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였어서 주말부부
진짜 좋아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 나타나서 결혼으로 자기꺼 할라는건가요?
뭐 말로는 놓치기 싫었고 그래서 결혼하자 했던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현 상황은 좋아하는 동거인이지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1년 새에 마음이.........ㅠ어흑. ㅋㅋ
경제적으로 좀 잘벌거나 친정이 잘사나요?
지한테 뭐라도 도움되니 했겠죠
제가 보기엔 남자분이 원글님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답게 그냥 서로 있는 그대로 결혼해서 그대로 살고 싶은가봐요.
님에게 족쇄 채워 좋아하는 마음도 채우고,
그렇다고 희생이나 번잡스런 수고는 하기 싫은 거 정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