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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에게서 무시당하는 느낌 들 때

.. 조회수 : 7,858
작성일 : 2019-12-07 06:41:10
저는 해외 유학생입니다. 친구는 한국에서 온 비슷한 연배의 같은 과 대학원생이고요.

무시 당한다는 느낌을 받는 건 대략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1. 학교에 다른 친구들(유학 중인 지역의 현지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는 집중을 잘 하고 관심을 보이지만 저에게는 전혀 그런 환대를 보이지 않고요. 모두 같이 이야기하다가도 다른 친구 한둘이 자리로 가면 제게는 제대로 대꾸도 안합니다.

2. 영어로 같이 대화를 하는데 제가 말을 하는 도중인데도 중간에 자꾸만 제 말을 끊습니다. (저보다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3. 저와 연구관심사가 유사한 편인데 다른 사람에게는 자기 글을 읽히면서 제게는 읽히지 않아요. 

이게 저를 무시하는 건지 아니면 견제하는 건지, 아니면 제가 싫은건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이런일이 종종 있다보니 몹시 기분이 상하네요. 그렇다고 성격상 이런 얘기를 솔직하게 터어놓으며 기분 상했다고 말하고 관계를 개선시키고 싶을만큼 친구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의 취급을 당하는 건 처음이라 좀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IP : 130.113.xxx.25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7 6:43 AM (70.187.xxx.9)

    거리를 두세요. 님 무시하는 거 맞고 님이 그 친구를 더 좋하는데 그 친구는 님이 재미있는 친구는 아니니 관심 무.

  • 2.
    '19.12.7 6:44 AM (211.245.xxx.178)

    신경끊고 똑같이 해주세요.
    다른 사람들하고 어울리구요.
    봐서 스트레스면 안봐야지요..

  • 3. jipol
    '19.12.7 6:59 AM (70.106.xxx.240)

    님 싫어하는거 맞아요

  • 4. 전에
    '19.12.7 7:01 AM (193.154.xxx.89)

    글 쓰셨죠?
    그냥 같은 한국인이라고 생각말고 남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 5. 오션퍼플
    '19.12.7 7:14 AM (121.190.xxx.249)

    싫은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유헉와서까지 한국말하는 한국인들은 멀리 하고 샆은 유학생 마음인것같음
    유학와서 한국인들과 몰려다니면 한꾹말만 늘어서 좋을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꽤 돼오

  • 6. 다이어트중
    '19.12.7 7:52 AM (218.52.xxx.191)

    님이 싫은 게 아니라 유학까지 와서 한국인이랑 어울리기 싫었을 거예요. 그런 사람들 있어요. 님도 비슷하게 대하면 본인이 깨닫는 게 있겠죠.

  • 7. ....
    '19.12.7 8:25 AM (221.157.xxx.127)

    그사람은 원글님과 친하기 싫은데 원글님이 눈치가 없네요

  • 8.
    '19.12.7 9:23 AM (39.7.xxx.43)

    싫은가보죠 원글은 상대가 말들어주고 관심분야 공유하고 다른사람처럼 대접안해줘 서운한거 같아요. 이럴땐 상대가 날 무시한다 생각말고 나는 그를 어찌다했나도 돌아보세요. 분명 상댜가 그러는데 나에게도 문제가 있을꺼예요

  • 9. 괜찮아요
    '19.12.7 9:40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은 천지사방에 널렸어요.
    그냥 그렇게 두시면 되고요 유학생활 힘드실텐데 사람한테까지 에너지뺏기지 마세요.
    원글님이 느끼는 것 - 무시,견제,비호감 맞고요
    모든사람들한테서 인정받고 관계가 순탄해야할거라는 환상을 버리세요.
    도움되시라고 영상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L60cKM_xaA
    은근히 나를 싫어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 - 김미경강사

  • 10. 그냥
    '19.12.7 9:42 AM (223.62.xxx.221)

    같이 무시하세요...
    친해질 생각이랑 잘해줄 생각이랑 절대 하지 마시고
    아마 원글님이 잘나가거나 옫을고 생기면 알아서 찝적거릴 수도 있고 그냥 진짜 원글님이 싫을 수도 있고....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같이 무시하세요

  • 11. 괜찮아요
    '19.12.7 9:42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은 천지사방에 널렸어요.
    그냥 그렇게 두시면 되고요 유학생활 힘드실텐데 사람한테까지 에너지뺏기지 마세요.
    원글님이 느끼는 것 - 무시,견제,비호감 맞고요
    모든사람들한테서 인정받고 관계가 순탄해야할거라는 환상을 버리세요.
    도움되시라고 영상올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L60cKM_xaA
    은근히 나를 싫어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 - 김미경강사
    첫부분 길어서 빨리 넘겨보세요. 중간부터 나와요.

