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계단식 아파트 현관이요.

앞집과 마주보는지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19-12-11 16:10:09

저희집은 앞집과 마주보고 있고
대부분 그런 집들만 봤는데 
새로 볼 집(90년대 지은)은  가운데 엘리베이터가 있고
엘리베이터 양 옆으로 나란히 현관문이 있더라고요.

오래된 아파트라 이건 건지
계단식 아파트 사시는 분들 어떤가요.
얼마나 된 아파트인지도요.

IP : 125.178.xxx.1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11 4:12 PM (59.6.xxx.232)

    네 신축 구축차이라고 보시면 돼요. 요즘 신축에 마주보는 곳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 2.
    '19.12.11 4:13 PM (125.178.xxx.135)

    제가 볼 집이 90년대에 지어진 오래된 집인데
    엘리베이터 양 옆으로 있다는 말씀이에요.

    요즘 신축은 다 이렇게 지어져 있나요~

  • 3. .....
    '19.12.11 4:13 PM (112.186.xxx.61) - 삭제된댓글

    오래된 구축아파트가 마주봤구요
    지금 신축으로 이사왔는데 엘베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있어요

  • 4. 구조
    '19.12.11 4:20 PM (39.118.xxx.35) - 삭제된댓글

    아파트 구조에 따라 다르기도 해요.
    분당인데 저희집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양쪽으로 나란히 있는데
    다른 아파트는 두 집이 마주보고 있더라구요.
    구조가 달라요.

  • 5. .......
    '19.12.11 4:22 PM (211.250.xxx.45)

    다다르죠

    저는 올해신축아파트 입주했는데
    엘베 문열리면 우측에 옆집
    좌측으로 열걸음쯤 걸으면 우리집현관

  • 6. 39님
    '19.12.11 4:26 PM (125.178.xxx.135)

    볼 집이 분당인데요.
    그런 경우 앞집과 거실벽이나 방 벽이 붙어 있는 경우인 거죠?
    소음은 전혀 문제 없나요~

  • 7. ㅇㅇ
    '19.12.11 4:30 PM (114.108.xxx.104)

    요즘 신축에 문 열자마자 맞은편에 앞집 보이는 경우는 없어요.
    있다면 그 신축은 문제가 있는 것.

  • 8. 뭐였더라
    '19.12.11 4:39 PM (211.178.xxx.171)

    엘베에서 나와서 골목(?)있고 현관인데 들어오면 옆집과 거실욕실과 방이 붙어있어요
    소음은 방에서 애 우는 소리 들려서 그쪽으로 옷장이나 책장으로 다 막았더니 거의 안 들리고,
    목욕탕 소음은 내려오는 소음이라 안 들릴 수가 없네요.
    안방 욕실도 안방에서는 안 들리는데 욕실과 벽이 붙은 아들 방은 시끄럽대요.

    공동주택 살면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조용한 이웃 만나기만 빌어야지요.

  • 9.
    '19.12.11 4:44 PM (1.230.xxx.106)

    아파트는 20평대는 마주보는 현관 30평대는 나란히 있는 현관이네요 아무생각없었는데 원글님 글보고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 10. 저희집
    '19.12.11 4:54 PM (125.178.xxx.135)

    30평대인데 현관 마주보는 집이에요.
    저는 늘 그런집만 살았고 앞집과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벽 통한 소음 문제가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현관 나란이 있는 집 보고
    벽이 붙어 있으니 옆집 소음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암튼 신축은 거의 현관이 나란히 있군요.
    그럼 자신의 현관앞 복도 공간에 자전거 등 놓기는 좋겠어요.
    전실처럼요.

  • 11. -----
    '19.12.11 5:10 PM (110.70.xxx.64)

    16년 입주
    엘리베이터 내려서 왼쬑으로 가면 좌,우 두집 나란히 있는데,
    옆집이랑 붙은 방은 손님용이어서 거의 비워두고 있기도 하고, 현관문 닫고 들어가면 옆집 소리 1도 안 들려서 누가 살고 있나 의심 들기도 하는데 문 앞에 있던 택배가 없어지는거 보면 옆집이나 저희집이나 비슷한 생각일듯해요.

