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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vip 처음부터 재밌더라고요

...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9-12-11 21:00:53
첨에도 단순불륜이 아니고 추리식으로 풀어가서


지루하지 않았고.. 추리하도록 낚시를 던지는 전개방식도


괜찮았어요. 연기도 다들 잘하는거 같아요. 오버하는 연기없이 다들 최소한의 연기로 잘 표현하는거 같아요


피디가 오버 안하는 연기를 주문했나? 싶더라고요.


연출도 오버가 없고요. 캐스팅도 딱 그 역할에 맞는 캐스팅인듯 하고.. 이건 그만큼 연기를 잘해서일수도..


이청아 연기좋고 부사장도 딱 임원 포스


미나도 힘뺀 연기 자연스럽고 다들 은근 연기가 좋아요


전 이상윤도 연기 괜찮더라고요.


속을 알수없는 세상 답답한 표정 ㅎㅎ..


납득 가는 표정이었어요.


전혜진 배우는 전엔 몰랐는데 지금이 더 이쁜듯요.


눈 확 째려볼때 신경질적인 미모 ㅎㅎ


입고 나온 옷도 전부 넘 이쁘고.


무지 비싸 보이더라고요. 명품이겠죠?


ㅎ 뭐 일단 몸매가 되니..


역시 옷빨이 살려면 어깨가 있어줘야..


아우 글고 미나네 애기들..어린애가 어쩜 그리 천연스럽게


연기를 잘하는 거예요? 생긴거도 연기도 넘 자연스러운데 연긴지 실생활인지 구분이 안가요. 세상에.


한 50 년 연기한 애같아요 ㅎ
너무 귀여워요.ㅎㅎ

이청아한테 대시하는 대리 캐릭터 호감이고


온유리 같은애 진짜 극혐에 무서운 스타일 ㄷㄷ



IP : 124.50.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19.12.11 9:05 PM (113.60.xxx.83)

    전 지난 주부터 봤는데
    온유리 천하의 샹것이더구만요
    전혜진은 젊어서도 이미지가 고급져서
    전문직이나 부자집딸 하더니
    여전히 저런 큰 귀걸이도 잘 어울리고

  • 2. 저두
    '19.12.11 9:14 PM (175.194.xxx.54)

    본방사수까진 아니어도
    챙겨 봤는데
    장나라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게 보여 즐겁고
    괴씸한 그 불륜녀도 애처로울때
    독기 품을때 표정 변화가 보여
    보는 맛이 있고
    이상윤만 빼고는
    다들 역활 충실하게 잘 소화하고
    잘 만든 드라마다 싶어요

  • 3. 징짜
    '19.12.11 9:17 PM (223.38.xxx.9)

    갈수록 고구마라 답답해요. 예고보니 다음주도 그짝일듯싶은데
    전 장나라가 이혼하고ㅈ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상윤이 행복의 척도일까요 정 떨어져서 어찌 같이사나요

  • 4. ...
    '19.12.11 9:37 PM (124.50.xxx.140)

    마무리까지 세련되게 잘 됐음 좋겠어요

  • 5. ㅋㅋ
    '19.12.11 11:23 PM (223.38.xxx.39)

    저는 온유리 보는 맛에 봐요. 비슷한 여자애를 겪어본적이 있어서요.
    이쁜거야 온유리가 훨씬 이쁜데 하는행동이 참 비슷했어요
    알고 보니까 어쩜 그렇게 보이는지 ㅎㅎ
    이상윤캐릭터도 알겠고...
    둘다 뻔히 보이는 수작이고만 순진한척 그러는게
    서로 도망칠 구실 만들어 놓으려고 애쓰는걸 작가와 연출자가 참 잘 담았어요 ㅎㅎ

  • 6.
    '19.12.12 2:31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전 이상윤이 부사장딸이 아니라도 저럴까? 싶은게 배경이 모든걸 우선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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