  • 12.
    '19.12.7 9:47 AM (125.132.xxx.156)

    견제하는것도 맞고 무시하는것도 맞아요
    좀 어린 친구네요 정신연령이..
    원글도 맘주지 말고 기본만 하세요 불가근불가원..
    원글이 잘나가면 친한척할수도 있어요

  • 13. ..
    '19.12.7 9:47 AM (172.58.xxx.181)

    이런 글은 처음입니다.
    그렇죠.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필요는 없겠지만 저는 그래도 친절하게 대했는데 (딱히 친해지고 싶어져서가 아니라 같은 업계에서 자주 볼 사이이니 서로 좋게 좋게 대하는게 최선이니) 돌려받지 못하니 빈정이 상했습니다

  • 14. 괜찮아요
    '19.12.7 9:50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은 천지사방에 널렸어요.
    그냥 그렇게 두시면 되고요 유학생활 힘드실텐데 사람한테까지 에너지뺏기지 마세요.
    원글님이 느끼는 것 - 무시,견제,비호감 맞고요
    모든사람들한테서 인정받고 관계가 순탄해야할거라는 환상을 버리세요.
    도움되시라고 영상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R8Dn4s2d8w&t=1s
    뭘해도 안맞고 껄끄러운 사람이 있다면 - 김미경강사

    https://www.youtube.com/watch?v=vxPyi2ow-84&t=285s
    뒤에서 나를 험담하는 사람 상대하는법

  • 15. ㅇㅇ
    '19.12.7 9:58 AM (175.119.xxx.66)

    사람이 모자라서 그래요. 사실 님은 판단이 맞습니다. 저도 해외서 공부했는데 저희 학년에 유난히 한국인이 많았어요 돌아와 현장에서 일하며 그분들 각처에서 다 다시만나며 서로 협력하며 일하고있어요. 그때 영어배운답시고 한국인 배척하고 따로 놀던분만 현장에 안남아있네요.

  • 16. ㅇㅇ
    '19.12.7 9:58 AM (175.119.xxx.66)

    님은→님의

  • 17. ..
    '19.12.7 10:01 AM (106.102.xxx.101)

    인관관계 유툽..

  • 18. ㅇㅇ
    '19.12.7 10:02 AM (210.123.xxx.202) - 삭제된댓글

    무시 견제 비호감 다 맞아요
    그걸 상대가 느낄정도로 티내고있는데 뭘 고민하세요?
    원글님도 상대를 투명인간취급해보세요
    그런인간들 특징이 본인이 상대를 무시하면서 본인 위치가 상대보다 우위에 있다고 착각할텐데
    그때 원글님이 쌩하게 나가면 깨갱하며 한발 물러서는 찌질함도 겸비하고있거든요

  • 19. ,,
    '19.12.7 10:49 A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

    친절하게 하지말고
    대면대면 대해보세요
    그런부류는 지가 필요하면 다가올거예요
    그렇다고 확 바뀌지는 않아요
    저도 겪어봐서 잘 알아요
    님을 견제 무시 하는거죠

  • 20. 레이저눈
    '19.12.7 1:15 PM (223.62.xxx.169)

    에휴.. 별의별 인간들 많아요.
    적정한선에서 무시,대응을 반복 해야하지요.
    안보면 끝날 만남이려니 하시길

  • 21. 님처럼
    '19.12.7 1:37 PM (47.136.xxx.123)

    담백한 사람이 아니여요.

    나의 성격을 저급하게 끌어내리는 사람 상대하면서
    에너지 낭비 마시고
    월등한 성적으로
    꾸욱 눌러주셔요.

  • 22. 님이
    '19.12.7 2:49 PM (115.143.xxx.140)

    잘해주니 자기 주제를 모르고 까불고 있군요.

    님이 잘해줄 가치가 없는 인간이니 님 위주로 행동하세요.

  • 23.
    '19.12.7 4:13 PM (211.224.xxx.157)

    쌩까세요. 나 싫다는 인간 뭐하러 상대해요. 아는체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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