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0 넘었는데 치주질환 하나 없고 다 본인 치아인 분 드물죠?

dda 조회수 : 2,801
작성일 : 2019-12-16 21:33:33

아버지가 80 넘었는데 ..그래요 ..칫솔질은 아침에 한번만 하고 자기 전에도 안함..


치과 가면 치아관리 잘했다고 탄복


. 지금은 술 안마시지만 ..70넘어서 까지 하루 두병이상 소주 ..마셨음 ..


이런 경우는 정말 드문거죠 ? 천복을 타고난건가요 ?

IP : 121.181.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
    '19.12.16 9:34 PM (14.36.xxx.238)

    오복중 하나라잖아요
    이도 타고 납니다

  • 2. ...
    '19.12.16 9:38 PM (39.7.xxx.97)

    시어머니 85세인데 모두 본인 치아예요 남편도 엄마 닮아 치아 좋아요 타고나는거 같아요

  • 3. 울아버지
    '19.12.16 9:44 P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

    얘기네요.
    팔순이신데 칫솔질 진짜 잘 안 하시고 심지어 입냄새도 많이 나는 편인데
    충치 하나도 없이 깨끗해요. 의사한테 칭찬 들은 것도 똑같아요 ㅋㅋ

    50대까지 담배는 피우셨지만, 술을 안 드시는 것만 다르네요.
    울 아버지 보면서 치아 건강도 타고난 다는 걸 깨달았어요.
    근데 난 왜 안 닮았을꼬?

  • 4. 베티
    '19.12.16 9:47 PM (1.230.xxx.64) - 삭제된댓글

    뭘 다물어요
    친정엄니 시엄니 33년생 하루차이 생일이신데
    두분다 치아 본인 치아 완전 멀쩡
    참고로 시아버지 94세 청년이심
    요즘 노년건강 장난아님

  • 5. ..
    '19.12.16 10:03 PM (223.39.xxx.33)

    에탄올 소독 효과

  • 6. 케러셀
    '19.12.16 10:08 PM (122.42.xxx.51)

    친정엄마가 82세인데 충치없고 빠진이가 허나도 없어요
    양치도 하루에 한번 할까말까하고 구취도 심한데 말이죠
    타고 난거죠 하지만 저는 40초반부터 틀니하셨던 아버지를 닮아 이가 부실합니다ㅠㅠ

  • 7. ㅁㅁ
    '19.12.16 10:37 PM (121.181.xxx.173)

    타고난 게 크군요 ..저희 아버지가 양치질 저렇게 안하시는데 건치라고 병원에서 그러니 ..

    다행이기도 하면서도 솔직히 황당(?) 하더라구요

    양치 자주하고 그러는데도 40대에 치주염 와서 발치 해야 하는 저 ㅠㅠㅠ ..(어머니쪽이 치아가 안좋음)

    닮을걸 좀 닮지 ㅠㅠ

  • 8. ㅎㅎ
    '19.12.16 11:17 PM (221.140.xxx.96)

    에탄올 소독효과요?
    원글님 아버지가 치아 타고난거지
    하루 소주 두병 먹고 양치 안하고 주무시는분들 나이들면 대부분 본인 치아 아니에요

  • 9.
    '19.12.16 11:47 PM (182.215.xxx.201)

    부럽습니다

  • 10. 진짜
    '20.4.1 5:35 PM (219.255.xxx.149)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5298 울산대 근처 중,고등아이 학군 좋은 곳 8 come 2019/12/17 1,880
1015297 자연녹지 계획관리구역 2 방585 2019/12/17 997
1015296 고딩 아들 스마트폰을 부셔버렸습니다 12 ㅇㅇ 2019/12/17 8,828
1015295 남편이 오늘. . 7 2019/12/17 3,775
1015294 멋진 하버드대 교수님 6 너무나 2019/12/17 2,328
1015293 아이때문에 속상해요. 2 인생이뭔가요.. 2019/12/17 2,056
1015292 고속성장 정시때 바뀌나요? 12 ㅇㅇ 2019/12/17 2,280
1015291 동양대 장경욱 교수 페북 - 조국 거짓 증언 종용 의혹에 대한 .. 10 피꺼솟 2019/12/17 3,669
1015290 흘러내리는 볼살 무슨 시술 받아야하나요 10 진짜싫다 2019/12/17 3,854
1015289 드뎌 입시판을 떠납니다 35 안녕.. 2019/12/17 7,339
1015288 이 배가 무엇때매 나오는걸까요? 5 궁긍 2019/12/17 1,886
1015287 운동화추천 좀 해주세요 3 추천 2019/12/16 1,437
1015286 핫핑크색 롱스커트 잘 입어질까요? 4 잘입어질까요.. 2019/12/16 1,449
1015285 아파트 마을 문고에서 봉사하시는 분 계세요? 1 궁금 2019/12/16 1,283
1015284 간만에 부동산 정책잘나온듯요. 14 몰디 2019/12/16 4,572
1015283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6 먹먹함 2019/12/16 2,379
1015282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3 오함마이재명.. 2019/12/16 783
1015281 경희대 호텔경영이랑 이대 경영이랑 16 ㅇㅇ 2019/12/16 4,913
1015280 서울의대 학종 과탐 24 무지 2019/12/16 3,968
1015279 방금전에 모사이트에서 노브랜드인가ㅜ이마트 욕하는글 봤는데 6 ..... 2019/12/16 3,341
1015278 방금 마리텔에 나온 분 이연복쉐프와 너무 닮은꼴이네요. 3 마리텔 2019/12/16 1,477
1015277 동물 부심 쩌는 시댁 16 ... 2019/12/16 8,835
1015276 VIP의 온유리 개짜증 21 zzz 2019/12/16 8,500
1015275 70대 후반 아버지가 단 것을 못 드세요. 3 ... 2019/12/16 2,220
1015274 이것도 노화의 증상일까요? 17 사과 2019/12/16 7,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