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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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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면 자식 낳으실건가요?

목련화 조회수 : 7,105
작성일 : 2019-12-14 15:03:29
눈에 넣어도 안아프고 보고 있어도 보고싶다가 무슨말인지 느끼게 해주는 아이지만 가끔은 참 버거워요.
아이 친구 관계. 학습. 생활태도 등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건지... 우리애는 왜 느려보이는지 나이가 들수록 몸은 안힘들어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고민해도 답도 없고 그렇네요.
얼마전 아이 학교에서 작은 일이 있었는데 시간 지나면 아무일도 아닐테지만 자식일이라 가슴이 답답하고 걱정투성이네요
남편은 쓸데없는 고민한다해서 말도 못하겠고 여기 끄적입니다.
다 이렇게 자식 키우는건가요?
다시 태어나면 혼자 살래요
IP : 211.179.xxx.1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4 3:04 PM (70.187.xxx.9)

    아뇨. 제일 잘한 게 하나만 낳은 것, 제일 후회가 딩크를 철회한 것. ㅎㅎ

  • 2. 다시
    '19.12.14 3:05 PM (61.253.xxx.184)

    안태어나고싶어요

  • 3. 저도
    '19.12.14 3:05 PM (1.245.xxx.85)

    결혼하는거, 아이키우는거 제 능력밖의 일이라 판단되어서 혹시라도 다시 태어나면 안하려구요 ㅠㅠ

  • 4. ....
    '19.12.14 3:06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지식은 진짜 랜덤.
    결혼 조차도 하기 싫네요.

  • 5. 행복
    '19.12.14 3:07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자식은 진짜 랜덤.
    결혼 조차도 하기 싫네요.

  • 6. 아니오
    '19.12.14 3:08 PM (116.126.xxx.128)

    혼자 살 것 같아요.

  • 7. ...
    '19.12.14 3:08 PM (59.23.xxx.225)

    아래 입시 치루고 성토 글 계속 올라오잖아요.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고, 결혼하고 싶지도 않고 아이는 더더더구나 낳고 싶지 않아요 ㅠㅠ (50대 초반)

  • 8. 마흔중반미혼
    '19.12.14 3:11 PM (218.154.xxx.140)

    혼자살아도 잼나는데 다만 능력이 좀 있어야되요. 아님 남자한테 기대어 사는게 이득..

  • 9. //
    '19.12.14 3:14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제인생에서 가장 잘한게 아이들 낳은거요
    큰애는 직장인에 작은애는 대학생인데 사랑스럽고 좋아요
    어떨땐 친구같기도 하구요
    결혼은 싫어요

  • 10. 애를
    '19.12.14 3:15 PM (58.150.xxx.254) - 삭제된댓글

    낳을까말까 아니라
    그 어떤 애를 낳아도 잘 키울 내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되는거 아니에요?

  • 11. 다음생엔
    '19.12.14 3:16 PM (121.133.xxx.137)

    결혼 자체를 안하고 싶지만
    만약 한다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해서
    빨리 키워놓고 여유있는 중년 노년을
    보내고 싶어욥

  • 12. 절대
    '19.12.14 3:23 PM (175.203.xxx.110)

    결혼 안 해요..특히 자수성가한 노심초사형 남자와는 절대요...같이 있으면 불편한 남편...지금도 혼자 살고 싶어요

  • 13. 아뇨
    '19.12.14 3:24 PM (223.39.xxx.4) - 삭제된댓글

    제가 안 태어나고 싶어요

  • 14. ...
    '19.12.14 3:27 PM (1.243.xxx.9)

    이기가 좋아요. ㅠㅜ

  • 15.
    '19.12.14 3:30 PM (175.117.xxx.158)

    개돼지 안낳아야죠

  • 16.
    '19.12.14 3:30 PM (211.46.xxx.51)

