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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시터한테 너무 했는지 좀 봐주세요.

아기엄마 조회수 : 16,358
작성일 : 2019-12-11 03:30:01
저희집에 1살반 아기 봐주시는 이모님이 오셔요.
이모님께서 아기먹을 음식도 해주시는데, 어제 소고기 핏물뺀다고 소고기를 키친타올 여러겹으로 감싸서 냉장고에 두고 가셨어요.
저는 키친타올이 케미컬이 많은 것 같아서, 키친타올로 하룻밤 이상 아기 먹일 고기를 감싸두는 건 안좋을 것 같아서 오늘 말씀을 드렸는데, 알겠다는 말씀을 안하시더라구요.

집에 사람을 써보니, 뭐라고 피드백할 일이 있어도, 너무 세세한 것까지 얘기하면 싫어할 것 같아서 주로 말안하고 참는 편인데, 이건 아기 먹는 거라서 그냥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말하지 말았어야 할까요?

참고로, 일반적으로 키친타올을 음식할때 쓰기도 한다는 건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제가 케미컬 알러지 있는데, 키친타올 만지고 나면, 손이 많이 건조해져서 꼭 물로 헹궈야 하는 몹쓸 몸입니다 ㅠㅠ  기름기 있는 것도 키친타올로 닦아내면 싹 닦이니, 제 생각엔 케미컬이 많을 것 같아요^^
IP : 73.241.xxx.160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9.12.11 3:31 AM (70.106.xxx.240)

    말하는게 맞죠

  • 2. 형광 물질
    '19.12.11 3:45 AM (120.142.xxx.209)

    누가 요즘 요리에 키친 타월 쓰나요 잠깐 쓰지 ...
    기름제거로도 전 잘 안 써요

  • 3. 냐옹e~
    '19.12.11 3:47 AM (106.101.xxx.7)

    다른 방법까지 알려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모르실수 있으니..

  • 4. 그런건
    '19.12.11 4:27 AM (218.154.xxx.188)

    당연히 말해야지요.

  • 5. .ㆍ.ㆍ
    '19.12.11 4:31 AM (106.101.xxx.48)

    요즘은 키친타월 잘 안 쓰군요.
    난 계속 썼는데ㅜㅜ.
    그럼 어떤거 쓰시나요??

  • 6. hap
    '19.12.11 5:32 AM (115.161.xxx.24)

    그럼 광목이라도 사서 줘요.
    대안이 없잖아요.
    일하는 입장에선 어쩌란건가 싶을듯

  • 7. ...
    '19.12.11 5:33 AM (27.165.xxx.179) - 삭제된댓글

    키친타올에는 백색형광물질 없습니다.
    휴지랑 달라요

  • 8. ....
    '19.12.11 5:35 AM (27.165.xxx.179) - 삭제된댓글

    키친타올에는 백색형광물질 없습니다.
    휴지랑 달라요
    그리고 케미컬이란 표현보다 화학물질이란 표현을 일반적으로 씁니다.

  • 9. 영어
    '19.12.11 5:44 AM (223.39.xxx.161) - 삭제된댓글

    시터말고 아이돌보미
    케미컬? 화학물질
    피드백 ? 하고싶은 말
    쓸데없이 영어표현을 남발해 쓰니 요점이 안들어 오네요.

    키친타올 안쓰면 뭘쓰나요? 대체품을 주던가요.

  • 10. 당연히
    '19.12.11 5:51 AM (122.37.xxx.188)

    당연히 말해야하구요

    해야할 말을 해도 섭섭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
    말을 잘하면 되는거죠

    내가 키친타올 쓰면 알러지가 있어서
    아기도 똑같을수 있으니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시면 돼요

  • 11. ..
    '19.12.11 5:59 AM (68.43.xxx.129)

    집에 키친타올을 없애시고 광목천 많이 사다놓으시면 어떨까요

  • 12. ...
    '19.12.11 6:04 AM (221.150.xxx.189)