  • 12. 엘리베이터
    '19.12.11 5:26 PM (125.178.xxx.135)

    끼고 양옆으로가 아니라
    엘리베이터, 우리집, 옆집 순으로도 있고 정말 다양하군요.^^

  • 13. 엘리베이터
    '19.12.11 5:27 P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

    끼고 양옆으로가 아니라
    엘리베이터, 우리집, 옆집 순으로도 있고 정말 다양하군요.^^

  • 14. ..
    '19.12.11 6:12 PM (222.237.xxx.88)

    일산 1기 아파트도 그런 집 있어요.
    그게 언제에요? 20년도 훨 더 되었죠.

  • 15. 일산1기아파트에서
    '19.12.11 6:22 PM (125.178.xxx.135)

    그런 집은 어떤 집을 말씀하시나요.
    현관 마주보는 집이요 아님 옆으로 나란히 있는 집이요~

    저는 수십년 마주보는 집만 살고 다녀봐서
    댓글 내용들이 생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3714 35년전 5만원 이면.... 17 .. 2019/12/11 2,445
1013713 [펌] 친족 성폭력 ‘그알’ 피해자 글 3 당장 처형 2019/12/11 2,964
1013712 정수리 탈모때문에 갖은 방법 다 써봤는데... 11 눈꽃 2019/12/11 6,279
1013711 아기들 원래 태어날 때 손 펴고 태어나나요? 12 궁금 2019/12/11 5,093
1013710 제주도 딱 한곳만 가신다면 어딜 가실건가요?.. 15 부부여행 2019/12/11 3,679
1013709 진학사등에서 평가 해 주는데도 컨설팅을 받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정시 컨설팅.. 2019/12/11 741
1013708 조기젓 10키로나 담갔어요 ㅋ 14 거의 두식구.. 2019/12/11 2,537
1013707 초등저)여) 자꾸 괴롭히고 따돌리는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사랑이 2019/12/11 1,956
1013706 굴라쉬 레시피... 11 순덕이엄마 2019/12/11 3,207
1013705 개뿔 남극에선 눈에보이는대로먹었떠요 7 펭클럽여러분.. 2019/12/11 2,423
1013704 흰색 베개 속통에 갈색 반점 왜 생기는걸까요? 3 화창한 날 2019/12/11 1,901
1013703 추미애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습니다. 14 공수처설치 2019/12/11 7,069
1013702 대구 쌍커풀잘하는병원 아시는분 2 눈이반짝 2019/12/11 1,506
1013701 그것이 알고싶다 친족성폭력 피해자분 청원 동참 부탁드려도 될까요.. 6 청원동참 2019/12/11 1,085
1013700 김우중회장의 양아들 이병헌, 아시는분들 계신가요! 17 모모 2019/12/11 8,507
1013699 제 마음이... 1 ... 2019/12/11 853
1013698 제주숙소 추천해 주세요 4 2019/12/11 1,794
1013697 인서울4년제 경영학과vs 보건전문대 임상병리과 19 고민 2019/12/11 4,659
1013696 인쇄소 하시는 분 계실까요? 4 로라아슐리 2019/12/11 632
1013695 대용량스킨-닦아내는 용도 8 여드름 2019/12/11 1,839
1013694 가전제품 사기 당했어요 4 사기 2019/12/11 3,252
1013693 계단식 아파트 현관이요. 13 앞집과 마주.. 2019/12/11 3,541
1013692 인생을 관통하는 명언들 27 123 2019/12/11 9,554
1013691 고신대 의대 vs 순천향대 의대 43 ........ 2019/12/11 9,597
1013690 재수학원 선택좀 도와주세요~~ 3 결국 재수맘.. 2019/12/1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