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로 속 하나도 안썩인 자식들 자랑좀 해보세요

... 조회수 : 3,983
작성일 : 2019-12-04 13:55:02

공부는 엄마가 하나도 터치 안했는데


알아서 좋은 대학 갔다 하는 엄마들 손들고 나와서 자랑해보세요


넘 부러워서 박수쳐줄랍니다.^^



IP : 125.177.xxx.21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9.12.4 1:57 PM (211.114.xxx.126)

    부모님이 너무 무관심 하셔서 전
    제가 다 알아서 잘 갔어요,,,
    그 부모님에게 넘 섭섭해서
    제 아들은 제가 챙긴다 했더니...
    영 알아서 안하고 반항만 하네요,,,
    무관심이 답이였어요,,,

  • 2. ...
    '19.12.4 1:58 PM (14.32.xxx.100)

    속상하지만 저는 아니고 울 엄마가 손들고 나서셔야 할 듯...

  • 3. 제목에만
    '19.12.4 1:59 PM (112.157.xxx.234)

    제목에만 손 들 수 있어요 ㅋ 공부는 엄마가 하나도 터치 안했는데 속 한 번 썩은 적 없어요. 왜냐면


    애 성적이 좋든 나쁘든 제가 속이 안 썩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아직 대학을 안 갔어요 ㅎ

    3년 전까진 중간도 간신히 하던 애가 지금은 올A예요. 고등이구요.

    비결은,


    한국 학교를 안 다녀요.

  • 4. 코스모스
    '19.12.4 2:01 PM (59.4.xxx.75)

    제 딸요.
    아주 좋은 인서울의 대학은 안갔지만
    거점대 좋은곳으로 자부심가지며 다녀요.

    어릴때부터 스스로 공부해 주어서 고마운 딸입니다.

    대학도 최초합으로 고민할거 없이 1곳만 붙어서 어찌나 고맙든지요.

    저희 부부는 늘 딸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합니다.

  • 5. ...
    '19.12.4 2:02 PM (222.109.xxx.238)

    자랑질이 아니라 저야말로 아이들학교도 입학 졸업때만가고 수능뒷바라지는 아는게 없어 전적으로 본인들 의견으로 정해서 가고 해준건 아침마다 끼니 챙겨서 보낸거외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집이 서울이다보니 지방으로 가면 가지 말아라 소리 한거 외에는 딱히.....
    무관심은 아니었고 그저 지켜봐주기만 하였습니다.
    지금 작은아이 포스텍 박사과정 밟고 있고 큰아이 딸도 외국회사 다니고~~

  • 6. 저요
    '19.12.4 2:08 PM (223.39.xxx.173) - 삭제된댓글

    큰아이 의대생
    제가 워킹맘이라 제 일 제 업적이 더 중요한 사람이에요
    작은 아이는 내신이고 수능이고 준비 안한다해서
    속상하지만 내버렸뒀었는데
    고3 직전 겨울방학부터 공부 시작하더니
    그 유명대학 논술로 합격했네요..

  • 7. 저는요
    '19.12.4 2:20 PM (49.196.xxx.151)

    대학입시 받쳐줄 형편이 안된다고 실업계가서 취업 먼저 좋은 곳 알아서 하고(친구소개로 외국인회사) 나중에 야간대 갔어요.
    유학도 했고요. 공부하란 푸쉬는 부모님이 거의 안하셨고요(본인들 삶이 피곤하셨는 듯)
    제 아들도 초등 내내 반1등 하다 좋은 중학교 선별되어 내년에 진학해요. 차분하고 할 것 하고 조용한 타입이에요. 허약한 편이라 아프지만 말아라 하고 키워요

  • 8. ㅇㅇ
    '19.12.4 2:24 PM (211.206.xxx.52)

    속상하지만 저는 아니고 울 엄마가 손들고 나서셔야 할 듯... 222222222

  • 9. .....
    '19.12.4 2:40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올해 수능 본 막내요
    잘해서 속이 썩지 않은게 아니라 참 열심히 하고 혼자 알아서 하고 성적도 꾸준히 올랐어요
    고등학교를 한 이년 더 다녔으면 수능만점도 받을 넘인데 수능을 너무 빨리 봤..쿨럭.