    키친타올로 하룻밤 이상 아기 먹일 고기를 감싸두는 건 안좋을 것 같아서


    이 정도는 말씀하셔도 돼요
    하룻밤이나 붙여두면 찝찝하죠

  • 13.
    '19.12.11 6:05 AM (58.125.xxx.176)

    근데 광목천이 핏물 잘빠지게하는건가요?
    그냥 찬물에 담가놓고 한번 삶고 그물버리면될건데

  • 14. ...
    '19.12.11 6:06 AM (221.150.xxx.189)

    위에 지적하신님

    케미칼은 일반적이지 않아도 시터와 피드백은 자주 접하는 단어인데요

  • 15. 심하다
    '19.12.11 6:23 A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케미컬 케미컬~~~~
    핵심단어는 죄다 영어네요

  • 16. ...
    '19.12.11 6:25 AM (172.58.xxx.37) - 삭제된댓글

    근데 가끔 이런 글 쓰시는 분들 보면, 좀 뭐랄까 좋게 말하면 잘자란 것 같고, 나쁘게 말하면 눈치도 좀 없을 거 같은 그런거 있잖아요. 물론 키보드 뒤에 사람 있고, 이게 무슨 백일장도 아니니 공들여 쓸 필요는 없다지만 본인이 케미컬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케미컬이라 쓰는 무심함과 전체
    글의 흐름이 어떤지 읽지 못한 채 맨 뒤에 웃음 표시를 붙이는 어수선함까지...그리고 아래는 예상과 같이 당연히 케미컬에 불편을 표하는 댓글들. 막연히 홍보 관련 일 하는 분은 아니겠지 싶어요. 근데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쓰신 글을 바탕으로 하여 강렬하게 느껴지는 점은, 원글님이 틀리고 맞고를 떠나 자신의 의사 전달을 하는데 있어서 불필요한 오해를 많이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스타일로 보인다는 겁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은 시터분께 이렇게 해달라고 명확히 디렉션을 주시는게 맞는거 같고요. 과연 그 디렉션을 시터분께 어떠한 태도와 언어로 전달하실지가 궁금하네요.

  • 17. ..
    '19.12.11 6:31 AM (223.38.xxx.109)

    찬물에 담갔가 삶는법 빙고..
    키친타월이 싫으면 대안을 내 주시던지요.
    무작정 이게 싫다고 하지말라면서 음식은 해내야하니 시터님도 갑갑하겠어요.

    키친타원 만지고 손이 건조해지는건
    손보다 더 건조한 키친타월에 수분을 을 뺏겨서일 겁니다. 화학물질 탓이 아니에요.
    일반 밀가루 손에 뭍혀 비벼 보세요.
    똑같이 건조해질텐데..케미컬 탓 하실건가요?

  • 18. ㅡㅡ
    '19.12.11 6:36 AM (49.196.xxx.177)

    드라이 에이징 할 때 쉐프들도 페이퍼 타올 쓰던 데요
    좀 예민 하신 듯요. 싫으면 핏물 빼지 않고 요리해도 되요

  • 19. 상상
    '19.12.11 6:38 AM (211.248.xxx.147)

    형광물질없는 키친타올쓰세요

  • 20. 이런집
    '19.12.11 6:46 AM (116.125.xxx.203)

    이런집에서는 일하기 싫겠다
    아이 이유식을 보통 엄마들이 만들어 놓던데
    그냥 본인이 애보시지
    누군들 맘에 들겠어요

  • 21. 호주이민
    '19.12.11 6:49 AM (119.70.xxx.238)

    어휴 뭘 어쩌란건지,,,핏물빼는것도 뭐라그럼 어째요 ,,,미세먼지 많은데 숨은 어떻게 쉬나요

  • 22. 부산사람
    '19.12.11 6:54 AM (211.108.xxx.144) - 삭제된댓글

    키친티올에 형광물질 없죠.

  • 23. 부산사람
    '19.12.11 6:55 AM (211.108.xxx.144)

    키친타올에 형광물질 없죠.

  • 24. ..
    '19.12.11 6:56 AM (116.39.xxx.162)

    케미컬이란 단어도 거슬리네요.
    그냥 화학물질이라고 해도 되는데
    굳이......