    전 아이 둘 낳고 제가 많이 성장했어요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요
    울엄마아빠가 이렇게 힘들게 자식들 키웠겠구나 싶기도 하고
    저희 언니는 시크해서 우리들은 방목해서 키운거지 뭐 힘들었겠냐 하지만, 전 어느 세대나 자식 키우기 힘들기는 마찬가지였을거라 생각해요
    다시 결혼하게 된다면 또 아이를 낳을거고
    그땐 좀더 편안하게 자식 키우고 싶어요
    하나하나에 얽매이고 비교하고 잔소리하는 부모가 아닌
    좀 넓은 생각을 하게 키우고 싶네요
    애들 둘 다 성인되니 젤 후회되는게
    하나하나에 목숨걸듯이 비교하고 재고 꼭 해내야 하고 그렇게 애들 키운거에요
    그게 젤 후회되요
    그것때문에 저도 힘들었고, 아이도 힘들었을거 같아요

  • 17. 일단
    '19.12.14 3:38 PM (76.176.xxx.155)

    우울증이 없었다면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 하고 아이도 낳을꺼예요.
    이생에 우울증때문에 아이는 너무너무 귀하나 내가 죽도록 힘들어요.. 그
    것만 아니면 아이는 힘들어도 사랑스럽고 귀한 존재고 훌륭한 남편과도 잘 살아보고 싶어요 다음생에도.

    그게 아니라 이생엔 우울증 없이 맑고 밝고 화사하고 긍정적인 성격에 심신이 건강만 한 몸으로 태어나고 싶네요

  • 18. ..
    '19.12.14 3:40 PM (14.32.xxx.45)

    애들 아주 어리고 그냥 몸고생만 할때는 그래도 만족스럽고 낳길 잘했다 했는데 초등된 지금은 아니요..아이가 있어서 따라오는 피곤한 인간관계가 이리 많을줄은..클수록 불안하게 만드는 부분도 늘어나고 요즘 젊은이들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죽도록 부모 원망하는 글들 어쩌다 보게 되면 이렇게 키워서 뭐하나 미리 현타오기도 해요. 애낳기 전에는 몰랐던게 억울해요. 다시 태어나면 속편하게 내인생만 살고 싶어요.

  • 19. 소망
    '19.12.14 3:44 PM (223.62.xxx.151)

    아뇨 다시 태어나면 오롯이 나를 위해서 살고 싶어요
    자식은 온전한 희생이라 ㅠㅠㅠ결혼도 안할거예요

  • 20.
    '19.12.14 3:44 PM (175.193.xxx.206)

    있어야죠. 그런데 딸이었음 좋겠어요. 아들만 키우니 조금 덜 재밌는것 같지만 키우며 느낀 행복감이 너무 커요. 힘들게 안키웠고 앞으로도 그럴생각이에요. 가장 힘이 되는 육아서는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 21. ..
    '19.12.14 3:46 PM (61.73.xxx.27)

    고3만 지나보면 생각달라져요,,
    올해 대학갔어요 유학. 집이 텅,,비고 너무 허전해요.
    이래서 둘은 낳나 싶어요

  • 22. ㅇㅇ
    '19.12.14 3:47 PM (122.43.xxx.130)

    제일잘한것이 딩크에요

  • 23. ㄴㄴ
    '19.12.14 3:48 PM (1.235.xxx.27)

    절대 노노. 사춘기 아들 키우면서 매일이 전쟁이라서요.
    어릴땐 넘 천사같이 예뻤는데 세살까지 효도 다 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다시 태어나면 세상 스윗한 남자랑 딩크로 살아보고 싶네요.

  • 24. ...
    '19.12.14 3:51 PM (175.223.xxx.224)

    저는 다음 생에도 아이 낳고 싶어요...셋 정도.
    아이 둘 키워서 20대 후반인데
    후회 없고 보람있고 행복해요.
    다만 다음 생에 환경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낳기 싫어요.

  • 25. 저는
    '19.12.14 3:59 PM (210.183.xxx.241)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도 아이들을 꼭 낳고 싶어요.
    남자로도 한 번 살아보고 싶지만 아이 낳고 키우는 게 좋아서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ㅋ

    하지만 낳기 전에 충분히 공부하고 준비하고 낳고 싶어요.
    제 건강과 정서, 그리고 경제적인 것까지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먼저 갖춘 후에 낳아서 잘 키우고 싶어요.

