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타 문화권의 문화에 대해 질문할게요(중국)

행복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9-12-14 15:17:40

지난번 북경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관광지마다 화장실을 열심히 갔거든요.

나이가 있으니 자주 화장실 가게 되고 또 이번 아니면 다음번엔 못가게 될가봐 가이드가 '화장실" 말만 하면 진짜

백프로 갔던거 같아요. 오죽하면 식당에서 밥 먹고 나서도 남들보다 먼저 일어나서 화장실로 갔으니까요.

그런데 그때마다 느낀건데 화장실에 냄새가 심해요. ㅠㅠ

심지어 명릉13릉이던가? 거기 있던 화장실에서는 줄을 서려다가 화장실 냄새때문에 밖으로 뛰쳐나왔을 정도구요

가는 곳들이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고 관리하시는 분(청소하시는 분)이 꼭 계시던데도 냄새가 냄새가 ㅠㅠ

가이드가 그러던데 중국의 차 문화때문에 소변에서 냄새가 심한거라고 하던데 진짜 차를 많이 마시면 소변냄새가

독해지나요?

그리고 중국은 왜 쭈구려야되는 변기가 거의 다 인지도 궁금해요. 좌변기는 진짜 거의 못봤어요.

고급 쇼핑몰에서도 거의 못봤구요.

화장실도 굉장히 지저분하게 쓰던데 청소하시는 분은 청소에 매진도 안하시는거 같고 뭔가 화장실 문화가 우리랑

많이 틀린가봐요.

금면왕조 보러갔던 극장에도 마찬가지던데 이상하게 한 곳으로 서양인들이 한 줄로 서 있던 곳이 좌변기 갔더라구요.

줄이 길던데도 한 줄로 그 쪽에만 있던......

중국 여행이 좋았는데 화장실때문에 진짜 또 가고 싶지가 않아요.


IP : 14.52.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국
    '19.12.14 3:25 PM (100.37.xxx.72) - 삭제된댓글

    화장실만 더러운거 아닐걸요
    후배가 중국에 많은 급여와 좋은 조건으로 이직했는데
    외국인 회사 많은 도시임에도 불구
    몇달 못버티다
    호텔살다 두어번 이사에
    결국 한국출장 쪽으로 돌려 이리저리
    견뎌보다 그만두더군요

  • 2. 상해
    '19.12.14 3:47 PM (223.62.xxx.63)

    상해는 화장실 괜찮았어요.
    그런데 상해 난징동루 한복판의 쇼핑몰들도 우리나라의 경기도의 소도시의 약간 외진 팔레스 백화점? 이런 느낌? 의 건물이고 천정이 높지 않고 화장실이 깨끗하진 않았어요.
    오줌이 뿌려져있거나
    변기가 올려져 있어 내려보면 똥이 ㅜㅜ
    위에 올라가 눈 모양이었어요.

  • 3. hap
    '19.12.14 4:35 PM (115.161.xxx.24)

    ㅎㅎ 불과 십여년 전만해도 문없는
    화장실이 다반사였어요.
    심지어 규모 있는 상점이나 이런데도
    문 아래가 없어서 노크 안해도 앉아서
    볼일보는 사람 다 보였고요.

    심지어 대학 화장실은 바닥이 사선형이라
    윗사람 누면 줄줄이 흘러내리는 방식
    다른 사람 용변 보는 거 오픈되도
    그 옆에서 양치,샤워까지 하는 기숙사 형태
    많았구요.

  • 4. ㅇㅇㅇ
    '19.12.14 4:47 PM (116.39.xxx.49)

    아... 앞으로도 중국은 가볼 일이 없겠네요

  • 5. 안녕
    '19.12.14 5:30 PM (218.144.xxx.210) - 삭제된댓글

    차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저 차를 상시로 음용 하는 영국과 러시아권에서 몇십년 살았지만 그런 문제 없었어요.

  • 6. ...
    '19.12.14 5:38 PM (59.15.xxx.61)

    북경 올림픽 이후로 진짜 넘넘 좋아진게 그래요.
    98년도에 처음 중국 드나들기 시작했는데
    호텔 화장실도 앞문 없고 그냥 옆 칸막이만 있는 곳도 많았어요.
    시골로 갈수록 가관이었죠.
    넓은 방에 그냥 2열로 구멍만 뚫어진 역전 화장실
    깨끗하기나 하면 급한데 뭐 어쩌겠어요?
    구멍 주위에 똥이 덕지덕지...ㅠㅠ
    에구~말로 다 못해요.
    문은 하나인데 안에는 2개의 변기...
    2인용 화장실도 있더군요.
    최근에 심양 갔는데 이젠 그런데 없는듯요.
    그러나 시골은 아직...이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3403 이런 것도 재능일까요? 8 2019/12/14 1,428
1013402 불의 해 물의 해 이런거요 2 2019/12/14 1,182
1013401 어르신은 언제부터일까요? 11 화내시니황당.. 2019/12/14 2,097
1013400 제가 비정상적인지 봐주세요 16 .... 2019/12/14 5,602
1013399 동네에서 어릴적부터 봐오던 여자아이의 의대 입학 소식을 전해들으.. 6 어... 2019/12/14 5,723
1013398 하위권대학 문과졸업하고 로스쿨 합격 15 ..... 2019/12/14 7,096
1013397 어르신들 택배보내는 방법 문의합니다. 10 도움 좀 부.. 2019/12/14 1,398
1013396 양준일에 꽂히신분들은 어느 부분에서 꽂히신거에요? 31 .. 2019/12/14 4,587
1013395 오미연아줌마 유투브 재밌네요. 13 해피 2019/12/14 5,108
1013394 이 이름으로 3행시를.. 10 부탁 2019/12/14 1,103
1013393 처음 본 맞춤법 10 ㅇㅇㅇ 2019/12/14 1,664
1013392 기독교만은 절대 안 믿으려는 이유.. 23 기독교 노... 2019/12/14 3,574
1013391 긴 발목까지 오는 울 스커트 잘 입어질까요? 2 사고싶어요 2019/12/14 1,856
1013390 손녀때문에 폭소 22 손녀 2019/12/14 10,870
1013389 천정배가 검찰 끄나풀이군요. 6 2019/12/14 2,919
1013388 맛난 깻잎반찬을 먹어봤는데요~~? 7 요리고수님 2019/12/14 2,642
1013387 문재인 대통령님 뵙고 악수하고 면담?한 후기 [청와대 오찬 인원.. 5 2019/12/14 1,689
1013386 아보카도 오래 보관하는 방법 5 ** 2019/12/14 1,931
1013385 첫눈에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는 경험 21 고고이 2019/12/14 19,344
1013384 엄마랑 사이 그저그런데.. 3 ㅇㅇ 2019/12/14 2,110
1013383 깍뚜기를 절이지 않고 담가는데 9 걱정.. 2019/12/14 3,041
1013382 넷플릭스로 8세 6세 남아와 함께 볼 영화나 만화^^ 7 ㅇㅎㅎ 2019/12/14 3,382
1013381 발등에 아령 가벼운걸 살짝 떨어뜨렸는데요 5 2019/12/14 2,662
1013380 두피스케일링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 2019/12/14 1,081
1013379 카레 한 대접 먹고 나니 기분이 좀 나아질라 하네요 5 으휴 2019/12/14 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