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형 냉장고가..
1년전 부터 바닥에서 물이 조금씩 나왔고
3달? 전쯤부터 냉동실에 냉기가 안나오더니
1달전 부터는 냉장실도 같은 증상이네요.
어제 센터에 전화하니 냉각기?가 고장난것 같다고 25만원쯤 수리비 들고
10년 된거라.. 후에 다른곳 고장도 장담 못 한다고 합니다.
수리하지 말고 새로 살까요?
냉장고는 다용도실에 빼놓고 써서 관리를 잘 안하기도 하고
김치냉장고도 큰게 있긴 한데.. 가끔 제사라도 지내려면 저장공간이 부족하네요...
as를 월요일에 받으려고 했는데 센터에서 당장이라도 오려고 해서
오늘 2시 30분 약속 잡았어요.
수리 받을까요? 새로 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