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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이랑 싸우다가

...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19-12-11 19:53:33

답답햇던지..
남편이 우네요;;

딸이 좀 말대꾸를 잘해요..
꾸중을 하려하면 울기부터 하고요..
에휴

도통 고쳐지지도 않고
반말에 말도 안듣는 아이를 어떻게 하나요...ㅠㅠ
IP : 125.191.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1 7:56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울딸도 말안듣는 사춘기인데
    사사건건 애에게 관심가지면 맘에 안드는것만 보여요
    살짝 관심끊고 보기싫은건 눈감아주며 사는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공부안하는애는 잔소리로 되지도 않잖아요

  • 2. 무시
    '19.12.11 7:56 PM (14.47.xxx.229)

    딱 기본만 하세요 그리고 무시~ 말 많은사람보다 말 없는 사람이 더 무서워요

  • 3. ㅡㅡ
    '19.12.11 8:05 PM (49.196.xxx.83)

    뭘 고쳐요.. 고치려는 부모 생각을 고치시면 되요

  • 4. 좀 거리를 두고
    '19.12.11 8:09 PM (211.247.xxx.19)

    애 태우지 마세요
    그런다고 고쳐지지 않아요. 좀 기다려 보세요

  • 5. ㅁㅁ
    '19.12.11 8:09 PM (121.148.xxx.109)

    주의 줄 거 있으면 1절만 하고 빠지세요.
    방 치워라
    한마디 하고 그걸로 끝!
    나중에 치웠네 안 치웠네 당장 안치우냐! 어따대고 성질이야...
    이런 식으로 가지 마시구요.

  • 6.
    '19.12.11 9:11 PM (39.118.xxx.28)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울 애는 고2때 사춘기가 찾아와 고3때 아주 난리가 났네요. 공부는 접고 종일 드러누워 있구요ㅠ 어리면 그냥 아이에게 사춘기가 고등때 안오고 일찍 와서 고맙다 이렇게 말하고 신경안쓰는 척 하는건 어떨까요? 안 먹히겠죠? ㅠㅠ

  • 7. ..
    '19.12.12 2:57 AM (211.246.xxx.35) - 삭제된댓글

    윗님 종일 드러누워 있는 건 우울증 아닌가요?
    병원 가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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