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압수수색 한다는데요?

[어어흐]

문대통령도 대단하고

윤석렬도 다른 의미에서 대단한데

한번 두고 보자 싶네요.

[...]

어쩌라는건지?
두고보면 안될듯...

[어차피]

공수처 통과되면 나가리될테니 그전에 온갖 짓은 다 해보겠죠.
제 명만 더 당기는 거죠.

[......]

문대통령 스스로 발등찍은거죠.
저 문프 지지하지만
이번일은 대통령 스스로 풀어나가야할 문제죠.
자승자박

미친검찰놈들 다 항명시키고 자르기 전엔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

법무부 차관에게 보고하고 허락 받았대요?

[11]

해보라그래요 ㅋㅋ퍽이나 뭐가 나오겠다 ㅋㅋㅋ

[피디수첩]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01363&page=3 검찰 기자단

[...]

검찰에서 기레기에게 뿌려달라고 했겠지요.

[한동훈]

한동훈이 기레기들에게 자 받아써
하며 하명내렸나봄

[..]

ㅎㅎ 해도 뭐 나올것도없고
검찰이 미쳐돌아가나봅니다

[미친]

별 그지같은
조선일보도 압색 하지 못한것들이..

[영장청구]

했나봐요...

[답답하시죠.]

그래도 우리는 우리 할 일 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문통이 칼을 휘두르기를 기다리는 건 국민만이 아닙니다. 적폐들에게 명분을 주면 안됩니다. 개검의 망나니짓이 절정에 달하고 중도가 더 이상은 못참겠다는 공분이 쏟아져 나올때까지 인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청와대를 압수수색하고 문통을 엮어 탄핵시킨다는 이야기는 어제 오늘 그린 그림이 아니에요. 노통때와 똑같은 작전이 전개되고 있고 그때와 다른건 다이아몬드지지하는 깨시민이 과반이 있다는거죠.

[....]

가짜뉴스 같아요. 지금 검찰이 코너에 몰리니 하는 짓으로 추정

[신청시도]

라네요...

[애초]

처음부터 너무 물렀어요. 거슬러 올라가자면 어디부터인지. 정권 초기 지지율 등등할 때 바로 검찰부터 내려쳤어야는 건지, 조국 갖고 간 볼 때 바로 이거 아니다 걷어찼어야는 건지... 계속 시기를 놓치니 이 개검새끼들이 간 보다 어 이거 먹히네 하면서 한발짝 한발짝씩 간크게 계속 발 디밀고 들어온 거죠. 손잡은 배후도 당연히 있는 거고요. 그들의 공동의 적은 문정부, 문프인 거고요. 조국이 마지막 마지노선이었고 방패였는데, 이 없으니 잇몸 시린 게 당연한 순서죠. 마지노선을 내어주고 코앞까지 길을 열어준 거예요. 법도 없고 원칙도 없고 아래위도 없는 저 기고만장 적반하장 오만방자를 이제 어떻게 꺽을 건가요. 대통령님이 복안이 있을 거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벼랑 끝까지 몰아서 지들이 자충수를 둘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도 누구에겐 너무도 잔인하고 아픈 시간이었고요. 국민들에게 남긴 이 상처, 무력감과 분노는 다시 뭘로 달랠지요.
청와대 압색이란 말이 공공연하게 나돈다는 자체가 이 정부에 생채기를 내려는 목적이고 지지자들에게 모욕을 주려는 목적입니다. 조국 사퇴 이후 관련뉴스 안 보려고 이를 앙다물다가도 다시 보면서 울분, 반복 반복... 이게 결국 최종 겨냥이 청와대인 줄 아니, 차마 눈도 못 돌리고... ㅠㅠ

[문프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땅에 발을 딛고 사는 사람인데
손에 칼을 쥐어 줬으면 사용해야지요.

[182.224]

검찰이 이정도일줄 몰랐던 사람이 태반인데 정권초기에 지지율로 내려쳤다면? 에휴.

[ㅇㅇ]

애초에 청와대를 겨냥한 거였어요.
지들이 덮은 오래된 사건을 뒤지고 다녀서 어떻게든 청와대(제 생각에는 조국 잡아넣으려고 한 거 같아요)
겨냥해서 무리하게 수사하다 수사관까지 죽게 만들고,

화가 나요.
빨리 법무장관 임명해서 검찰총장 짜르면 안 되나요?

[125.139]

검찰개혁은 이 정권 공약이자 숙제였어요. 언제고 반드시 할 거였고 해야 되는 거였으니만큼, 정권 초기 지지율이 어마어마할 때 그 지지율 등에 업고 했다면 더 쉽고 빠르고 효율적이었을 거란 아쉬움과 안타까움입니다. 검찰이 이 정도 쓰레기인 것까진 몰라도 검찰이 쓰레기란 건 웬만큼 다 알고 있었잖아요. 이미 노 대통령을 어떻게 했는지 다 봐왔는데요.

[저도]

안타까운게
예전에 김영삼이 취임 하자마자 하나회 날려버리듯이
이번에도 권력이 최고조였을 때 검찰개혁 했어야 했는데
그 시기를 놓쳐서 너무 아까워요. 지금이라도 그거 하지 않으면
이번 정권에 대한 역사의 평가는 달라질 거에요. 꼭 해야합니다. 검찰개혁.

[182.224]

공약이든 숙제든 국민이 함께 해야죠. 내 생각이 맞다고 밀어부치면 적폐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그날로 독재정권 한테 핍박받는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탄핵운동 했을거에요. 그리고 정알못들은 부평초처럼 이리저리 휘둘리며 그 대열에 동참했을거에요.