    그리고 키친타올 무표백 쓰세요.

  • 25. ..
    '19.12.11 6:59 AM (211.36.xxx.132)

    172님
    댓글 글은 긴데
    뭔소린지....

  • 26. 하바나
    '19.12.11 6:59 AM (114.202.xxx.179)

    다른건 피드백할말이 없는지요?
    매번 피드백하고 지적할부분이 많으면
    시터 쓰시지 않는게 나을듯...

  • 27. ㅇㅇ
    '19.12.11 7:00 AM (221.143.xxx.31)

    센스가 좀 부족한것 같아요.
    어쩌라는 건지? 이렇게 생각도 들 수 있어요.
    정확하게 의사전달을 해야하는데 케미컬이라고 쓰셨다면 이게 뭔가 했을거예요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대화를 해야 오해도없고 좋더라구요.

  • 28. 케미컬이 거슬리면
    '19.12.11 7:04 AM (58.140.xxx.59)

    디렉션은 뭔지.

  • 29. .....
    '19.12.11 7:1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특별히 종이 알러지가 아니면
    키친타올도 생협이나 한살림에서 사세요
    형광물질, 표백제 이런거 없는 휴지류만 집에 있으면 누가 뭘 써도 마음이 놓이잖아요

  • 30. ???
    '19.12.11 7:12 AM (203.142.xxx.11)

    요즘 나오는 키친타올엔 화학물질 없는 요리용 나옵니다
    그림으로 표시돼 이있어요
    아이 먹거리라 그럴순 있는데 좀 민감 하신듯~
    그리고키친타올 사용이 싫으면
    다른 대안을 말해주는게 좋을듯 하네요

  • 31. 케미컬이 웃겨요
    '19.12.11 7:19 AM (109.38.xxx.29) - 삭제된댓글

    진지한 글인데 케미컬 때문에 웃겨요

  • 32. 그렇게
    '19.12.11 7:25 AM (116.44.xxx.84)

    까탈을 부리는 사람이 키친타올 살때는 왜 유해한 케미컬이 없는 걸 안 골랐는지 궁금한 일인.

    진짜 케미컬이란 단어가 무지 거슬리긴 하네요.

  • 33. 저도
    '19.12.11 7:30 AM (211.215.xxx.107)

    케미컬 때문에 집중이 안됨

  • 34. ㅎㅎ
    '19.12.11 7:33 AM (223.33.xxx.165)

    키친타월 만지면 손이 건조해진다니..
    몸이 참 유별나네요.

    대답을 안하셔서 스팀 살짝 올라온 듯 한데
    담에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35. 그렇네
    '19.12.11 7:36 AM (211.246.xxx.203) - 삭제된댓글

    그리 까탈을 부리는 사람이 키친타올 살때는 왜 유해한 케미컬이 없는 걸 안 골랐는지 궁금한 일인. 222 추가해서 이인

  • 36. 키친타월
    '19.12.11 7:36 AM (175.123.xxx.115)

    100%천연펄프예요(확인함,) 키친타월 만지면 당연히 건조해지죠. 건조해지는걸 가지고 무슨 대단한 체질인양~

    그리고 핏물 안빼고 그냥 요리하면 누린내난다 왜 요리를 이렇게 밖에 안하냐 뭐라할거면서...애기가 먹는건데 신경써 주면 좋겠다 등등~

    뭘 제대로 주거나 제대로 알면서 그러는지..괜한 오바까탈은
    아닌지...

  • 37. 대답
    '19.12.11 7:39 AM (116.44.xxx.84) - 삭제된댓글

    없는 거에 열받지 말고 키친타올 대체품을 줬어야지요. 요리연구가들도 다 키친타올 사용하더만....

  • 38. ...
    '19.12.11 7:41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케미컬이 뭔가 했네요ㅎㅎ
    너무 피곤하게 살지마요 지나고 나면 아무 의미없어요

  • 39. ...
    '19.12.11 7:46 AM (108.41.xxx.160)

    우리말 두고 어줍잖은 영어, 그것도 단어만 쓰는 거 싸구려 같아 보입니다.
    원래 영어 뜻도 아니고 한국식으로 쓰는 것도 웃기고.
    그냥 세종대왕이 만드신 우리말 써요.
    영어는 완전한 문장으로 영어 써야할 때 사용하고요.

