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부터 시작이네요
아이가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은 받을수 있는 점수는 다 받았어요
막상 원서를 넣으며 보니 마국대학은 성적으로만 가는게 아니네요
성적은 최소조건이고 활동내역과 리더십 열정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최상위 점수를 받았음에도 크게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아이가
아니라서 최상위권 대학은 맘을 내려놓고 비교적 현실적으로 원서를 썼어요
그럼에도 발표가 다가오니 맘이 두근두근하네요
아이가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해서 꿈을 펼치며 즐겁게 살았으면좋겠어요
대학학비는 각오하고 시작했음에도 생각보다 돈이 더 들거같아서
밤에 자다가 벌떡 하기도 하네요
올해 입시치루는 모든 아이들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미국대학 합격자 발표
$$$$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9-12-13 09:57:46
IP : 211.109.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321
'19.12.13 10:02 AM (24.179.xxx.179)미씨유에스에이에 아이비 얼리발표가 나고있네요. 행운이 함께하길...
2. 음
'19.12.13 10:34 AM (180.224.xxx.42) - 삭제된댓글아 벌써.. 발표때가 되었군요
제아이도 ED합격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냈었죠
다른친구들 정시 기다리느라 같이 놀 친구가 별로 없었던..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3. $$$$
'19.12.13 10:38 AM (211.109.xxx.222)따뜻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대학입시는 어느나라나 어려운거같아요4. 우리가
'19.12.13 10:40 AM (223.62.xxx.247)들어본 미국 대학들은 정말 똑똑한 학생들이 가는 거에요. 전세계에서 오는 아이들하고 경쟁이에요.
5. ㅇㅇ
'19.12.13 12:43 PM (124.54.xxx.52)아 미국대학도 지금 발푠가요?
아이 친구가 시민권자라서 갈 예정인데 우리랑 비슷하게 발표나는건 몰랐네요 좋은대학 가서 잘 지냈음 좋겠어요6. Uc
'19.12.13 1:18 PM (218.38.xxx.206)요즘 미국입시도 모르겠는게 학비가 워낙 비싸서 그런가 uc 다 떨어지고 워슈나 듀크, 코넬은 붙는 아이러니.. 여러건 봤네요.
7. 요즘
'19.12.13 2:00 PM (223.38.xxx.163)캘리로 아이들이 몰리는 추세라 명문 UC가 붙기 힘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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