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에게서 무시당하는 느낌 들 때

.. 조회수 : 7,852
작성일 : 2019-12-07 06:41:10
저는 해외 유학생입니다. 친구는 한국에서 온 비슷한 연배의 같은 과 대학원생이고요.

무시 당한다는 느낌을 받는 건 대략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1. 학교에 다른 친구들(유학 중인 지역의 현지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는 집중을 잘 하고 관심을 보이지만 저에게는 전혀 그런 환대를 보이지 않고요. 모두 같이 이야기하다가도 다른 친구 한둘이 자리로 가면 제게는 제대로 대꾸도 안합니다.

2. 영어로 같이 대화를 하는데 제가 말을 하는 도중인데도 중간에 자꾸만 제 말을 끊습니다. (저보다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3. 저와 연구관심사가 유사한 편인데 다른 사람에게는 자기 글을 읽히면서 제게는 읽히지 않아요. 

이게 저를 무시하는 건지 아니면 견제하는 건지, 아니면 제가 싫은건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이런일이 종종 있다보니 몹시 기분이 상하네요. 그렇다고 성격상 이런 얘기를 솔직하게 터어놓으며 기분 상했다고 말하고 관계를 개선시키고 싶을만큼 친구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의 취급을 당하는 건 처음이라 좀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IP : 130.113.xxx.25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7 6:43 AM (70.187.xxx.9)

    거리를 두세요. 님 무시하는 거 맞고 님이 그 친구를 더 좋하는데 그 친구는 님이 재미있는 친구는 아니니 관심 무.

  • 2.
    '19.12.7 6:44 AM (211.245.xxx.178)

    신경끊고 똑같이 해주세요.
    다른 사람들하고 어울리구요.
    봐서 스트레스면 안봐야지요..

  • 3. jipol
    '19.12.7 6:59 AM (70.106.xxx.240)

    님 싫어하는거 맞아요

  • 4. 전에
    '19.12.7 7:01 AM (193.154.xxx.89)

    글 쓰셨죠?
    그냥 같은 한국인이라고 생각말고 남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 5. 오션퍼플
    '19.12.7 7:14 AM (121.190.xxx.249)

    싫은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유헉와서까지 한국말하는 한국인들은 멀리 하고 샆은 유학생 마음인것같음
    유학와서 한국인들과 몰려다니면 한꾹말만 늘어서 좋을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꽤 돼오

  • 6. 다이어트중
    '19.12.7 7:52 AM (218.52.xxx.191)

    님이 싫은 게 아니라 유학까지 와서 한국인이랑 어울리기 싫었을 거예요. 그런 사람들 있어요. 님도 비슷하게 대하면 본인이 깨닫는 게 있겠죠.

  • 7. ....
    '19.12.7 8:25 AM (221.157.xxx.127)

    그사람은 원글님과 친하기 싫은데 원글님이 눈치가 없네요

  • 8.
    '19.12.7 9:23 AM (39.7.xxx.43)

    싫은가보죠 원글은 상대가 말들어주고 관심분야 공유하고 다른사람처럼 대접안해줘 서운한거 같아요. 이럴땐 상대가 날 무시한다 생각말고 나는 그를 어찌다했나도 돌아보세요. 분명 상댜가 그러는데 나에게도 문제가 있을꺼예요

  • 9. 괜찮아요
    '19.12.7 9:40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은 천지사방에 널렸어요.
    그냥 그렇게 두시면 되고요 유학생활 힘드실텐데 사람한테까지 에너지뺏기지 마세요.
    원글님이 느끼는 것 - 무시,견제,비호감 맞고요
    모든사람들한테서 인정받고 관계가 순탄해야할거라는 환상을 버리세요.
    도움되시라고 영상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L60cKM_xaA
    은근히 나를 싫어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 - 김미경강사

  • 10. 그냥
    '19.12.7 9:42 AM (223.62.xxx.221)