  • 40. ㅇㅇ
    '19.12.11 7:50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그럼 핏물 어떻게 빼요?
    안빼도 괜찮아요?
    뭘로 빼요 아기엄마?

  • 41. ㅡㅡ
    '19.12.11 7:52 AM (116.37.xxx.94)

    케미컬 알러지 있으면 일상생활가능한가요?

  • 42. ....
    '19.12.11 7:54 AM (221.157.xxx.127)

    대부분 키친타올로 핏물빼지 음식점 못가실듯

  • 43. 아기음식에
    '19.12.11 7:58 AM (211.210.xxx.20)

    고기는 핏물 빼지 말라고 하던데요.

  • 44. 이유식만큼은
    '19.12.11 8:00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엄마인 본인이 직접 만드세요

  • 45.
    '19.12.11 8:02 AM (210.99.xxx.244)

    나릉 정성을 들이는데 방법이 찝찝하신듯 그럼 아기음식은 엄마가 준비하세요. 내가 해도 별반 다르지않으면서 남이하는건 괜히 거슬리는게 사람의 심리예요

  • 46. 그냥
    '19.12.11 8:04 AM (14.52.xxx.225)

    아기 음식은 엄마 본인이 만드는 게 젤 좋을듯요.
    케미칼 걱정 되면 못살아요 솔직히.

  • 47. ... ..
    '19.12.11 8:11 AM (125.132.xxx.105)

    원글님이 지적하신 건 괜찮아요. 그리고 대답을 안 한건 자기는 하던대로 하겠다 라는 의사표시라고 봐요.
    우선 님 집에서 일하고 월급을 받으면 월급 주는 사람 의사를 따라야 하는게 맞아요.
    그 시터 성격이 님과 잘 안 맞는 거 같네요.
    저라면 그렇게 얘기하고 다음에 또 그러면 그 고기 풀어서 찬물에 담궈 놓겠어요.
    시터가 다음날 와서 보고 정말 키친타올을 싫어하는 구나 하겠죠. 그렇게 바꿔나가시는 방법도 있어요.
    아니면 다른 분을 구하던가요. 요즘 내 맘에 들도록 노력하는 척이라도 하는 사람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 48. ....
    '19.12.11 8:12 AM (175.223.xxx.230)

    무형광친타올 구비 아님 광목
    키친타올 치우시고

  • 49. **
    '19.12.11 8:17 AM (211.54.xxx.241)

    요리하는데 가만 키친타올없음 재료 손질 못합니다. 이렇게 낭비해도 되나 싶을 정도구요. 글구 핏물 빼는데는 보통 키친타올 다 쓰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무식한가봅니다. 그렇다고 마른수건으로 핏물 빼기 좀 그렇잖아요. 그렇게 해야 고기가 맛있다고 요리할때 들었습니다.

  • 50. 좌회전
    '19.12.11 8:18 AM (218.155.xxx.211)

    귀하고 소중한 아가 이유식을 남한테 맡기나요.
    엄마 손맛대로 키워야지요.
    나이가 들었는지 난그게 이해가 안되네요.
    아가 이유식 만들기조차 힘들면 우짜나요

  • 51.
    '19.12.11 8:22 AM (124.5.xxx.148)

    키친타월 만지면 손이 건조해서 화학물질이 많이 든 걸 안다...
    기적의 논리네요. 의심많고 까탈스러운데 논리는 없고...
    그리고 핏물은 왜 빼지요?그것도 다 철분인데...

  • 52.
    '19.12.11 8:27 AM (112.214.xxx.88)

    유난... 친정엄마여도 빽! 할듯..

