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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대파국 맛있게 끓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ㅇㅇ |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9-12-14 15:40:00
겨울파로 맛있게 국 끓여보고 싶어요~
IP : 121.162.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19.12.14 4:00 PM (49.167.xxx.126)

    제 레시피는 아니고
    어쩌다 알게된 방법인데 무려 다시다가 들어 가요.

    멸치육수가 있으면 좋으나 없으면 그냥 맹물에 파 듬뿍.
    (너무 많은거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도록 듬뿍)
    다시다 입맛에 맞게 넣고
    그냥 끓여요.
    파 냄새가 나면 달걀을 풀어 넣고 3초 더 끓이다
    불 끄고 깨소금과 후추 조금 넣고 드세요.

    육수가 끓을 때 파를 넣는 것이 아니라
    찬물에 처음부터 파를 넣고 끓여요.

  • 2. 저는
    '19.12.14 4:03 PM (42.29.xxx.135)

    대파를 파채처럼 채쳐서 끓으면 계란 풀고 새우젓 간해서 먹어요. 시원해요.
    청양고추 좀 넣어도 좋구요.

  • 3. 강추
    '19.12.14 4:23 PM (211.178.xxx.157)

    파채에 계란국 좋아요.
    또는 소고기에 파넣고 고춧가루 더하면 육개장처럼 최고입니다

  • 4.
    '19.12.14 4:24 PM (175.127.xxx.153)

    대파국 하니 불청에서 김완선이 두시간? 정성 들여 처음 끓였던 대파국이 생각 나네요
    맹물에 대파만 넣고 끓여 내놓은 국에 불청 식구들 반응이 재미 있었죠

  • 5. ...
    '19.12.14 4:35 PM (223.62.xxx.108)

    대파국 처음 둘어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 6. 소망
    '19.12.14 7:02 PM (223.38.xxx.235)

    ㅎㅎ전 간단 육계장처럼 끓여요 육수에 된장조금 고추가루 고가넣고 고사리넣고 대파를 아주 그냥 왕창 넣습니다 ㅎㅎㅎㅎ맛있어요

  • 7. ...
    '19.12.14 9:36 PM (39.7.xxx.161)

    제가 아주 어렸을 때 한식날 성묘갈 때 산소에 큰 솥 걸고 파국을 끓였어요
    엄마한테 듣기론 원래 원추리국을 끓이는데 원추리 구하기 어려워서 파국으로 대체한 거라고...
    암튼 맑은 양지 육수에 아무것도 없이 대파만 잔뜩 넣어서 파가 흐드러지듯이 될 때까지 푹 끓인 국이었어요
    대파 단맛 때문에 어린 입맛에도 너무너무 맛있었다는 거

    산소에 솥걸고 음식하는게 어려워서 국민학교 입학할 무렵부터는 그냥 간단히 성묘하는 걸로 바뀌어서 그 파국은 더이상 먹을 수 없었지만 아직도 고기와 대파에서 우러난 달달한 감칠 맛이 잊을 수가 없어요
    이상하게 울 엄니는 그 파국을 안해주셔서 그 이후로는 딱 한번 먹어본 것 같아요
    생각난 김에 나도 한번 끓여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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