  • 10. 알아서
    '19.12.4 2:42 PM (119.149.xxx.138) - 삭제된댓글

    학군지역 살아도 초등부터 학원 도움없이 늘 알아서 공부하고 외동이라 기숙사 안 넣고 싶어서 일반고 보냈는데 전 1 맡아놓고 하네요. 고등 와서 학원도 딱 두개 다니는데 학원비도 반만 내요. 성적 우수자 할인. 학교에선 장학금 학기마다 받고...내 공부했는데 용돈까지 생긴다며 더 열심히 하는 효과가...
    근데 진짜 남들이 질투할까봐 아무한테도 말 못했어요.

  • 11. 마리
    '19.12.4 2:48 PM (175.192.xxx.199)

    제 성격이 좀 독립적이라... 애들 한테도 잔소리 안해요... 공부도 하라마라 않구요...
    직장이 좀 멀어서 항상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와서 공부 잔소리할 틈도 없었어요...
    공부도 초등땐 상위 20%정도? 중등땐 10% 고등땐 전교에서 1,2등.... 서울대 졸업하고 임용합격후 서울에서
    교사하고 있어요... 뭐든 혼자서 잘 알아보고.... 잘 결정하고... 이제껏 속썩인적이 없네요...
    그런데 저 닮아서인지...성격이 좀 차가워요...정이 없어요...ㅠㅠ

  • 12. ㅇㅇ
    '19.12.4 2:51 PM (49.142.xxx.116)

    저희 딸 지금껏 제가 공부하라 소리 해본적 없어요.
    항상 자기가 알아서 공부했고, 필요한건자기가 알아서 해달라 해서 책값 주고,
    인강비 주고, 그룹과외 몇번 시켜주고(과외도 자기 친구들하고 짰음)
    제일 좋은 대학 본인이 원했던 전공 졸업해서 지금 좋은 직장 잘 다닙니다.

  • 13. 가끔은 하늘을
    '19.12.4 2:56 PM (121.147.xxx.89)

    속상하지만 저는 아니고 울 엄마가 손들고 나서셔야 할 듯... 33333333

  • 14. ㅋㅋㅋ
    '19.12.4 3:23 PM (219.255.xxx.153)

    저, 그리고 제 아이들.
    제발 그만하고 자라고 했어요.

  • 15. 속상하지만
    '19.12.4 3:26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저희엄마가.. 손들고 나오셔야 할듯요.
    초등 입학식 졸업식 딱 두번 학교 왔었죠.

  • 16. 저요
    '19.12.4 3:33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심지어 공부 잘하면 내가 좋지 본인이 엄마가 좋은 게 뭐 있냐고 했었어요.
    최고 대학 갔고
    자식은 저보다 훨씬 더 잘해요.
    어릴 때 남 다르다는 거 알아봤고 남한테 안 떠벌리고 다녔고
    남들이 나중에 알아보던데
    내 일에 바빠서 신경 거의 쓰지 못했지만 타고나길 잘하는 걸로 타고나서 잘 했어요.

  • 17. 중고내내
    '19.12.4 3:54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전교 1,2등.
    의대 수석입학. 전장.
    공부로는 단 한번도 속썩어본적없어요.
    지금도 술마시고 온날도 필요하면 공부하더라구요.
    내 뱃속에서 이런애가 나왔나 신기해요.

  • 18. 우리 부모님도
    '19.12.4 4:07 P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

    공부하란 잔소리 안하셨고 나도 우리 애들한테 공부하란 잔소리 안해봤어요.
    우리 애들도 알아서 잘 헤쳐나가네요.