  • 53. ..
    '19.12.11 8:33 AM (112.165.xxx.240)

    가사도우미 여사님이나 베이비시터들이 대부분 남의 집꺼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요. 내 기준을 적용하기 보다
    주요한 몇 가지 목록을 만들고 그것을 어느 정도 지키면 그냥 계속 가는거예요. 저는 70점만 되면 그냥 갑니다. 너무 까다롭다고 느끼면 일 그만둬요. 그래서 사람 못 구해서 고생하는 사람 몇명 있어요.

  • 54. 근데
    '19.12.11 8:33 AM (125.177.xxx.47)

    애기 이유식을 엄마가 안 만든다는데에 놀럤습니다..

  • 55. 외국어 남용
    '19.12.11 8:34 A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

    너무 심해요. 정말... 외국인 눈에는 참 없어보이는 현상이죠.

    키친타월 - 이거에 민감한 사람도 있고 이거 이제 잘 안 쓴다는것도 몰랐네요.
    이게 필수품이나 마찬가지라서. 뭐 흘린 거 닦고 할 때 요긴하게 잘 쓰고 있는데.
    고기를 싸서 놓아본 적은 없네요.

    이유식에도 너무 힘 뺄 필요 없을 듯...
    예전에도 그렇게 이유식이란거에 요즘처럼 유별나게 했는 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다들 잘 자란 거 같은데...

  • 56. ??
    '19.12.11 8:36 AM (1.235.xxx.70)

    아제 오늘 숨은 어찌 쉬나??
    목구멍에 케미칼 돋아서

  • 57. ......
    '19.12.11 8:38 AM (182.229.xxx.26)

    키친타올에 형광물질 안 들어있구요... 기름기를 제거하는 화학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런 게 아니고 흡수가 잘 되는 조직으로 짜여진 천연펄프 종이라서 그래요. 예민한 체질일수록 제대로 알고 쓰셔야 할탠데..

  • 58. 피곤
    '19.12.11 8:54 A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키친타올로 핏물 빼는데
    내가 무지했나 했어요

    글구
    케미컬을 하도 써서 뭐지하는 생각에
    집중 안됨22222

  • 59. ㅇㅇ
    '19.12.11 8:58 AM (211.59.xxx.106)

    저는 무슨말할때 대답안하고 가만있으면 진짜 화나던데...
    회사에서든 어디든 돈벌러왔으면 돈주는 사람 말을 들어야죠
    대답안하고 뾰루뚱히 가만히있고 지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음 돈벌러오질 말아야죠

  • 60. 궁금
    '19.12.11 8:59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키친타월 만지는걸로 건조해지면 책은 어떻게 보세요?
    옷은 어떻게 입으시고요?
    그야말로 케미컬 덩어리 일텐데.
    키친타월은 음식에 직접 닿는거라 화학물질 최소한으로
    들어가 있을거에요. 너무 예민하게 육아하시는거 애기한테안좋아요.

  • 61. ditto
    '19.12.11 9:03 AM (220.122.xxx.147) - 삭제된댓글

    ㅈㄴㄷ) 제가 습진 환자라서~ 물로 씻는 것보다 키친타올이 더 나아요 피부에는 물과 자주 접촉하는 거 너무 안 좋아요

    그리고 그 정도 지적은 할 수 있다고 봐요 내가 고용인이라면 아,, 이런 사람들이 있어 내가 돈을 버는 구나 하면서 그냥 웃고 넘어갈 것 같아요

  • 62. .....
    '19.12.11 9:17 A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애 봐주러 온 이모님
    키친타월에 소고기 핏물 빼놓고 간 거까지 입대야 하는건가요
    냉장고에서 내가 발견했는데 그게 정 거슬리면
    그냥 내가 다른 방식으로 핏물 빼서 냉장고 넣어놨다가
    이모님 오면 내어드릴 것 같은데

  • 63. ....
    '19.12.11 9:27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케미컬'에 예민한 사람이면서(자기 손이 회학물질 사용 여부의 측정기인양 확신하는 무지도 어이없음) '케미컬' 들어있는 키친타올은 왜 집에 두셨어요? 님 손에도 안 좋고 아기에게도 해롭다고 확신하면서요?
    저는 10년째 무표백,무형광 표시된 키친타올 쓰는데 그런 거 사놓을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그 시터 입장에선 자기 집에 있는 거 썼는데 그럼 어쩌라고, 그럴거면 직접 만들든가 싶겠어요. 키친타올 자체가 싫으면 다른 대안을 제시하든가, 뭐 어쩌라고요?