[125.139]

이른바 서슬이란 게 있어요. 서슬 시퍼럴 때 그 기세를 이용했어야 한단 겁니다. 그랬다면 저항에 덜 부딪히고 반대자들조차 개혁의 당위로 받아들였을 겁니다. 지지율이 국민입니다. 그때의 지지율에 못 밀어부친 거면 지금은요? 지금도 국민 전부가 검찰개혁에 다 지지, 동참하는 건 아니잖아요. 검찰 저래선 안된다 수백만이 서초동에 뛰어나가 촛불 들었잖아요. 그런 촛불도 무시하는 검찰인데요. 지금 검찰의 반대편은 팽배할 대로 팽배했고, 터져나올 만큼 터져나왔죠. 적폐의 반대가 두려워서 못하면 영영 못하게요. 지금 문프는 적폐의 반대를 두려워하는 건 아니라 봅니다. 코스프레질은 이미 자한당이 여러 경로로 하고 있고요. 심지어 탄핵까지 입에 담고 검찰은 준쿠데타 수준의 발광을 보이면서요. 그들에게 휘둘리는 일정수는 언제고 늘 있어왔고요.
그럼 님은 언제가 검찰개혁의 적기라는 거예요?

[참 갈수록]

가관이네요
용서가 안되네요

[182.224]

개검하는짓에 화병난 나도 하루빨리 검찰개혁되고 평온한 일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다만 문통이 물러서 초기에 진압못했다는 얘기는 동의할 수 없다는거죠. 인수위도 없이 시작되고 평창올림픽때 평양 올림픽이라고 비아냥거리는것 부터 시작해서 날마다 전쟁이었어요. 북한과도 전쟁까지 갈 정도로 외교는 개판이었고 중국은 사드보복하고 ..... 몸이 열개라도 부족했을거에요. 그러니 외부부터 가닥을 잡으셨겠지요. 그리고 사실 민주당내부도 좀 시끄러웠나요.안타까운 마음은 십분이해하나 그 원인을 문통에게 돌리지 말라는겁니다.

[여튼]

여기서 지면 레임덕이고 퇴임후 전쟁임. ㅉㅉ 조국 같이 샌님으로 뭔 개혁을 한다고. 그런 사람은 설계만 했어야 함. 처음부터 추미애를 쓰던가. 마음에 안차도 그랬어야 함. 실전형이 필요한 시기

[평온하기]

어려워요. 그리고 경제때문에 부동산 올리고 간보고 정책쓰고 요러고 있는데 이거 대통령선거때 부메랑으로 돌아올것임. 언제나 경제문제 국민들 이용해서 타개하는거 민주당 특성임.김대중정부때 카드 남발해서 사람들 빚지게 했던 정책이랑 똑같은 짓.

[211.210]

조국 같은 샌님이라니요. 가족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맡은 책무를 다해주셔서 지금 개검의 망나니짓이 천하에 다 밝혀졌는데요. 그 많은 개검을 투입해서 나온게 아무것도 없고 그저 개검의 의혹뿐이라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능력이 없는거 같아요. 지금 총체적 난국임. 하나라도 제대로 밀어부쳐서 해야되는데 중간에 다 흐지부지. 사람을 잘 못쓰는거 같아요

[211.210]

김대중정부때 카드남발을 얘기하기전에 김영삼 아이엠에프부터 얘기해야죠. 그리고 빚내서 집사라는 쥐박이정부도 잊지마세요.

[125.139]

문프를 비난하는 걸로 잘못 이해하니 님이 자꾸 방어적으로 나오는 모양이네요. 문프를 비난하는 게 아니라, 모든 일은 적기가 있는 거였는데, 그 적기를 놓쳤다는 아쉬움인 겁니다. 그걸 놓친 배경엔 님이 말한 그러저러한 상황도 물론 있지요. 문프가 검찰의 선의에 맡겨둬서 참여정부의 검찰개혁이 실패했고 그 참담한 일을 겪었다 말씀하셨지요. 선의를 지금 시기 적당한 말로 바꾸자면, 윤석열의 이성쯤 될까요. 윤석열은 이미 미쳤으니 그에게 조금의 기대도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고요. 조국 일가를 만신창이로 만들어놓은 이때, 청와대까지 겨냥하는 이때가 두번째 적기, 차선의 적기가 아닌가 합니다.

[에궁]

182님아 저위에 애초 처음부터 너무 물렀어요는 님이 쓴글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청와대도 세게 나오고 있죠. 지금은 님과내가 한맘으로 검찰개혁에 힘실어주면돼요. 결국 뜻은같고 약간의 글로 오해가 있었다 칩시다. 아무튼 화이팅요. 맞아요. 이번 아니면 다시는 검찰을 개혁하기 힘들겁니다.

[ᆢ]

김대중 정부때 카드 많이 만들게한건 매출조작 못하게 하려 했던거예요. 그덕에 매출의 필구십 프로가 다 잡혀서 장부조작 못하게 됐죠.

[..]

대통령으로서 존재감 자체가 없네요

[매출조작]

못하게 하는건 부차적인거고 소비 늘려서 돈 쓰게 만든게 더 큰거죠.

[정권]

초기에 검찰개혁 할 국내상황이 아니었죠.
사드배치 문제로 미중 갈등 속에 찻잔 속의 태풍이었는데
문대통령이었으니 잞 지나 온 것입니다.
지금이 검찰개혁 적기 맞고
검찰이 정치하느라 저 지롤들을 하며 날마다 생쇼하는데
대통령께, 정부에게 국민이 힘을 팍팍 실어 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