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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보이는 콜라겐, 근육량도 스트레스와 외부요인 영향받나요.

......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9-12-08 18:13:06
나이 먹을 수록 콜라겐, 근육량 소실되어 노화 촉진되잖아요
스트레스 덜 받고
생활 환경이 릴렉스하며 이완되는 삶일 수록
콜라겐 소실도 늦어져서 피부 탱탱해보이고
좀 더 젊어보이는 동안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건가요?

근육은 꾸준한 운동과 영양이 병행되면 유지할 수 있을테니
외부요인에 해당하는 거같은데
콜라겐 유지도 외부요인에 해당하는 건가요?
아님 타고난건지 궁금해요.

방금 남편과 싸우면서 큰소리쳤는데
순간 거울을 보니
표정이 평소와 넘 다르게 울그락불그락하며
평소엔 거슬리지 않던 미세주름까지 부각되어
밀도있고 탱탱하게 느껴지던 볼살마저
홀쭉 사그런 든  이미지랄까....
그런 모습으로 느껴졌어요.

나이먹으니 스트레스 요인이 바로바로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구나 싶었어요
20대 땐 몇날며칠 밤을 새워 고민을하고 
생각을 골똘히해도 몸에 영향을 못미치는데
이젠 잠깐 화만내고 스트레스 받아도
몸이 반응을하는구나 싶습니다.

IP : 112.140.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8 6:14 P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결제적으로 여유롭고 남편이나 신경 쓸 자식 없는 사람들 보면 동안이더라구요.

  • 2. .........
    '19.12.8 6:15 PM (121.132.xxx.187)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남편이나 신경 쓸 자식 없는 사람들 보면 동안이더라구요.

  • 3. ..
    '19.12.8 6:15 PM (223.38.xxx.214)

    타고난거랑 스트레스 없어야하고.

  • 4. ........
    '19.12.8 6:16 PM (112.140.xxx.11)

    결혼 안하고 싱글로 사는 연예인들 보면 그런 생각들더군요.
    물론 그들의 타고난 외모 후광도 있겠지만요.....

  • 5. ㅡㅡㅡㅡ
    '19.12.8 6:26 PM (70.106.xxx.240)

    당연하죠
    너무 당연한 얘기에요

  • 6. ㅇㅇ
    '19.12.8 7:30 PM (117.111.xxx.77)

    콜라겐이 식이와 관련 있지만
    몸 전체 밸리스와도 관련있죠.

  • 7.
    '19.12.8 7:46 PM (175.119.xxx.6) - 삭제된댓글

    어릴적부터 평탄하게 돈걱정 없이 살았고, 지금도 제 친구들에 비해 넘편하게 사는데 젤 늙은듯해요.
    40대 중반인데 분명 20대부터 42?정도까진 예쁘다는 소리 듣고 잘나갔거든요. 42이후로 갑자기 푹 늙었어요.
    피부가 하얗고 얇은 피부라서 친구들에 비해 꺼지고 잔주름 엄청 많아지더라고요.
    제친구중에 정신적육체적 엄청 스트레스 많은 애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방광염, 원형탈모 달고 살아도 피부가 두껍고 흰머리가 하나도 안나서인지 덜늙어요.

  • 8. ..
    '19.12.8 11:39 PM (211.36.xxx.156)

    역시 관리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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