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려는 여자들의 치마바람은
고대로 좋은남자를 차지하기위한 노력으로도 치환된다고..
아무튼 전 여자들이 대쉬받는 존재로 알았으나
의외로 무섭게 적극적이라는걸 알고
뭐랄까 좀 같은여자로서 자존심 상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도 시집잘가려고 치열하게 노력하네요
ㅇㅇ 조회수 : 4,539
작성일 : 2019-12-15 13:24:29
IP : 117.111.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15 1:26 PM (211.205.xxx.62)원글 남자인데?
2. ...
'19.12.15 1:27 PM (121.88.xxx.252)남자들이 기를 쓰고 돈벌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3. ㅋㅋ
'19.12.15 1:27 PM (27.176.xxx.126)원글딱 걸림 ㅋㅋ
4. ..
'19.12.15 1:31 PM (42.82.xxx.252)남자도 장가 잘 가려고 치열하고, 그 부모들 갑질은 더하죠...
5. ㅁㅁ
'19.12.15 1:35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원글이 남자든 여자든 간에 사람 참 촌스럽네요.
왜 남의 일에 신경을 곤두세워요?
"너나 잘하세요"
금자씨의 명대사가 왜 회자되겠어요?
남의 사생활에 훈수두고 싶어 안날단 오지라퍼들이 너무 많아요.6. ...
'19.12.15 1:35 PM (117.111.xxx.232)요새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7. ㅁㅈㅁ
'19.12.15 1:39 PM (223.38.xxx.67)남자가 결혼하고 싶어서 더 치열하겠죠?
8. ..
'19.12.15 1:50 PM (211.246.xxx.166)속물들은 그렇게 살겠죠.
한데 별볼일 없어 보이는 노년기 남자도
처음 본 여자에게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이상형이시라는 둥 허언을 해서, 아.... 이렇게까지 노력하며 사는구나 라는
충격을 주더이다.
노력의 방향이 틀려먹었으면 혐오지만
노력의 열기 그 자체는 경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서정연한 광기란.9. 원글님
'19.12.15 1:57 PM (1.233.xxx.68)원글님 이야기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
10. 맨날
'19.12.15 3:11 PM (112.162.xxx.77)82에서 하는 얘기 아닌가요?
11. 시집이 뭐라고
'19.12.15 3:29 PM (110.10.xxx.74) - 삭제된댓글자기몸값올릴려고 공부도 하고 노력하는건 맞겠지만
시집은 뭔~~
시집말고 다른이유...더 찾아보세요~12. 외동딸이
'19.12.15 5:12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결혼을 안하겠다는데 결혼을 강요하고 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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