  • 26. ㅇㅇㅇ
    '19.12.14 4:01 PM (49.196.xxx.145)

    저 셋 낳고 대충 키우는 데 할만해요
    올해 네째 낳으려다 접고 강아지 모셔왔는 데 애들도 넘 좋아하네요.

  • 27. ,,
    '19.12.14 4:05 PM (70.187.xxx.9)

    낳아줘서 감사하다는 사람보다 다시 태어나지 않았으면 싶은 사람이 더 많긴 하죠. ㅎㅎㅎ

  • 28. 무자식상팔자
    '19.12.14 4:32 PM (110.70.xxx.65)

    왜인지 알겠더라고요.
    다음 생엔 노키드.

  • 29.
    '19.12.14 4:33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

    자식은 빛이자 짐이네요. 내가 살 이유지만 그래서 동시에 없었다면 훨씬 생이 자유로웠을 듯. 호젓하고 홀가분한 무애자재의 삶. 근데 또 막상 없었다면 그 결핍에 몸부림쳤을 못난이인 걸 알기에, 그냥 지금 감사합니다. 결혼을 하면 하나는 낳을 거 같아요.

  • 30. ㅇㅇ
    '19.12.14 4:40 PM (218.156.xxx.10)

    만약 다시 태어나면

    남편 충분히 오래 사겨 성격 확인 하고

    자식은 낳든지 말던지


    결혼은 쫓겨서 하면 망하는 듯..

  • 31. aa
    '19.12.14 4:44 PM (211.229.xxx.217)

    나 스스로가 태어나서 사는게 고통으로 느껴지는데 ..

    ..뭔 자식요 ..뭔 재벌집 딸이나 금수저나 되서 물려줄거나 많으면 또 모를까.

    ...좋지도 않은 유전자 물려주고픈 맘도 없네요 ..

  • 32. 아뇨
    '19.12.14 4:51 PM (182.227.xxx.216)

    가장 우선은 안태어나고 싶고 어쩔수 없이 태어난다연 결혼을 안할거고 어쩔수없이 결혼한다면 자식은 절대 안낳을거에요.

  • 33. ...
    '19.12.14 5:00 PM (210.117.xxx.206)

    저는 남편은 모르겠고 자식은 필요해요~ 아직 중딩이라 그런지 해 주는 거 없는데 선물만 받는거 같아요. 다시 태어나도 내 자식들로 태어나면 좋겠어요~ 이 남자랑 왜 결혼했나 답답할땐 애들 만날려고 만났나 생각합니다.

  • 34. 아니오
    '19.12.14 5:00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

    지금 생에서도 불완전한 인간이고 미숙한 부모인데
    다음생에서는 똑같은 실수하지 않을래요.

  • 35. 안낳을래요
    '19.12.14 5:05 PM (39.116.xxx.164)

    저에게 자식은 너무나 고마운존재이긴해요
    미성숙한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주고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고 성취감을 안겨준 귀한 존재이지만
    다시 태어나면 자식 안낳을거예요
    세상에 태어나서 산다는거자체가 고통인건데
    그걸 겪게 하고 싶지않아요

  • 36. 낳아요
    '19.12.14 5:18 PM (211.177.xxx.34)

    낳을거예요. 그래서 재미있고 자유롭게 키워보고 싶네요.

  • 37. ㅎㅎ
    '19.12.14 5:34 PM (218.144.xxx.210)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짜 많이 낳고 싶어요.
    예닐곱.

  • 38.
    '19.12.14 5:36 PM (61.247.xxx.35) - 삭제된댓글

    애가 하나인데
    주변에 보면 자식 잘 된 사람은 부럽지 않은데
    자식 없는 사람,딩크 보면 정말 부럽네요
    작사가 김이나가 나와서 당당하게 딩크라고 말하는데
    저 사람은 겪어 보지도 않고 어쩜 저렇게 현명한 선택을 했을까 싶더라구요
    여기 댓글만 봐도 거의 자식 안낳겠다는 분위기 인데
    왜 그렇게 주변 사람들은 결혼해라 자식 낳아라 닥달할까요
    나만 당할수 없다 너도 엿먹어봐라 인가요 ㅎㅎ