  • 64. 참고로
    '19.12.11 9:27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기름기 있는 것 말 나와서요..
    후라이펜의 기름기는 요즘 귤 껍질로 닦으면 잘 닦이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 65. 누구냐
    '19.12.11 9:29 AM (221.140.xxx.139)

    듣도보도 못한 케미컬 알러지..에서 현웃터짐.

    케미컬이란 말 자체가,
    천연물질 제외한 모든 화학적 합성물질들인데

    특정 성분에 대해서 반응하는게 알러지지 무슨.


    아우 진짜..(심한 말 생략)

  • 66. 누구냐
    '19.12.11 9:31 AM (221.140.xxx.139)

    그것도 모자라서 기름기 제거하는 화학 성분이래..
    고상한 척 하고픈데 현실은

    성지 예약
    어디 퍼날라져서 실컷 비웃음 당할 듯.

  • 67. ㅇㅇ
    '19.12.11 9:31 AM (180.230.xxx.161)

    싫으면 직접~~~~~~~~~~

  • 68. ....
    '19.12.11 9:45 AM (112.220.xxx.102)

    케미컬알러지? ㅎㅎㅎㅎ

  • 69. ..
    '19.12.11 10:12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그럼 키친타올을 집안에서 없애세요
    세세히 적어서 드리고요
    그렇게 걱정이 되면 아이 이유식은 엄마가 직접해야지요
    직장 다니면서도 저는 직접했습니다
    당연하지 않은가요?

  • 70. ㅍㅍ
    '19.12.11 10:24 AM (121.130.xxx.117)

    키친타올 알러지가 있는데 집에 키친타올은 왜 둡니까?
    있으니까 쓴거죠. 대체재를 두세요.

  • 71. 행복나무
    '19.12.11 11:31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기름기 있는 것도 키친타올로 닦아내면 싹 닦이니, 제 생각엔 케미컬이 많을 것 같아요^^
    ———> 진심 이렇게 생각하신다는 거예요? 세상에...

  • 72. ...
    '19.12.11 11:48 AM (222.110.xxx.86)

    케이컬알러지가 있으면 옷은 어떻게 입어요
    옷이야말로 케미컬 덩어리인데~~

  • 73. zzz
    '19.12.11 12:04 PM (119.70.xxx.175)

    케미컬 알러지..ㅋㅋㅋㅋ

  • 74. 00
    '19.12.11 12:31 PM (223.62.xxx.188)

    다들 진짜 못됐네요
    영어 좀 썼다고 이리 득달같이 달려들어 비꼬다니..

  • 75. 호이
    '19.12.11 6:19 PM (61.254.xxx.120)

    흡습성이 좋은 키친타월을 만지면 당연히 손이 건조해집니다.
    저도 피부 건성인 사람이라 아는데 알러지 절대 아니에요
    종이 오래 만지면 손이 을마나 건조해지는데요

  • 76. 대답안한 이유
    '19.12.11 9:18 PM (122.177.xxx.237)

    키친타올에 싸는 방법을 쓰는 걸 보니
    알만큼 아는 도우미같은데,
    원글님이 잘못된 정보로 말씀하시니
    이걸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 하나...싶었던 건 아닐까요?

  • 77. 그정도는
    '19.12.11 9:24 PM (111.65.xxx.167)

    말할수잇지않나요 예의잇게 말씀드렷으면 상관없을것같아요.

  • 78. 근데
    '19.12.11 9:26 PM (58.120.xxx.107)

    댓글들 너무 막말 퍼레이드 아닌가요?

  • 79. 뭔 댓글이..
    '19.12.11 9:2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키친타올 안씁니다. 걍 대강 털고 합니다.
    이유는 그냥이구요.