  • 19. 띠로리
    '19.12.4 4:23 PM (183.103.xxx.30)

    초등때 아이가 집에 빨리 왔어요. 너 왜 이렇게 빨리 왔냐니까, 가보니 오늘 시험치더래요...아~ 그래?
    중등때도 한번 일찍 오길래 너 어디 아프니? 했더니 아니 오늘 부터 시험기간이야...아~그래?
    첫애를 너무 공부공부하며 잡았더니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다른 일에 정신없어 그냥 방관했더니 알아서 좋은 대학 갔습니다.
    근데 둘째에게 좀 더 관심가졌더라면 한등급 올려서 SKY 갔을 거같아서 가끔 후회는 듭니다.
    울엄마도 손들고 나오셔야 하는데 아마 그게 서운해서 큰아이를 그렇게 잡았나 봐요.
    아이의 그릇크기를 잘보고 잡아야 할 듯합니다.

  • 20. 저요
    '19.12.4 4:32 PM (112.154.xxx.39) - 삭제된댓글

    단한번도 공부하라는 소리는 커녕 공부하고 있는데 심부름 시키고 초등생 설거지 시키고 어두운 골목길 지나 오빠 준비물 사다주라 시키고요
    올백 맞은 시험지보고도 아무소리 안하고
    학교대표로 대회나가 상 받아 와도 전혀 칭찬은 커녕
    반장 임명장 교내상 교외상 학교문집에 실린 글 따로 모아둔
    학교문집들 고이 간직했는데 어느날 싹 휴지조각들 지저분하다고 다 버렸어요 그게 어디 지저분할 물건인가요?
    책상 옆 상장에 고이 간직해 뒀는데 어느날 싹 버렸어요
    대입도 부모님 몰래 혼자가서 시험봐 합격했고
    그렇게 반대해서 등록금 조차 안주는거 제가 마련해 대학갔어요 그림 잘그려서 선생님께서 제사정 알고는 무료로 배우는곳 알려주셔서 2년 꼬박 하루도 안빠지고 배우러 다녔고 꿈도 그쪽였는데 고등졸업후 돈이나 벌어오라고 해서
    학교서 원서도 안써주고 그렇게 말리고 돌려보내고 사정을 담임이 해도 엄마혼자 떼쓰듯 여상 원서 썼어요
    상위권 여상서 전교권으로 공부해 대기업 다니며 혼자 독학으로 공부
    혼자 학비벌고 장학금타면서 학업 마치고 좋은직장 입사
    한번도 공부 취직으로 아니 돈문제 교우문제 그외 어떤걸로도 속 썩인적 없어요
    늘 학교서 이쁨 받고 친구들 사이 인기많은 명랑하고 밝은 학생 사회서도 주목 받고 자신감 있고 면접에서 단 한번도 떨어져 본적도 없어요
    여직원회 회장 동기회장등등

    결혼도 무난히 결혼해서도 자식 잘 낳고 부부사이 원만하고 경제적으로도 나쁘지 않구요

    그런데 우리 부모님은 단한번도 이런 저를 칭찬은 커녕
    제가 잘되는게 배아프고 싫은건지 그리 차별하던 아들보다 더 잘나서인지 제 앞길을 그렇게 막았어요
    대학도 못갈뻔했고 대학원도 가고 싶었는데 절대 안된다고 난리치고요 돈도 내가 벌어간다는데 안된답니다
    돈번거 생활비로 내놔야 한다구요

    중3때 담임샘이 저 여상원서 써주고는 제손잡고 우셨어요
    80년후반이라 좋은여상 컷 높고 가서 잘하면 대학 갈수도 있으니 희망 잃지 말라고 하셨구요
    고등때는 국어샘이 글잘쓰면 당시 특정대학 특차로 갈수 있다고 저랑 몇명 따로 지도해주시기도 했어요
    그걸 알고는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빨리 졸업해 돈벌어오라고 ㅜㅡㅠ

