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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환자실에서 폐렴에 걸렸다는데요.

..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19-12-10 15:54:06
댓글 감사합니다.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IP : 124.111.xxx.2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0 3:55 PM (59.8.xxx.133)

    보통 노약자가 병원에서 오래 입원하면 폐렴걸려요. 아주 흔해요

  • 2. 저는
    '19.12.10 3:59 PM (58.226.xxx.81)

    기침이 너무 심했어요. 한달 넘게 감기? 가슴통증도 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갈비뼈 몇 개에 금이 !!! 기침으로도 갈비뼈에 금이 가는데 ( 정말 간혹) 그렇다고 깁스 할 수 없으니 통증 관련 약이랑 기침 멎는 약 엄청 받고 주의사항 듣고 왔어요.
    숨 쉬기 힘들면 바로 오라고

  • 3. ㅇㅇ
    '19.12.10 4:00 PM (73.83.xxx.104)

    기침하다 갈비뼈에 금이 가서 움직이지도 숨도 못쉬는 경우가 있어요.
    안움직이면 나을텐데 계속 기침이 나니 흔들려서 죽겠는거죠.

  • 4. ...
    '19.12.10 4:05 PM (211.202.xxx.155)

    저 자다가 물 마시려고 일어나
    비몽사몽하면서 침대에서 내려오다 미끄러져
    침대 턱에 부딪혀 갈비뼈에 금 갔어요

  • 5. ...
    '19.12.10 4:10 PM (211.202.xxx.155)

    중환자실에 병문안을 가신다구요?
    그게 가능하면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중환자실에서
    폐렴 걸리는 건 암것도 아닐 듯

  • 6. ...
    '19.12.10 4:10 PM (112.220.xxx.102)

    금요일에는 멀쩡했나요??
    좀 의심스럽네요
    갑자기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페렴까지?
    다른 가족 연락처는 모르나요???

  • 7. mm
    '19.12.10 4:26 PM (106.102.xxx.168)

    폐렴은 누워있는 환자들 합병증으로 종종 발생한다고 들었고요. 갈비뼈 금 가거나 부러지는 일은 골프연습을 지나치게 많이 했을때도 일어난답니다 생각보다 아예 안다치는 곳이 아니었어요

  • 8. ..
    '19.12.10 4:31 PM (124.111.xxx.209)

    감사합니다. 감기 증상이 있었는지 더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나이는 30대 초반이예요.

    211.202님, 중환자실도 하루에 두번 면회 가능하잖아요. 물론 가족들이 해야겠지만
    직장 상사 입장에서 2주가량 입원한다는 직원 면회는 가볼수 있지 않나요. 물론 중환자실 입실 절차는 철저히 지키구요.

  • 9. ㅇㅇ
    '19.12.10 4:31 PM (49.142.xxx.116)

    산소포화도가 낮아서 호흡기를 끼려고 중환자실 갔을수도 있어요.
    나중에 진단서 받아보면 알겠죠 뭐..

  • 10. 때인뜨
    '19.12.10 4:39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다른 걱정을 하시는 것 같네요. 남편이 뭘 숨기는 것 같으신가요?

  • 11. ..
    '19.12.10 4:50 PM (124.111.xxx.209)

    원래 어제까지만 해도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하니) 크게 걱정이 없었는데, 맞거나 다친 가능성도 있지 않겠냐는 주변 직원들 얘길 듣고나니, 혹시라도 가정폭력 같은건 아니었을지 걱정이 되긴 했어요. (제가 그알을 너무 많이 봤나봅니다 -.-)
    중환자실이라 당연하겠지만 당사자랑은 연락이 안되고 남편하고만 연락이 되는 상황이니까요.
    그런데 댓글 내용보니 다양한 케이스가 있네요. 면회 가능하다고 할때 한번 가보던가 해야겠어요.

  • 12. 중환자실
    '19.12.10 4:59 PM (121.173.xxx.10) - 삭제된댓글

    에서 폐렴 옮는건 아주 흔한 일입니다.

  • 13. 11
    '19.12.10 5:08 PM (220.122.xxx.219)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예요
    무슨 아동학대도 아니고..
    평소에 아끼던 직원이고 그런일로 상담한적 있지않은 한
    오지랍제대로입니다.
    다시 출근한뒤에 밥이라도 한끼 사는게 제대로 아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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