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집사는데 올인한 부부는 집은 샀고 부동산도 올랐는데
애들 대입이나 교육이 그냥 그렇고
애들 교육에 신경쓰고 쏟은 집은 애들 명문대가고
뿌린대로 거둔다가 맞더라구요
그대로 애들 대입쯤해서는 엄마들 얼굴 안색은
애들 성적에 많이 좌우되더라구요
1. 부동산 재테크 잘해서 실거주집하고 또다른 아파트 보유
그러나 자녀들이 입시성적이 별로임
2.자녀가 명문대나 의대 입학
그러나 내집마련 못하고 전월세 전전...
둘중 뭘 선택하시려나요
결국 집사는데 올인한 부부는 집은 샀고 부동산도 올랐는데
애들 대입이나 교육이 그냥 그렇고
애들 교육에 신경쓰고 쏟은 집은 애들 명문대가고
뿌린대로 거둔다가 맞더라구요
그대로 애들 대입쯤해서는 엄마들 얼굴 안색은
애들 성적에 많이 좌우되더라구요
1. 부동산 재테크 잘해서 실거주집하고 또다른 아파트 보유
그러나 자녀들이 입시성적이 별로임
2.자녀가 명문대나 의대 입학
그러나 내집마련 못하고 전월세 전전...
둘중 뭘 선택하시려나요
흠 왜 양자택일인지는 잘모르겠어요 학군 좋은 곳이 아파트도 오르지 않나요?
저람 그래도 교육
둘 다 별로요.
뭐든 적당히가 좋죠
2번이라도 다 명문대 가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2번도 애들이 공부를 잘해야 명품대를 가지.. 2번 선택해서 아무나 다 명문대 가고 의대가고 하나요..???
2번이라도 다 명문대 가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2번도 애들이 공부를 잘해야 명품대를 가지.. 2번 선택해서 아무나 다 명문대 가고 의대가고 하나요..??? 그리고 학군좋은데는 재태크 하기도 좋을걸요... 학군좋은데서 월세나 전세 사는거 아닌 이상요...
둘중 하나 아무것이라도 좋아요
서로 주는 즐거움과 행복이 다르니까요
둘다 못가진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요
이런 질문 자체가 상처가 된답니다
저두 돈보다는 교육에 올인하고싶은데.. 흑
아이들이 그냥 건강하고 밝아요..
어쩌겠어요.. ㅎㅎ
전 1번이요
자식한테 짐 되기 싫어요
내가 돈 있어야지
힘들게 힘들게 공부해서 그래봐야 월급의사
아뇨 집 한채 팔아 상가 사서
의사한테 상가세 받는 상가주인 되게 해 줄래요
최소 자녀 안키워보신 분의 시선이네요. 교육에 올인한다고 애들이 기대만큼 따라와주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인생은 해석하기 나름이고 선택과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그냥 1번할래요
애들이 잘돼도 부모가 전월세 전전이면 평생 짐됩니다
그냥 나중에 애들 아파트 한채씩 물려주는걸로
자녀 안키워본 저도.... 교육에 올인해서 애들이 기대 만큼 얼마든지 안따라주는 결과가 나오는건 알겠는데요.. 왜냐하면 제가 그런 아이였거든요.... 저희 부모님 저 키울때 사업으로 엄청 잘나가던 시절이라서...엄마가 교육에 엄청 열내서 교육시켰는데...근데 저는 부모님이 신경을 써줘도 못따라가는 아이였거든요... 근데 저 같은 경우가 저희집에 사촌중에 또 있어요.. 그오빠도 저랑 같은 케이스... 그오빠는 집에서 유학까지 보내고 그랬는데도.. 결론은 지금은 자기 아버지 밑에서 사업배워서 사업하고 살아요 .. 자식 딱 보고 아니다 싶으면 223님 처럼 하는게 현명하신것 같아요...
왜 꼭 택일을 해야하나요 전 오히려 취학전에 그냥 회사가까운데 살다가 취학즈음에 비싸지만 학군좋은곳에 무리해서 매매한집이 가격이 두배가 넘었어요...한국에선 교육과 부동산 같이가는거 아닌가요
정답이 없어요 학구열 높은곳에 집사서 애들 교육잘시켜 대학 잘 보낸 지인 이제 대학 보냈으니 하고 집을 팔았는데 5억이 올라 속터지고 병납디다
저것과 저것의 중간쯤밖에는 쏟을 에너지가 없어요.ㅜㅠ
2번이네요
아이 교육 때문에 이사 못하고 이리저리 기회 놓쳤지만 다행이 먹고 살 정도는 되고요
아이 교육은 최상의 입결을 이루었어요
최고대학 최고학과 전문직으로요
부와 명예는 아이가 이룰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이순간 만큼은 대한민국 제일 행복한 사람중 하나네요
60대인 제 부모님이나 그 친구분들 보면, 두 가지를 다 이룬 분들도 많더라고요. 양자택일을 꼭 해야 한다면, 그래도 전 아이가 잘되는 게 더 기쁠 듯해요..