    저요 진짜 지금 이렇게 사는거 악에 받쳐 복수하듯이 살았어요 만약 뒷받침 잘해주고 했음 악착같이 살았을까 싶은데
    그랬음 솔직히 더 잘했을거 같아요
    저는 이맘때 대입소식 들릴때마다 가슴이 아직도 아리고 아파요
    거의 30년 가까이 되가는 제 고등때모습
    혼자 시험보러 도시락도 없이 갔던 모습이 떠올라서요

  • 21.
    '19.12.4 5:5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애가 공부 잘하는줄 모르고 초등때 공부를 안시킴.
    알아서 잘함. 중등때 입학고사 전교권으로 들어감.
    학구열 높은지역. 중등때 전교1등하고 잘해서 학원 안보냄.
    영수학원 아무데도 안보내서 애가 학교가서 선생님앞에서 울었다고함. 애들이 뭘 학원에서 배우는지 모르겠다고 자기는 뒤처지는것 같다고.
    그래도 늘 잘하니 학원 안보내서 특목고 친구들 다가는데 못 감.
    동네 일반고 감.
    엄마인 나는 공부는 고등부터다 시작하자고 함.
    사교육 때려붓고 작년 서울대감.
    느낀점.
    고등때 수학 따라가려다 미치는줄ㅠ 수학은 미리미리하자.

  • 22. 저요님
    '19.12.4 6:57 PM (218.237.xxx.207) - 삭제된댓글

    저요님 글보고. 마음속 상처가 깊으신 것 같아 도저히 못지나치겠네요.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기에 그 심정 잘 알아요.
    전 학력고사 보러 가는 날 도시락 싸줄 사람도 없었어요.
    시험장 학교에 들어서는데 응원하러온 수많은 인파속에 그 누구의 응원도 배웅도 없이 참 풀죽고 슬픈 마음으로 시험장에 들어갔어요.
    저도 오로지 제 고집으로 기를 쓰며 대학교를 가고
    그 시절 그 오기와 강철같은 의지로 그래도 지금의 제가 있 을수 있었네요.
    대졸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직업, 지금의 남편. 많은 것이 불가능했겠죠.
    아니, 그 시절의 전 아마 끝내 대학문을 못밟게 되었다면 참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지도 몰라요.
    부모들에게 제발 공부 좀 하라는 잔소리 듣는 사람들이 전 너무 너무 부러웠습니다.

    되지도 않는 헛된 꿈을 꾸던 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어코 해내버린 나.
    그 시절의 나에게 그리고 그 시절의 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23. 울딸
    '19.12.4 7:26 P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

    중등 거의 올백 전교 1등
    고등 센 기숙학교에서 전교1등
    학원이라곤 초6에 영어 학원 1년

    인강만으로 메이저 의대 현역합격했어요
    정말 공부론 1도 속을 안 썩혔어요

    아이는 제 자존심에 자부심이었고요
    대신 신랑이 무척 속을 썩혔어요
    아이 때문에 참고산 새월이네요

  • 24. ㅇㅇㅇㅇㅇㅇ
    '19.12.5 10:47 AM (211.196.xxx.207)

