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속상하네요

엄마 조회수 : 3,881
작성일 : 2019-12-18 12:09:52
누구보다 열심히 한걸 아는데
이건 그저 엄마 마음인거겠죠
추합 기다리는데 안 빠지네요.
재수 할 생각하니
조그만 아이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일년을 또 버틸 생각을 하니 너무 맘 아프네요
울 엄마 생각도 나고...
기적이 일어나길 바랬는데 맘 비워야겠죠
아 가여워서 자꾸 눈물이 나요
IP : 210.218.xxx.12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
    '19.12.18 12:12 PM (211.110.xxx.215)

    막판에 확 빠질수 있어요

    더불어 꼭 합격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2. 저도
    '19.12.18 12:13 PM (121.154.xxx.40)

    겪었던 일이라 그맘 이해해요
    막판에 확 빠져라 기도 할께요

  • 3. ..
    '19.12.18 12:13 PM (112.223.xxx.53)

    원글님 저도 내려 놓았다가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란 마음 먹고
    끝까지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 넘 안쓰럽죠. ㅠ
    우리 힘내도록 해요.
    추합 기다리는 모든 분들 꼭 좋은 소식 있기를 바라요.

  • 4. 일부로 로그인
    '19.12.18 12:14 PM (1.240.xxx.45)

    힘내시고 꼭 추합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 5. ..
    '19.12.18 12:14 PM (211.117.xxx.4)

    뒤에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 빨리빨리 등록도 하고 포기도 해야 하는데 사람 심리란게 당사자가 되면 마지막까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나봅니다.
    마지막날에 파바박 돈다고 하니 꼭 좋은 소식 오실거에요. ㅠ_ㅠ

  • 6. 123
    '19.12.18 12:20 PM (60.116.xxx.38)

    저도 추가합격 기다리고 있어요.
    제발 좋은 소식 꼭 왔으면 좋겠구요.
    힘들지만 더 기다려 봅시다!

  • 7. binibini
    '19.12.18 12:28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저 님 맘 너무너무 공감해요. 저도 님과 같은 심정이예요. 열심히 한걸 아니까 더 가엽고 안쓰럽고...저도 마지막 추합까지 간절히 바래봅니다.가능성이 희박하더라도 울 아이에게도 님 아이에게도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보아요. 마지막 추합소식 꼭 들을 수 있게 기도해요 우리..

  • 8. ....
    '19.12.18 12:44 PM (211.114.xxx.157)

    꼭 추합되길요

  • 9. 유지원
    '19.12.18 12:53 PM (124.63.xxx.84)

    추합 꼭 되실거에요.

  • 10.
    '19.12.18 1:16 PM (121.183.xxx.6)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꼭 될거예요

  • 11. 넬라
    '19.12.18 1:58 PM (103.229.xxx.4)

    흐이구 어떡해요.
    되기를 바래봅니다. !!

  • 12. ...
    '19.12.18 1:59 PM (61.253.xxx.225)

    마지막까지 꼭 희망의 끈 놓지 마세요.
    추합 꼭 되시길 바랍니다.

  • 13. ?
    '19.12.18 2:18 P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꼭 문닫고 들어가길 바래요.

  • 14. ...
    '19.12.18 3:01 PM (180.229.xxx.108)

    논술추합 합격 기도합니다.
    모든추합 합격기도하네요

  • 15. 진짜
    '19.12.18 5:07 PM (222.239.xxx.51)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입시는 문닫고 들어가는게 제일
    행복해요.

  • 16. 끝까지
    '19.12.18 10:56 PM (125.186.xxx.41)

    기다려보세요
    지금 대2 아이..
    1.4에 정시원서 쓰는데 1.3저녁6시반에 전화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708 미열이 계속나면 무슨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ㄷㄷ 08:30:53 12
1639707 초1 ADHD같다는 학교의 연락으로 상담을 다녀왔는데 더 답답합.. 3 토마토 08:27:18 179
1639706 관리자님 이런 회원 그냥 두실건가요? 13 이런사람 08:23:07 485
1639705 서울 명동은 1 ... 08:20:54 117
1639704 10년 10억이 후원이라고 쉴드 ㅋㅋ 1 00 08:19:40 465
1639703 저도 국산 핸드폰 쓰는 이유 ..... 08:18:59 138
1639702 남편 ing 노블종신보험 4200만원 받고 지금 해약하면 어떨까.. 3 .. 08:17:42 222
1639701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반대한다며...‘이곳’ 몰려가 한림원 규탄.. 4 ㄱㅂㅅ 08:12:51 661
1639700 아이허브 얼룩제거제 괜찮나요? 2 욜로 08:05:05 95
1639699 정년이 정은채 7 우와 08:01:14 1,415
1639698 당근 이렇게들 하나봐요 3 ... 08:00:16 723
1639697 정말 싸가지없는boy next door 11 은혜를 07:53:23 1,247
1639696 우이동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6 ㅁㅁ 07:52:54 291
1639695 뻔뻔한 행동이란 표현을 공문서에 쓸 때 대체할 어휘? 18 아스피린 07:45:00 964
1639694 노벨문학상 수상작은 따로 없는 건가요.. 6 ㅇㅇ 07:40:25 895
1639693 애기들 내복면 같은 옷감 명칭이 뭘까요? 6 옷감종류 07:31:57 577
1639692 부산엑스포 5744억 쓰고 탈락해도 국민의힘 지지 11 .. 07:29:00 733
1639691 부산 금정구 그동네가 원래 18 ... 07:26:48 1,315
1639690 트립) 대구-대만 2일 왕복 145,000원 2 ㅇㅇ 07:18:56 742
1639689 부산은 이재명이 오면 역효과였는데 32 ... 07:04:57 2,282
1639688 찹쌀 5 ... 06:55:32 354
1639687 이건 불안한 꿈인가요? 2 궁금해요 06:52:36 422
1639686 22기 영수는 47인데 엄마허락을?? 2 06:51:24 1,669
1639685 장례식에 사위가 있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27 06:50:07 2,923
1639684 재보궐 총평 19 당장탄핵 06:47:29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