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끝난 고3아들. 매일 친구들 데려와서 부모없는 집에 와서 밥해먹고 놀다 가네요.

휴.... 조회수 : 3,756
작성일 : 2019-12-09 20:35:00
퇴근후 집에 와 보면 부엌 쓴 흔적이 보이네요.

3~4명 쯤 라면이며 뭐 만들어먹고 .. 나름 설겆이도 했는데, 기름때 남았고 양념이며 그릇들 엉뚱한 곳에 넣어두고 ㅜ

엄마나 아빠 없을 때는 안왔으면 좋겠다 하니 화내네요 . 제말은 안듣던 녀석이에요. 물론 성적도 별로 . 성실함도 없는... 제가 못미더워하는 마음이 있어선지 못마땅하네요. 어느날은 안방 들어간 흔적도 보이고 ㅜ

20년 키우는 동안 고생만 했던 기억만 나게 하는 녀석이라. 흠... 수능도 엉망이면서 ㅜㅠ 가지가지해요. 이거 봐 줘야하는 상황인가요? 남편은 저보고 너무 한다네요...,



IP : 39.7.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9 8:3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설겆이라도 해 놓고 간다니 기특하네요.
    안방 문은 잠가 두심이.
    부모 없을때 애들끼리 집에 와서 노는거
    신경 쓰이기는 하죠.

  • 2. ㅣㅣ
    '19.12.9 8:37 PM (49.166.xxx.20)

    구역을 정해주세요.
    안방은 접근금지.
    부엌은 정리해놓는 조건으로 개봉하고
    저러다가 1월 되면 다 흩어집니다.

  • 3. ...
    '19.12.9 8:38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중딩 아들 키우는데,
    초6부터 빈집 가서 놀더라구요.
    우리집 델구오라구해도 안 데려옵니다. ㅜㅜ

  • 4.
    '19.12.9 8:40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저희집이 초중고 둘러싸고 있어요
    막내가 중1이니 작년에 초중고 세놈 친구들이 우리집에서
    라면을 하두 먹어 한박스가 몇일안갔어요
    한번은 주방엉망이어서 친구데려오지 말라고 뭐라고했어요
    특히 매일친구데려오는 중딩둘째에게 큰소리 냈더니
    그뒤로는 눈치좀 보더라구요
    전 설거지 해두었으면 뭐라고 안했을것 같인요
    힘들게 일하고 지쳐들어왔는데 싱크대 라면먹은걸로
    지져분 하면 분노폭발해요

  • 5. ..
    '19.12.9 9:12 PM (114.203.xxx.163)

    부모 없는 집에도 못가고 우리집에 엄마아빠 없을때 오는 것도 안됩니다.

    말 안들으면 적어도 안방은 잠그고 다니세요.

    사실 그렇게 애들이 다니면 도둑 드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 6. 고3이 유세
    '19.12.9 9:32 PM (211.52.xxx.84)

    부모님없을듯 못오게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고3이,무슨 유세도 아니고 참말로 답답하네요
    울집도 비슷한아이있어요 ㅋ

  • 7. ....
    '19.12.9 9:37 PM (58.143.xxx.210)

    나름 정리도 했고, 그정도는 봐줘도 되지 않나요?
    친구간에 우애있게 지내는것도 사회성에 도움 됩니다.
    게임만 하는 폐인보단 백배 낫죠.

  • 8. 수능끝나고
    '19.12.9 10:18 PM (1.242.xxx.191)

    긍정적인데요.

  • 9. 프린
    '19.12.9 10:44 PM (210.97.xxx.128)

    아이도 가족인데 집에 친구도 초대도 못하나요
    음식해먹고 널러 놓는것도 아니면 이추운데 공부 좀 못해도 아인데 집에서 노는거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안방들어가지말라는 말만하시지 아이가화낼만 하다 생각하거든요
    안방들어가는 문제는 큰 문제니까 그건 말해보시고 안되면 잠그는 특단의조치라도 해야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5028 칼슘제 먹으면 변비오나요? 6 ... 2019/12/16 3,985
1015027 건강보험 참고하세요 11 소득무 2019/12/16 2,323
1015026 쌈미역에 돌돌 말아먹으면 좋을거? 4 어디 2019/12/16 962
1015025 캐나다 해외 스쿨링 비용 얼마나 들까요? 3 ㅇㅇ 2019/12/16 1,320
1015024 수삼으로 물끓일때요 4 모모 2019/12/16 737
1015023 앉으면 등이 굽는데 고쳐보신 분? 18 힘드네 2019/12/16 3,199
1015022 구청의 잘못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나요? 4 2019/12/16 952
1015021 중년과 노년의 연애 12 궁금 2019/12/16 5,988
1015020 [펌] 홍준표 "연동형선거제, 역이용하면 보수우파가 승.. 3 선거법 2019/12/16 1,109
1015019 수도권 적당한위치에 평당500만원 아파트 공급 10 집값 2019/12/16 1,971
1015018 제주 대가족 묵을 고급숙소 6 졸린달마 2019/12/16 2,099
1015017 고추가루 10근(6키로) 양념비율 좀 알려주세요. 9 김장 2019/12/16 2,574
1015016 82년 김지영에서 공유같은 남편이 현실에 있더군요. 11 ........ 2019/12/16 4,100
1015015 리빙페어에서 무쇠팬 샀어요. 알려주세요 7 무쇠 2019/12/16 1,621
1015014 시댁 가까이 사는 막내 동서 44 이럴때 2019/12/16 14,703
1015013 만약 사춘기 이상 대학생 자녀가 우연히 밖에서 아빠를 만났다? 23 어렵네 2019/12/16 6,107
1015012 피부양자 상실 지역가입자 보험료 문의하니 알려주네요 6 건강보험 2019/12/16 1,470
1015011 약속을 어기는 진짜 입진보들 5 약속 2019/12/16 823
1015010 생일이라고 불러놓고 선물주고 밥사라는건....... 13 흠냐흠냐 2019/12/16 4,338
1015009 카톡탈퇴후 2 ㅇㅇ 2019/12/16 1,470
1015008 롤빗에 먼지가 많아요 3 더럽 2019/12/16 1,023
1015007 충치 gi로 치료 후 아무 문제 없으신가요? 3 2019/12/16 931
1015006 솔직히 양준일 노래 너무 못해요 37 .... 2019/12/16 6,379
1015005 담배 끈은분들 팁좀 남겨주세요 14 지나가리라 2019/12/16 2,344
1015004 빈혈 수치가 6 이라네요.. 15 ... 2019/12/16 9,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