    자식은 아니고 동생, 동생에 대해 엄마가 하는 말
    아들이 내내 반장하는 것도 몰랐고
    맞벌이요, 빚도 많았고 엄마가 집도 사고 싶어하셨고..
    과외, 학원 하나 보낸 거 없고
    고등학교 때 임원 엄마들이 이 엄마는 아들이 전교 1등 하는데 학교에 코빼기도 안 보인다며
    선생에게 연락해서 나오라고 해라 강짜를...그래서 한 번 갔다가 밥값 털리고 집에 와서 화내셨음
    한편으론 그 때부터 동생에 대해 뿌듯해 하셨던 거 같아요.
    애를 앉혀 놓고 엄마가 받쳐주는 것도 하나 없이 공부 잘해서 고맙다고 하니
    동생이, 자기는 동갑내기들한텐 공부로 밀리고 싶지 않다고 대답하더군요.
    집안 형편은 자기가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공부는 자기가 어쩔 수 있는 거라 지면 기분 나쁘다고요.
    애가 순둥이고 애교 많고 실실 웃는 앤데 그 대답 듣고 나도 내 동생 재평가를...
    전 대학 합격 했을 때 집에 등록금이 없어 못 가는 줄 알았어요.
    시간 간당간당 하게 엄마가 어디서 빌려와서 넣으셨죠.
    등록금 외 모든 걸 알바로 했어요. 식대, 차비, 책값 뭐든
    동아리 할 시간도 없이 알바면 뭐든 했죠.
    그러다 동생이 수능을 치뤘는데 원하는 대학 점수는 되지만 아주 안심할 순 없는 점수
    학교에선 지원하랬지만 우리 집은 재수에 지원할 돈이 없었어요.
    동생은 하향지원으로 안전을 택했고요.
    저도 지원 없이 동생만은 아니어도 알만한 대학 가서
    엄마 어깨가 어디 가도 아주 당당해요 ㅎ 자식 입장선 것도 효도니까 내 맘이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2988 전세 낀 매매 문제가 생겼어요. 10 메밀꽃 2019/12/04 6,340
1012987 저 진자주색 나는 스웨이드 신발을 구입했어요. 3 코디좀 부.. 2019/12/04 1,391
1012986 화장실에서 발견된 강아지 5 ..... 2019/12/04 2,092
1012985 양배추 세척 어떻게 하시나요? 13 .... 2019/12/04 7,614
1012984 mama나고야 여행홍보하는 CJ 불매합니다 7 일제불매 2019/12/04 950
1012983 영국 사시는 분 엘 여왕은 언제 8 슈티 2019/12/04 2,131
1012982 코트 섬유 혼용률 질문인데요~ 2 ㅇㅇ 2019/12/04 701
1012981 나는 애들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될까 1 엄마 2019/12/04 1,214
1012980 5시30분 저널리즘J 토크쇼 라이브 ~~ 1 본방사수 2019/12/04 389
1012979 조커같음 1 나녕 2019/12/04 898
1012978 日주요기업 100곳 중 27개사 "한일관계 악화가 실적.. 6 뉴스 2019/12/04 1,162
1012977 대학생 아르바이트 하는데 국민연금 가입신고 안내장이 왔어요 국민연금 2019/12/04 964
1012976 매일 피아노 낮이면 참아야죠? 9 . 2019/12/04 2,044
1012975 정시박람회 가야할까요? 1 ... 2019/12/04 847
1012974 노소영 “이혼, 합시다”… 최태원 회장에 이혼 맞소송 51 뻗친열 2019/12/04 27,689
1012973 지금 청와대와 검찰 누구를 믿으시겠어요? 25 난 청와대 2019/12/04 2,042
1012972 노처녀 선자리가 한꺼번에 들어왔어요 35 고민 2019/12/04 7,390
1012971 윤석열 검찰청장 즉시 체포 파면 특검수사요구 청원 동참해주세요~.. 34 검찰개혁 2019/12/04 2,757
1012970 pd수첩 다시보기 사라졌네요ㅠ 6 법보다 검찰.. 2019/12/04 1,744
1012969 전학온 저 학원 정보 알려준 고마운 엄마 한테 뭘주고싶은데요 19 ㅇㅇ 2019/12/04 4,095
1012968 선화예고 피아노 전공하고 싶은 아이 7 피어니 2019/12/04 2,548
1012967 화장안하고 마스크쓰고 외출하니 신세계~ ㅎㅎ 20 신세계 2019/12/04 6,575
1012966 오리에게 먹이를 주는 일` 8 ........ 2019/12/04 1,064
1012965 신발장에 플라스틱이 부러졌는데 뭘로 붙일까요? 3 그니께 2019/12/04 466
1012964 펄메이크업 잘어울리는 얼굴은 어떤 얼굴이에요? 5 ........ 2019/12/04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