    같이 무시하세요...
    친해질 생각이랑 잘해줄 생각이랑 절대 하지 마시고
    아마 원글님이 잘나가거나 옫을고 생기면 알아서 찝적거릴 수도 있고 그냥 진짜 원글님이 싫을 수도 있고....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같이 무시하세요

  • 11. 괜찮아요
    '19.12.7 9:42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은 천지사방에 널렸어요.
    그냥 그렇게 두시면 되고요 유학생활 힘드실텐데 사람한테까지 에너지뺏기지 마세요.
    원글님이 느끼는 것 - 무시,견제,비호감 맞고요
    모든사람들한테서 인정받고 관계가 순탄해야할거라는 환상을 버리세요.
    도움되시라고 영상올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L60cKM_xaA
    은근히 나를 싫어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 - 김미경강사
    첫부분 길어서 빨리 넘겨보세요. 중간부터 나와요.

  • 12.
    '19.12.7 9:47 AM (125.132.xxx.156)

    견제하는것도 맞고 무시하는것도 맞아요
    좀 어린 친구네요 정신연령이..
    원글도 맘주지 말고 기본만 하세요 불가근불가원..
    원글이 잘나가면 친한척할수도 있어요

  • 13. ..
    '19.12.7 9:47 AM (172.58.xxx.181)

    이런 글은 처음입니다.
    그렇죠.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필요는 없겠지만 저는 그래도 친절하게 대했는데 (딱히 친해지고 싶어져서가 아니라 같은 업계에서 자주 볼 사이이니 서로 좋게 좋게 대하는게 최선이니) 돌려받지 못하니 빈정이 상했습니다

  • 14. 괜찮아요
    '19.12.7 9:50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은 천지사방에 널렸어요.
    그냥 그렇게 두시면 되고요 유학생활 힘드실텐데 사람한테까지 에너지뺏기지 마세요.
    원글님이 느끼는 것 - 무시,견제,비호감 맞고요
    모든사람들한테서 인정받고 관계가 순탄해야할거라는 환상을 버리세요.
    도움되시라고 영상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R8Dn4s2d8w&t=1s
    뭘해도 안맞고 껄끄러운 사람이 있다면 - 김미경강사

    https://www.youtube.com/watch?v=vxPyi2ow-84&t=285s
    뒤에서 나를 험담하는 사람 상대하는법

  • 15. ㅇㅇ
    '19.12.7 9:58 AM (175.119.xxx.66)

    사람이 모자라서 그래요. 사실 님은 판단이 맞습니다. 저도 해외서 공부했는데 저희 학년에 유난히 한국인이 많았어요 돌아와 현장에서 일하며 그분들 각처에서 다 다시만나며 서로 협력하며 일하고있어요. 그때 영어배운답시고 한국인 배척하고 따로 놀던분만 현장에 안남아있네요.

  • 16. ㅇㅇ
    '19.12.7 9:58 AM (175.119.xxx.66)

    님은→님의

  • 17. ..
    '19.12.7 10:01 AM (106.102.xxx.101)

    인관관계 유툽..

  • 18. ㅇㅇ
    '19.12.7 10:02 AM (210.123.xxx.202) - 삭제된댓글

    무시 견제 비호감 다 맞아요
    그걸 상대가 느낄정도로 티내고있는데 뭘 고민하세요?
    원글님도 상대를 투명인간취급해보세요
    그런인간들 특징이 본인이 상대를 무시하면서 본인 위치가 상대보다 우위에 있다고 착각할텐데
    그때 원글님이 쌩하게 나가면 깨갱하며 한발 물러서는 찌질함도 겸비하고있거든요

  • 19. ,,
    '19.12.7 10:49 A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

    친절하게 하지말고
    대면대면 대해보세요
    그런부류는 지가 필요하면 다가올거예요
    그렇다고 확 바뀌지는 않아요
    저도 겪어봐서 잘 알아요
    님을 견제 무시 하는거죠

  • 20. 레이저눈
    '19.12.7 1:15 PM (223.62.xxx.169)

    에휴.. 별의별 인간들 많아요.
    적정한선에서 무시,대응을 반복 해야하지요.
    안보면 끝날 만남이려니 하시길

  • 21. 님처럼
    '19.12.7 1:37 PM (47.136.xxx.123)

    담백한 사람이 아니여요.

