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신청자인데 애 병원 비용이 2억이 넘을거라는데
전 그냥 이런 기사 읽는 걸로도 짜증나는데 이런 내가 나쁜 사람일지 모르겠어요.
저 자신도 그렇고 누구도 이 세상에서 돈에 자유로운 사람은 없죠.
자기 가능한 한도 내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데
미안하지만 아무리 마음은 간절해도 내 사정이 안되면 포기하고
사정에 맞게 살아가는 거라고 배웠어요.
돈이 안되면 대학 못가는 거고
자식한테 부담 안 지우려고 노년에 스스로 목숨 끊는 노인 사망률이 세계최고인
그늘이 있는 나라에서 저런 난민 애까지
그것도 2억요? 솔직히 2천만원도 못하겠다 싶어요.
우리가 모든 걸 떠안고 갈 수는 없잖아요.
지금 상황에서 조선족들이 우리한테 끼치는 의료보험 부담도 큰데
이제는 거기다 지네들 식구들까지 데려온다질 않나
검은 머리 외국인에
이젠 난민까지 뭐 어쩌라는 건지
감성팔이도 지겹고 일에 원칙이 있어야지 안 그러니까
어떤 이란 출신 앤 애들이 나서서 난민인정 해줘야 한다고 해서 지네 나라 돌아가도 될
이란 애를 난민으로 인정해주니 이제는 그 애 아버지까지 난민 인정으로 인정해 달라고
기독교인지 카톨릭인지로 개종했다고 그러더니 그 종교 교인에 맞는
노력을 한 것도 없고 그래서 난민지위 어렵다니 또 계속 간보고 있더만
이젠 이런 2억짜리 애까지 우리가 맡아야 하나요?
우리나라 사람조차 2억은 커녕, 2천도 없어서 월세 살고 조손부모 가정 도와 달라고
구호단체서 안내문 오더만
전 지네 나라로 돌려 보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제가 나쁜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