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0·78살에 급속진행 변곡점 형성
373개 단백질로 나이 정확예측 가능
34살에서 혹간건 잘 못느끼겠고... 근데 60세 어른들 보면 진짜 그때 많이 늙기는 하는것 같지 않나요..????50대 후반이랑 60 넘은분들얼굴 보면 저분 갑자기 왜 저렇게 나이들었지 하는 생각 든적 있었거든요..ㅠㅠ 맨날 보던 분들은 눈에익혀서 좀 덜한데.. 그런경험한적 있어요
기사 재밋네요
저 수치야 평균치겠고 각자 조금씩 차이가 있겠죠.
근데 맞는거 같아요. 저도 30대 저 시기에 진짜 훅 꺾인적이 있었네요.
개인의 환경 차이가 있어요.
주위에 보면 70대 초쯤 되면 아주 건강한 사람 아니면
팍 늙더군요.
얼굴에 나는 노인이다가 보여요.
서양인 기준인지 별로 와닿지는 않네요.
동양인은 적용 나이대가 다른듯
40대 후반에 확 늙지 않나요, 곧 48 되는데 겁나네요
저도 40대 후반
올해 확 늙었네요 사진 찍기 겁나요ㅠㅠ
35살넘으면 확 꺾기긴하죠
아이들이 나이몰라도 아줌마라고 부르는 시기이기도 하고
그리고 40세후반쯤 허리둘레 커지며 통허리되고
허벅지살 빠지기시작하고 얼굴살 쳐지고 흰머리나기시작하고
환갑지나면 아무리 이쁘고 고와도 확실히 할머니가 되고
80세 기점으로 갑자기 쇠약해지며 확 무너지더군요
30대라그런지 50대나 60대나 구분안가던데요.;;;;
그냥 다할머니로 보여요..;;;;;
해마다 서서히 늙어요.
5년전 사진만 봐도 현재가 확 늙었어요.
40을 기점으로 점점점 포르테로 늙어가는 기분...
7번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거기에 더 공감
60살에 확 늙는 거는 동감하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말은 단지 말뿐인 듯해요.
괜히 옛날에 환갑잔치 한게 아닌 듯해요.
환갑 즈음에 외모도 건강도 확 꺽이더라구요.
부모님을 보니 78세, 80세 전후로 확 늙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아주 건강하셔서 노인이라는 느낌이 없었는데 80 넘으니 진짜 노인이라는 것이 실감 나요.
말귀도 어둡고 걸음걸이부터 달라요.ㅜㅠ
40초반인데 작년에 확 늙었어요
흰머리로 반백되고 피부는 쭈글해지고
우울해요
34살엔 늙는거 전혀 모르겠고 20대 같다는 말듣고 믿고 살다가
46살에 좀 맛이 갔어요
47살부터 확 노안왔구요
34에 늙는 거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