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보는곳 2곳 정도..
올 해 대운 사주라고..
지금까지 와 다른 새로운 일을 하게 되고
여자들이 쌍나발을 불려 달라붙고 (제가 원한다는게 아니라..^^;;)
사업도 잘 될거고 노후에 탄탄대로라 했구만..
신점 2곳..
운이 막혀 있고 사업도 흐지부지..
사기를 당한.. 관재가 낄 수 도 있고. (남의 똥에 주저 앉는 꼴..이라 표현함)
노후.. 60,70에는 더 살기 힘듬..
사주나 신점을 볼때 다른 정보를 주지 않았구요.
사실... 사업이 잘 안풀리고 있습니다.
올 초엔 정말 잘 될 줄 알았고 모든게 잘 풀렸는데
중반에 생각지 못한 소송으로 일이 기울기 시작했네요..
지금도 사업은 진행중이긴 한데 기대했던것과 큰 차이가 있어 답답하네요..
사주.. 신점.. 왜 이렇게 다르네 나올까요?
한국에서 며칠 여행하거나 해외여행하거나 잠잔다는 거는 마찬가지인데 새삼스러울 일은 아닌 거 같아요.
여행을 안해도 그거는 할거고.
굿하라고 영업하려고 나쁘게 말한걸수도있죠..
다른곳도 여러분데 가보세요
답이 눈 앞에 떡하니 있는데 못 주워먹는 이 답답한 상히ㅏㅇ
무속인은 하고싶은말 아무거나하고 간절한 사람은 듣고싶은말만 받아들이는게 그쪽 세계인듯해요. 저도 몇번 봤는데 다 틀려요. 오히려 서양 점성술이 한가지 맞췄는데 이것도 우연인듯. 한시간 하소연했다 여기시고 힘들수록 보지마셔요
보는 사주는 좀좋게 말해주는경향이 잇는듯요 사주보면 단점 장점잇으면 장점위주로 말해줄수도잇고 그렇겟죠 글고 제가본 무속인들은 좀 나쁜점을 좀 강조해서 세게말하기도하지만 그게 틀린거같진않고 사주나 무속이나 제대로 보는곳 잘골라가셔야되는듯
신점 과거맞추니까
신점은 안 좋다고 해야 부적을 쓰던 굿을 하니까요. 약한 마음을 노린 술수입니다. 대부분 그래요.
사주는 그냥 넘어가려고 좋다고만 해 준 것 같네요. 해결 방안을 설명 해 줘야 하는데 좋은 소리만 해서 보낸거구요.
소송건이면 몇 월에 재판을 하는지 그 달이 유리한지..
무슨 성씨의 변호사가 잘 하는지 등...
사업이 안 되는 이유가 뭔지
메뉴개편을 해야하는지
서비스 불만인지
m&a를 해야는지
유행에 떨어지는지
경쟁자가 나타났는지
재료를 바꿔야하는지
원인을 찾아줘야 하지 말입니다
사주는 이렇게 봐 줘야 합니다
둘 다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