    그런말 할 수 있죠. 대답은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규모있는 직장과 달리 이런 응대 교육을 안하니까
    그 사람 방식대로 대응하는 경우 많아요.
    보고 자르든지. 대답을 듣든지 하삼.
    별문제 아님

  • 80. ....
    '19.12.11 9:30 PM (218.146.xxx.119)

    키친타올로 안 감싸두면 물에 담기지 않은 부분은 딱딱해질텐데 소고기 핏물 안 빼보셨나요? 아님 살림 한번도 안 살아본 마나님이신가요?

  • 81. 근데
    '19.12.11 9:33 PM (58.120.xxx.107)

    키친 타월로 살짝 핏물 빼지만 밤새도록 감싸 놓는건 제가 봐도 안 좋을 것 같은데요. 그것도 아기 것을요.
    100프로 펄프가 설마 진짜 나무로만 만들었겠어요? 당연히 여러 화학 약품이 섞인 공정이 포함되어 있겠지요.
    하지만 무형광 즉 하얗게 보이기 위한 형광 증백제는 포함되지 않았고요.
    부모가 싫으면 말하는게 당연하지 저정도 말을 못하나요?

    전 냉동한 밥 모았다 한번씩 볶음밥 해 달라 했는데 해동시
    냉동했던 비닐째 전자 렌지 돌리는걸 목격하고 기함을 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여기 비닐째 햬동하시는 분들은 뭐가 문제냐고 생각하시겠지요.
    비닐이 녹지 않는다고요.

  • 82. 근데
    '19.12.11 9:35 PM (58.120.xxx.107)

    원글님이 영어를 좀 과하게 사용하시긴 했는데 그거 가지고 꼬아서 막댓글들이 넘 심하네요.

  • 83. 다른건모르겠고
    '19.12.11 9:44 PM (112.187.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물어보시곤
    아무답변 없으신건 뭐죠?

  • 84. 야야
    '19.12.11 9:50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여기 도우미들 많다더니 진짜네요
    원글님이 키친타올이 싫든 티슈가 싫든 고용주가 싫다하면 따라야 하는게 돈받고 일하는 사람의 자세죠.
    원글님이 갑질을 했나요 인격모독응 했나요 뭔가요. 그냥 담담하게 나는 싫으니 하지 말아라 전달한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애는 직접 키워라 뭐해라 감정이입해 댓글 다는 사람들 도우미들인거 같네요. 이래라 저래라 고용주가 뭐라하는게 싫으면 그 일하지 말아야죠. 돈버는게 쉽나요? 난 또 원글님이 뭔가 인격적으로 심하게 말했나 했더만 그것도 아니네요.

  • 85. 너무하네
    '19.12.11 9:57 PM (124.53.xxx.107)

    오늘은 여기로 달려들기로 했나보네요
    무섭다 진짜

  • 86. ...
    '19.12.11 10:11 PM (108.35.xxx.11)

    그렇데 따지고들면 키친타올도 영어 아닌가요? ㅋㅋ

    순면행주로 고기핏물 빼기가 더 이상하죠..
    원글님이 이유식은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고기핏물뺄때 키친타올 많이들 씁니다. 그리 이상한 행동 아니구요.

  • 87. ...
    '19.12.11 10:18 PM (183.97.xxx.176)

    너무한건 아니에요. 많이들 쓴다고는 해도 사람마다 민감도가 다르고, 유기농만 찾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근데 저라면 대안을 제시해서 말하겠어요.
    키친타올대신 면행주 써달라거나.. 좀더 구체적으로.

  • 88. 여기
    '19.12.11 11:31 PM (211.177.xxx.12)

    도우미 일하시는 분도 많고 젊은 아기엄마한테 야박한 경우 많아요. 댓글잘 걸러 읽으세요. 이유식이 힘든일인데 시터고용하면 당연 맡기죠. 그시간에 엄마와 아기랑 시간보내는게 맞구요. 엄마가 이유식 할거면 가사도우미로충분하고 사다먹일 거면 그냥 다 혼자 하는게 돈 굳고 맘 편하죠.
    키친타올 거슬리면 핏물 안빼도 된다고 하세요. 이유식용 소고기는 좋아서 누린내 별로 안나요. 전 그냥 찬물로 한번 씻어요. 그리고 제가볼때 시터분 괜찮은듯. 귀찮아서 피빼기 안하는 사람 많을걸요.