  • 39. 레드크리스탈
    '19.12.14 5:38 PM (219.254.xxx.198) - 삭제된댓글

    ㅎㅎ
    맞아요.너도 당해봐라 느낌

  • 40. 태교를
    '19.12.14 6:02 PM (124.49.xxx.61)

    잘하고 정성스레.뱃속부터 키울래요..
    그런애가.훨 잘되는듯
    .나아보니 ㅠㅠㅠ

  • 41. 적어도 둘
    '19.12.14 6:03 PM (175.197.xxx.98)

    이번생에는 아이하나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적어도 애 둘이상 낳아 다복하게 다시 잘 키우며 살고싶습니다.

  • 42. .....
    '19.12.14 6:09 PM (116.238.xxx.125)

    이 세상에 태어나서 아이 낳은게 제일 잘한 일이에요.
    사랑스런 존재...
    많이 낳고 싶어요.

  • 43. ..
    '19.12.14 6:31 PM (211.108.xxx.66)

    낳을 거예요.
    아이 하나라 아쉬워요. 다음 생애는 더 많이 낳고 싶어요.

  • 44. 저도
    '19.12.14 6:33 PM (175.193.xxx.99)

    제가 안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물론 남편도 아이들도 강아지들도 다 만족합니다만
    하루하루 살아가는 거 자체가 힘들어요.
    건강한 사람들의 하루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해요.

  • 45. .....,
    '19.12.14 6:40 PM (223.62.xxx.81)

    저도 제가 안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이런 답을 한다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힘든 세상 뭣하러 또 흔번 사나요. 한번이면 족해요

  • 46. 시간이고통
    '19.12.14 6:55 PM (218.154.xxx.140)

    전 지금도 순간 빛이나 기체가 되어 날아갈수 있다면 선택할듯. 한순간에 그리 되면 고통도 없으니.

  • 47. ...
    '19.12.14 8:18 PM (116.121.xxx.179)

    아뇨~
    그나마 하나만 낳은건 정말 두고두고 잘했다고 생각해요
    내 그릇도 모르고 둘 낳았음 어쩔....

  • 48. ...
    '19.12.14 8:22 PM (1.253.xxx.137)

    좋은 유전자가 아니라 가끔 미안하지만
    혹시나 다시 태어나면
    꼭 다시 낳아서 사랑해주며 또 키워볼래요

  • 49. ..
    '19.12.14 8:36 PM (175.198.xxx.247)

    안태어난다>연애만한다>동거만한다>결혼만한다>하나만 낳는다>돈 궁하지 않으면 아예 셋넷정도 낳는다

    이 순서입니다. 하지만 저는 둘을 낳았다는거...ㅠㅠ
    안태어나고 싶지만 그럴수 없다면 저 순서구요.
    아이를 하나만 낳거나,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아예 여럿낳거나 하고 싶어요.

  • 50. ....
    '19.12.14 8:45 PM (221.149.xxx.23)

    꼭 낳고 싶어요. 지금 18세 딸한명키우는데 너무너무 예뻐요. 물론 열받게 할때도 많지만 그래도 존재자체만으로도 세상에서 젤 사랑스런 생명체에요.

  • 51. ..
    '19.12.14 9:37 PM (211.37.xxx.55)

    울 아들같은 아이 더 낳고 싶어요
    본인이 태어나고 싶다면...^^

  • 52. 헤븐리
    '19.12.14 11:28 PM (175.223.xxx.157)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고 혹여 태어난대도 비혼할테지만 저희 아이가 다시 와 준다면 다시 만나서 다음번엔 이번보다 더 보듬어주고 상처없이 클 수 있도록 잘 해 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요 아이가 저 같은 엄마를 원치 않을 수도 있겠죠 ?

  • 53. ㅇㅇㅇ
    '19.12.14 11:47 PM (221.140.xxx.230)

    한 번 정도는 딩크나,,동거만 하면서 살아보고 싶고,

    또는,
    손 안가고 척척 알아서 하고 인성 좋은 아이들로 다시 낳고 싶어요.

    그래도 지금 애들 둘이랑 엎치락 뒤치락 울며불며 사는 인생이 풍요롭다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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