    나의 성격을 저급하게 끌어내리는 사람 상대하면서
    에너지 낭비 마시고
    월등한 성적으로
    꾸욱 눌러주셔요.

  • 22. 님이
    '19.12.7 2:49 PM (115.143.xxx.140)

    잘해주니 자기 주제를 모르고 까불고 있군요.

    님이 잘해줄 가치가 없는 인간이니 님 위주로 행동하세요.

  • 23.
    '19.12.7 4:13 PM (211.224.xxx.157)

    쌩까세요. 나 싫다는 인간 뭐하러 상대해요. 아는체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1271 윗동서 어머님이돌아가셨는데요 조문인사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5 조문 2019/12/07 3,891
1011270 내년에도 서울은 미친 집값일까요 16 호호맘 2019/12/07 5,181
1011269 예비중1 수학진도 6 2019/12/07 1,519
1011268 밥을 너무 빨리 먹네요. 제가~ 2 아.. 2019/12/07 1,709
1011267 코레일 포인트 어떻게 써요? 3 ㅏㅑㅑ 2019/12/07 994
1011266 김건모처럼 많이 알려졌어도 업소 많이 가나봐요? 25 ... 2019/12/07 26,832
1011265 여의도 망토 달았어요 ㅋㅋ 9 ... 2019/12/07 2,030
1011264 노총각톱가수의 못된사랑..다들 순례중이네요 6 ㅡㅡ 2019/12/07 7,269
1011263 성신여대 경영학과 나오면 취업이 될까요?? 20 취업시즌 2019/12/07 6,490
1011262 서울에서 속눈썹펌 연장 제일 비싼데 아시는분이요? ㅠㅠ 2019/12/07 645
1011261 내년이 50인데 링귀걸이 샀어요 11 우아한가배종.. 2019/12/07 3,660
1011260 돈에 구애 받지 않는다면 몇평정도에 살고 싶으세요? 29 2019/12/07 7,223
1011259 콩삶은 냄비 어떻게 씻나요 4 청국장 2019/12/07 1,235
1011258 요즘 스카프 어떤 스타일? 3 ... 2019/12/07 2,424
1011257 옷에쏙밴냄새 한꺼번에 빼기 힘들까요? 미치겠네요. 20 스트레스 2019/12/07 6,386
1011256 설포카와 그외 공대 졸업시 진로는 8 ㅇㅇ 2019/12/07 1,978
1011255 사골을 고았는데 고기를 어떻게 하나요? 2 ㅇㅇ 2019/12/07 984
1011254 분식집 어묵탕은 국물이 왜 맑나요? 14 시각적 2019/12/07 5,347
1011253 엇그제 남편이 큰수술후에 열이 안 내린다고 하신분 7 검찰개혁 2019/12/07 3,442
1011252 말린자두 변비에 정말 좋네요 7 ㅇㅇ 2019/12/07 2,566
1011251 신우신염 고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6 건강 2019/12/07 2,552
1011250 머리의 호르몬 문제를 좋아지게 할 방법 4 머리 2019/12/07 2,297
1011249 이런 종류의 푼돈 진짜 넘넘 아까워요 ㅠㅠ 52 궁금하다 2019/12/07 22,567
1011248 초등고학년의 수학심화 꼭 필요한가요 10 2019/12/07 2,818
1011247 스탠리 대용량 보온병 1.9L 대용량 자주 쓸까요? 6 스탠리 2019/12/07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