즘 일하려고 이것저것 시도중인데
벌어도 시원찮을마당에 생돈 날리려니 아까워서요.
앞으로 운전 더 조심해서 해야겠어요.
이게 너무 익숙하다보니 긴장을 안하는게 문제인것같아서요.
이밤에 속상해서 속풀이하러왔어요.ㅜㅜ






IP : 1.237.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돈아까워라
    '19.12.19 11:12 PM (115.143.xxx.140)

    10년 무사고신데도 그런 일이 생기는군요..ㅠㅠ 저는 3년 무사고 가까워오는데 사고영상 볼때마다 내일은 무사히를 기원해요. 돈 아까우시겠어요. 사람 안다쳐서 다행이지만요.

  • 2. ..
    '19.12.19 11:25 PM (124.50.xxx.42)

    그럴때가있는거 같아요
    운전할때만은 다른생각 비우고 운전에 몰두했는데 뭐에 씌인것처럼 신호놓치고 다른차와부딫치고
    큰사고로 연결된게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거라 생각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 3. 시간대
    '19.12.19 11:29 PM (211.114.xxx.98)

    퇴근시간대에 보험차 부르면 늦는 경우가 많아요...

  • 4. .....
    '19.12.20 12:29 AM (175.123.xxx.77)

    돌로 타이어가 찢어진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타이어가 지표면과 닿는 면은 철망이 내재 되어 있어서 웬만해서는 안 찢어진다고 들었어요. 못 같은 게 박히면 천천히 바람이 새기는 하지만요. 타이어가 찢어진다면 옆면이 찢어질텐데 말이죠.

  • 5. 그러게요
    '19.12.20 1:40 AM (106.101.xxx.11)

    돌에 찢어지기도 하나요? 도로가 연석에 닿아서 옆면이 찢어지는 경우는 들어봤지만...
    저도 운전한지 30년 되어가지만 겨울철은 언제나 조바심 납니다. 도로 상태도 결빙이 잦고 염화칼슘으로 인해 포트홀도 많이 생겨 타이어 찢어지는 경우도 많죠.

  • 6. 그런때가
    '19.12.20 8:48 AM (115.140.xxx.180)

    있더라구요 저도 일년마다 타이어 찢겨서 간적 있어요 한 3년 그랬는데 지금은 또 멀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6124 겸손하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아요 31 아니 2019/12/20 5,691
1016123 코스트코에서 산 보이로 고장시 6 .. 2019/12/20 4,381
1016122 짠돌이들과는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94 .... 2019/12/20 30,923
1016121 초등학교 반배정 질문이요~ 13 궁금쓰 2019/12/20 4,526
1016120 인천공항 jj라운지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2 ... 2019/12/20 937
1016119 부평에 회식 할 만한 장소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4 막내 2019/12/20 626
1016118 남자 대학생 화장법 배울 수 있을까요? 9 .... 2019/12/20 1,389
1016117 조용히 혼자 지내는게 넘 좋아요... 17 눈꽃빙수 2019/12/20 7,949
1016116 82가 좋은 또 하나의 이유 13 눈물나게 2019/12/20 2,083
1016115 암보험에 대해 문의 1 보험 2019/12/20 949
1016114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꼭 비행기 타야 하나요? 3 음~~ 2019/12/20 1,797
1016113 문과 남학생 지거국 가도 괜찮을까요? 32 궁금합니다... 2019/12/20 6,676
1016112 교회다니시는 분들 성경 타자치는 사이트 알려드려요 5 ㅇㅇ 2019/12/20 859
1016111 에니어그램 강사과정 수료하면 밥벌이가 될까요? 5 ㅇㅇㅇ 2019/12/20 1,261
1016110 펜벤다졸 복용하려고하는데 비타민 E 어디서 사셨어요? 13 구충제 2019/12/20 2,178
1016109 대한 항공 마일리지 온 가족 12만이 있네요 8 어머 2019/12/20 2,329
1016108 출근길에 본 강아지 5 소망 2019/12/20 2,010
1016107 수능성적 반영방법 및 과목별 반영비율 문의해요 2 ddd 2019/12/20 814
1016106 19개월 아기 적양파즙 줘도 되나요? 2 ㅇㅇ 2019/12/20 1,115
1016105 막말하는 인간들 발뺌 진짜 잘해요 4 .... 2019/12/20 1,156
1016104 던킨에서 망토 이불? 을 줬는데요 (feat.고양이) 9 집에 2019/12/20 2,999
1016103 정의당 이정미는 정치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네요 8 답답 2019/12/20 2,513
1016102 아이 낳으려 준비하고 낳고 아이 유치원 갈 때까지 혹시 얼마나 .. 19 아이낳으면 2019/12/20 3,291
1016101 지방할당은 국립대만 되나요? 5 2019/12/20 1,530
1016100 농어촌전형 25 ㅇㅇ 2019/12/20 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