  • 89. 하하하
    '19.12.11 11:42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님 정상 아니라고 생각하셨을 거예요.
    님 오바육바 ㅋㅋㅋㅋ
    나중에 하이킥 하는 날 오길 바래요.
    이대로 늙으면 큰일인데 ㅎㅎㅎ
    여튼 님은 복을 지 발로 차는 타입임.

  • 90. ...
    '19.12.12 12:00 AM (223.39.xxx.11)

    해외 계신분 같은데 다들 엄청 떽떽 악플거리느라 정신 없으시네요.
    부모가 알러지 있으면 자식한테도 조심시켜야 하는거 당연하죠.
    저도 어릴적 꽃가루 알러지만 있다 나이들면서는 각종 알러지가 늘어나면서 이제 진통제 알러지까지 생겼는데 내스스로 조심하는것도 비아냥대며 이해안된다고 떽떽거리는 덜떨어진 인간들 주변에서 많이 겪습니다. 그러니 넘 맘상하지말고 시터는 당연히 주의 요구하세요.

  • 91. 현직시터
    '19.12.12 12:03 AM (121.190.xxx.131)

    저같으면..
    아기엄마가 키친타올 대신사용할것을 준비해서,
    이제부터는 키친타올대신 이걸로 해주세요.
    키친타올에 화학성분이 많다고 해서 이제부터 이걸로 바꾸겠어요

    이러면 전혀 거부감 없을거 같아요.

  • 92. ...
    '19.12.12 12:04 AM (110.14.xxx.72)

    기름기 있는 것도 키친타올로 닦아내면 싹 닦이니, 제 생각엔 케미컬이 많을 것 같아요^^

    ㅡ여기서 정말 놀라고 갑니다. 누군가 퍼가서 또 82쿡 수준이라고 할 수도...

  • 93. ㅎㅎㅎ
    '19.12.12 12:15 AM (219.254.xxx.117)

    케미컬이라.. .너무 웃겨요.

  • 94. ....
    '19.12.12 2:00 AM (131.243.xxx.88)

    원글님이 욕을 많이 드시는데, 키친타월에 화학물질 많이 들어있어요.

    제일 많이 팔리는 브랜드들에 염소와 포름알데하이드 들어있습니다. 음식물 싸는데 적합하지 않아요.

    100% 천연펄프라고 위에 쓰신분 어디 제품인지요? 그리고 앞면에 마케팅용 문구를 확인하시건인지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신 것인지요.

    왜 원글님 바보 취급하나요. 사실 아무 생각없이 많이 사용하시는데 원글님 의심이 맞아요.


    https://m.blog.naver.com/s31155345/221296831514

  • 95. ...
    '19.12.12 3:42 AM (70.79.xxx.153)

    영어권 오래 생활하셨으면 흔하게 사용하는 말인데, 더 익숙해서 튀어나온 말일 수도 있는걸, 그거 가지고 꼬아서 막댓글들이 넘 심하네요.

    그리고 화학물질 알러지.. 물 알러지도 있는데 왜 없겠어요. 모든 화학물질이 아니라, 처리과정에서 사용된 특정 화학물질에 충분히 알러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면역력이 다른걸로 비웃는 댓글들 정말 못됐습니다.

    원글님 답변드리자면, 그런 말 정도는 할 수 있어요. 고용주가 이렇게해달라 요구하는데 95%사람들이 그렇게 안한다고 무시하는 건 말이 안되죠. 다만 위에 몇몇 분들 조언처럼 대채방안을 제시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이용엔 핏물 빼지 말라던가 (철분), 또는 화학물지 없는 천연소재로만 만든 키친타올을 사다 음식 전용타올이니 그걸로 대신 해달라 하시던가. 그러시면 될듯.

  • 96. ..
    '19.12.12 8:55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화학물질 최소화된 키친타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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