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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이 안좋은분들 노후에 어찌 지내시나요??

..... 조회수 : 5,144
작성일 : 2019-12-06 21:36:25

부모님 사이 안좋은 경우를 보면 대부분 남편이 돈벌이나

다른 모든 행실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당연히 집안 형편도 힘들고 와이프는 고생 많이해서 더이상

남편 꼴도 보기 싫어하고 애들도 아버지 외면하고...

이게 딱 저희집 얘기고 저희 경우는 아빠가 알콜중독이세요.

이제 나이들어 기력없으니 집에만 계시고 엄마는 이혼한다

하신다는데요.

사이 안좋으셨던 부모님들 60중반 이후 어찌 지내시나요??

전 결혼하고 나가사는데 엄마가 스트레스로 뇌쪽 수술하고

제 월급 몇달치가 들어갔었어요. 간병도 힘들었고...

두분이 같이 사시다가 엄마부터 어찌될까 걱정이고...

제밑에 남동생은 서른이 훨씬 넘도록 일자리도 못구하고

집에 얹혀있습니다. 에효...





IP : 39.7.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6 9:40 PM (211.117.xxx.90)

    제가 주변에서 본 경우는
    아내가 집에 있지 않고 밖으로만 돌았어요. 아침먹고 동네 경로당 가서 하루종일 있다가 저녁 먹으러 들어와 좀 늦은 저녁을 먹고 좀 이르게 잠을 자 버리는. 각방은 기본이고 그 조그만 집에 tv를 두대 놓고 아예 방문을 걸어 잠그고 나오지 않는 수준이요. 말을 걸기는 커녕 대꾸도 안하는.
    근데도 참 꾸준히 아침 저녁 끼니는 챙겨 주더군요. 아내분 먹는 상에 밥 한그릇 더 놔 주는 수준으로.

  • 2. ㅡㅡㅡㅡ
    '19.12.6 10:05 PM (70.106.xxx.240)

    저희 부모는 이혼했는데
    문제는 그러면 아버진 거의 돌아가신다고 봐야돼요.

  • 3. .....
    '19.12.6 10:13 PM (221.157.xxx.127)

    사이 안좋아도 경제력있고 건강하면 별문제가 없죠 사이좋고 안좋고의 문제가 아닌 경제력과 건강의 문제인듯요 저희부모님 따로 잘 사십니다 연금 반반 나눠쓰시고 월세 들어오는것도 있고 두분다 알아서 잘 다니심 70대중반 후반이심

  • 4.
    '19.12.6 10:43 PM (121.167.xxx.120)

    사이 안 좋은데 서로 잔소리 안하고 도와 가며 잘 지내요
    재산이 있어서 이혼해도 10억정도씩 나눌수 있으면 이혼 했을거예요
    그게 안되니 지금은 내집에 사는데 이혼하면 남의 집으로 전세로 가야 하고 이사 다녀야 하니 그것도 귀찮고 노후 생활비도 부족되고 그냥 살고 있어요
    서로 동료처럼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평화롭게요
    밖에서 동네 사람들 만나면 둘이 같이 다니는게 부부 사이가 좋아 보인다고 해요

  • 5. ...
    '19.12.6 10:55 PM (221.151.xxx.55)

    엄마 집 나오신지 몇개월안돼서 아버지 뇌졸중으로 돌아가셨어요 죽음 앞에서도 사람은 달라지지 않더군요 부부라는 관계가 뭔지? ! 늙어서 사이 안좋은 부부는 죽을때까지 않좋겠지요

  • 6. ㅇㅇ
    '19.12.6 11:23 PM (125.182.xxx.27)

    평생죽일듯이 싸우시다 말년엔 엄마일다니시고 아빠는그대로집에서 엄마가해주는밥드시며 사시네요 싸우지도않고 평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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