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무마 압력과 몸담고 있는 검찰조직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그랬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빈소에서 유족들 중 일부가 검찰춘장에게 강하게 항의했다는 보도와
백원우가 조문하러 같을때 유족들과 부둥켜 앉고 울었다는 사진 및 보도내용을 보았을때
별건수사로 압박해서 검찰이 청와대를 공격하는데 유리한 증언을 확보하려했다는 추정이 옳은 것 같네요.
검찰이 지금 현정권의 비리를 수사하는 것과
대통령의 권한에 도전하고 항명하고 있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인지하고 있든 말든 보통 일이 아닙니다.
거의 쿠데타 수준입니다.
권력기관을 총괄하고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이 사태 진압해야 하는데
한가하게 민정수석의 중책을 맡고 있는 놈이 조문이나 다니면서 시간이나 낭비하고 있네요.
문대통령은 왜 이렇게 바보같은 인물을 호랑이 같은 권력기관들을 통솔하는 민정수석을 맡겼는지 진짜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
어디가서 동네 강아지 하나도 다루지 못할 바보같은 짓입니다.
법무장관 대행을 하고 있는 법무차관이 검찰개혁안을 만들자 매검노라고 하는 듣도 보도 못한 말을 만들어
직권남용 혐의로 현직 법무차관을 들여다 보겠다고 하지를 않나
이거 완전 미친놈들 아닌가 싶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당장 민정수석 경질하셔서 이 반란 진압하셔야 합니다.
진짜 반란에 준하는 기무사 비상계엄 사태 재수사해야 하고
국회선진화법 정면 위반한 자유한국당 수사 미루는 행위 검찰총장 직무감찰에 당장 들어가야 하고
조국 사태에서 울산경찰청 선거개입 및 유재수 사건등으로 청와대에 칼을 대는 건방진 짓들에 대해
헌법이 부여한 최대한의 권한을 사용해서 이 반란 진압하시기 바랍니다.
검찰과 언론이 결탁해서 가짜뉴스 뿌리는 통에 사태 파악하기 힘든 저같은 일반시민들은 화가 날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