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기엔 일단 제가 가격에 적응을 못하겠어요
재계약을 해서 이 집에서 살면서 2년동안 천천히 집을 사야할지
향후 몇년은 집값 안정되기 힘드니 살고 싶은 전세로 옮겨야할지 고민이네요
전세라도 한 집에서 오래 살아 크게 불편한줄 몰랐는데 이사하려니 집을 사고 싶기도 하네요
나이가 드는게 이런건가봐요
오른다 떨어진다 말들이 많은데, 절대 알 수 없다가...정답이죠.
따라 다른데....저는 보니
계속 집값이 올라가서...샀는데
사실 더 작은 평수의 아파트 사고싶었는데,,,,작은게 없네요
왜 작은걸 안짓는지...
저는...집 사는게 좋아요....전세는.....전세물량도 계속줄고...다들 월세로 돌리더라구요.
정말 코너로 몰리는 느낌...
주택은 거지같아도 너무 비싸고(전세도....기가차서)
민주당을 지지하더라도
민주당이 집권하면 집값은 오릅니다
그러니 어여 사세요
이 정부는 집값을 내릴 생각이 없어요. 서울에 집한채 가진게 폭등중인데 여태 짧은 시간내에 이렇게 많이 오른적도 없었구요. 처음에는 집값올라 좋다가 요즘애들 걱정도 되더군요. 부자들 세금때리고 서울 재건축 풀면 다 해결되는 문제를 집값도 싼 남양주 일산같은 경기도만 때려잡으니 사람들이 다 인서울 인서울 집착하게 되는겁니다
아작 멀었죠
얼마 못가고 거품 꺼질겁니다
열심히들 방어하시지만 사람은 줄어드는데 신규물량은 쏟아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