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봉사를 했는데 아직 1365에 전송이 안된걸로 나와있어요
갑자기 너무 헷갈려서요ㅜㅜ
시간이 지나면 전송이 되는건지
제가 전송되도록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도움말씀 주실분 계신가요?
민망스럽게 중3이에요
이제껏 봉사를 해왔는데도 오늘따라 전혀 생각이 안나요
지금 피곤해서 그런지 도통 어찌했는지 멍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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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제가 지역카페 익명방에 올렸어요
봉사관련해서 늘 아이가 하다가 오랜만에 저도 한번 봐야겠다싶어
사이트들어갔는데 자주 안하다보니 절차가 좀 헷갈렸어요
다행이 얼마안가 다른분들이
전송은 자동으로 1365에 되고 1365에서 나이스로는
제가 전송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제서야 아 그랬지 하며 혼동되었던것이 정리되더라구요
도움말씀 감사하다고 답댓글도 달고요
그런데 갑자기 어떤사람이
중3이나 된게 ㅉㅉ
이런댓글을 달았더라구요
거기는 맘카페였는데 제가 좀 황당해서
각자의 사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함부로 말하지 마셨음 합니다
라고 답댓글을 했더니
원래댓글은 지우고 사정은 무슨 사정 중3이 부모가 봉사 전송버튼 누르는 사정이 뭐냐며 안봐도 뻔하다 퍽이나 ㅉㅉ
이렇게 대꾸해놨더라구요
싸울까요....?제가 무슨대목에서 뭘 잘못 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글좀 봐주세요(중학생봉사)
궁금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9-12-03 20:39:13
IP : 110.13.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아아아
'19.12.3 8:40 PM (14.50.xxx.31)또라이도 상대 안합니다. 하고 치우세요.
어디에든지 일정비율 또라이는 존재합니다2. ㅇㅇ
'19.12.3 8:42 PM (49.142.xxx.116)부부싸움을 했든 어디서 돈을 떼먹혔나보죠..
불쌍히 여기고 그냥 옛다 동정 하고 끝내세요..3. ...
'19.12.3 8:42 PM (27.162.xxx.252)말씀 조심하세요 댓글 한번 달고 무시해버리세요.
4. 원글
'19.12.3 8:49 PM (110.13.xxx.221)제가 너무 황당해요
다른 중3들은 자기가 알아서 봉사스케줄잡고
혼자 다녀오고 잘처리 되었는지 혼자서 다 확인 하는건가?
저는 제가 한번씩 챙기거든요
요며칠 잠 설치고 괜히 그게 생각나서는 확인하러 들어갔다
이런 궁금증은 또래맘들이 잘 알 수도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여쭤본건데 이런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마음이 꼬였길래
이러는걸까요ㅜㅜ5. 캡쳐해서
'19.12.3 8:53 PM (115.143.xxx.140)저장하시고 관리자에게 공개적으로 그 사람에게 제재를 가해달라고 글 올리셔요.
6. ㅁㅁ
'19.12.3 9:53 PM (121.125.xxx.47)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은가봐요
그런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불쌍한 인생이려니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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