대부분 2를 많이 생각하죠. 한국이야 조선시대 부터 공부공부 했는데요. 명문대를 못가서 그렇죠.
vs 문제인가요
저는 재테크보다는 자식이 잘되는걸 택할텐데요
좋은 대학이 끝은 아니잖아요
자식이 의사나 다른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결혼까지 무난하게 하는것과 비교한다면 2번이요
제경우는 1번인데 후회는 없습니다.경기권 4년제 인정해야죠.똑똑한 dna를 못 물려줘서 미안하지만 그대신 아이가 나이들어 경제적 자유를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이에게는 비밀이지만요
1번이였는데 요즘은 뭐가 더 나은지도 모르겠어요
1번도 요즘 집 더 산다고 부자되는 구조도 아니고 세금으로 다떼가 이윤도 별로 안남게 만들어놔 만족스럽지 않고요
2번은 1번으로부터 받은 세금으로 2번같은 사람들 돈 안벌어도 먹고 살게 해주니 교육비로 남김 없이 다 쓰고 여유롭게 살다 노후에 자식과 절연하고
나라에서 제공하는 깨끗한 새임대주택에서 넉넉한 수급비 받으며 사는게 영리하게 사는게 아닐까싶네요
1번에 삶은 안쓰고 아껴 세금으로 다 갖다바치는 호구에 삶이죠 이제
먹고살 걱정없이 아이에게 물려줄거까지 있다면 공부에는 좀 덜 신경쓸거 같아요
애가 나중에 자기 밥벌이 못할까봐 공부공부하는거 아닌가요
나만 그런가..
집에 올인해서 돈좀 벌었지만 애들 성적이 나쁘니
무조건 온 집안이 잘 안됐어요
일단 돈이란건 시간이 지나면 또 달라지더라구요
집에 있던 돈이 없어지거나 없던 돈이 들어와서 생기거나..
하지만 아이들 성적과 입시 실적 그 이후에 엘리트로 살게된 집은
계속 화목하고 애들 행복했고 부부 사이도 좋았어요
아이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주변이나 사촌네보니
집에 올인해서 돈좀 벌었지만 애들 성적이 나쁘니
무조건 온 집안이 잘 안됐어요
일단 돈이란건 시간이 지나면 또 달라지더라구요
집에 있던 돈이 없어지거나 없던 돈이 들어와서 생기거나..
하지만 아이들 성적과 입시 실적 그 이후에 엘리트로 살게된 집은
계속 화목하고 애들 행복했고 부부 사이도 좋았어요
아이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아무리 빌딩 몇채에 수백억 남겨줘도
아이들 멘탈이 별로고 엘리트 의식없으면
순식간에 없어지는게 돈입니다
남자애 경우엔 여자한테..
여자애 경우엔 그냥 자기한테..
왜 집사는데 올인한 부부는 애들 교육이 안 되었다는거에요?
학원비 많이 안 써서요???
2번 경우가 저희언니 시댁
뭐든 적당하면 좋았을텐데
진짜 자식만 잘된 집이에요
자식들은 다 전문직인데 부모님이 너무 심하게 노후대책이 안돼 있으니..월세 아파트에 노후대책 전무 공과금도 못낼정도..각종 생활비 병원비 잡다한 공과금 경조사비까지 다 대줘요
자식들이 집이랑 차도 다 사줬는데 사기로 다 날리고..
문제는 본인들은 생활수준이 힘든데 눈높이는 자식들 기준이라 생활비고 용돈이고 많이 원한다는거
주변시선도 엄청 신경쓰고
자식들이 부모님 기대치 채워 주느라 허리가 휘더라구요
부모나 자식 어느 한쪽이 너무 기울면 힘들어요
뭐든 적당히 잘 되는게 젤 부럽고 좋아보여요
결과적으로 저의 집은 2번이 되었네요..
남편 발령으로 광역시로 내려갔었는데 4년후 남편은 본사로 복귀했으나
아이들 초등 들어가니 아이들도 초등 졸업하고 이사 원했고 또 경제적으로 좀 부족하여 전세로 경기 남부 신도시로 와
두 아이 중등 고등 학교 다니다 보니 내 집마련을 등한시.. 오랫동안 주말부부여서 제가 교육 재테크 둘 다 신경을 못써 아쉬움이 남지만
문과 큰 아이가 최고대학 최고학과 들어가
아빠 어깨에 힘을 실어 주네요...
아직 고2 둘째가 있지만 잘 되리라 믿고..
내년엔 청약 적극적으로 해 보려고요
추합 기다리는 모든 분들에게 꼭꼭 좋은 소식이 있기를~~
전 1번이고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그냥 숙제만 성실하게 하는 정도로만 공부 시켜요.
학원도 본인이 원하는것만 보내구요.
어차피 친정, 시댁에서 또 부동산 받으면 저희는 그다지 혜택을(?) 못받겠지만
아이한테는 도움이 되겠죠. 그냥 적당히 공부하고 마음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2번이에요.
모은 돈 별로 없지만 아이 둘 모두 부러움 받는 학교와 직업. 좋은 인성도 갖췄구요.
전 세상에 부러운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부터 내 노후 준비하려구요.
원래 절약하고 헛돈 안쓰고 살았어서 노후에 큰 돈 필요하지는 않을것같구요.
심플, 간결한 노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이 꼭 명문대 입학을 뜻하나요?
저는 1.2번 다 아니고 화목하고 안정감 있는 가정을 택했어요.
부자는 못되었어도 아이들에게 짐은 안될거고 아이들 의대는 못갔어도 건강하고 적당히 잘 갔어요.
꼭 극단적인 선택만 있는건 아니에요~
1번은 재산많이 물려줘도 머리나쁘면 못지키고 2번은 개천에서 용되서 의대가도 크게 부자는 못되고 그냥저냥은 사는데 그런데 시집가는 여자는 인생꼬이죠 맨날 시댁식구들 뒷돈대다 스트레스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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