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너무귀엽고 재미난데 왜 맨날 눈물이나죠?ㅠㅠ
너무 긔여운데
자꾸 눈물이 고여요 ㅜㅜ
보다보다 새령이도 보러갔는데
세상에 너무 어리버리하고 노래춤다못하는데
야근까지하면서 열심히.펭수에게 좀 만나달라고
하네요 ㅜㅜ
새령이랑 폰으로 영상찍는 직원이랑
자기네이름 다음에 올랐다고
팔짝뛰며 눈물날것같다고 하는데..
펭수가 새령이한테
울지마 바보야 리플달아준거보고
저 또 눈물이 ㅜㅜ
저 왜이러나요 ㅜㅜ
1. 궁금하다
'19.12.2 11:48 PM (121.175.xxx.13)펭러뷰하세요
2. ,,
'19.12.2 11:50 PM (219.248.xxx.99) - 삭제된댓글너무 좋아하면 애잔해질 때 있는데
그런 감정 아닐까요3. ㄱ
'19.12.2 11:54 PM (180.71.xxx.26)펑수인가 보셨어요? 세령이 보다 더 애잔하다는.. 유튜브 댓글보면 국가기관이 이렇게 국민들에게 존재를 알릴려고 아는게 미안하다고 써있더라구요.
4. ......
'19.12.2 11:54 PM (211.187.xxx.196)펑수는 또 뭐예요???ㅋㅋㅋ
5. ㄱ
'19.12.2 11:57 PM (180.71.xxx.26)인사혁신처 캐릭터예요 진짜 눈물난다는..
https://youtu.be/K4Bw67gzd0I6. 그죠
'19.12.2 11:58 P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웃는데 울어요.
자꾸 짠하고. 자꾸 감정이입되고
전 민속촌편을 하루에 두세번은 보는듯해요.
특히 입구에서 펭귄은 새라서 할인안된다고 하는 장면이랑. 담뱃대들고 엣템엣템 신이나 신이나 깨방정 떠는 장면을 제일 좋아하네요
하루의 마무리는 펭수로7. ......
'19.12.2 11:59 PM (211.187.xxx.196)아 맨날 인사하러오는 인사처에서 드뎌 만든거예요?ㅋㅋㅋ
8. 누구냐
'19.12.3 12:09 AM (221.140.xxx.139)새령이 펑수
공공기관 나름 애써요.
먹방 같은 하등 쓰잘떼기 말고
애쓰는 공공기관 하나라도 더 봐줄래요9. 펭수
'19.12.3 12:45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보면 눈물 자주 나요. 울다 웃다 웃으면서 울다 그래요
내 안의 어린 마음이 나와서 그래요
저는 모든 편이 소중하지만, 세나펭 편도 좋아하는데요, 거기서 펭수가 김장 250포기 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끼니도 거르고 마늘 빻다 자더니, 다음날 아침 배추왔다는 전화받고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다시 자는 장면 넘 귀여워요. 못하겠습니다도 아니고 모르겠습니다라니.. 너무 귀엽잖아요.10. 둥둥
'19.12.3 12:59 AM (118.33.xxx.91)근데 새령이는 누군가요?
팬들과 컬래버래이션 한거에도
새령이 나왔다고 난리던데 궁금해요11. 펭수는
'19.12.3 1:00 A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아직 10살밖에 안 된 아기인데
이 먼 낯선 나라에 혼자 와서
성공해 돌아가려고 애쓰고 있잖아요.
허름한 소품실 숙소도 만족하고
힘든 내색도 없이 밝고 긍정적이고
어디서나 기죽지 않는 모습이 대견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전 펭수가 남극의 엄마 아빠를 목청껏 부를 때랑
펭귄 소리 낼 때 뭉클했어요.
특히 펭귄 울음 소리는 꼭 울음 소리처럼 들려요.12. 펭수는
'19.12.3 1:05 A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아직 10살밖에 안 된 아기인데
이 먼 낯선 나라에 혼자 와서
성공해 돌아가려고 애쓰고 있잖아요.
허름한 소품실 숙소도 만족하고
힘든 내색도 없이 밝고 긍정적이고
어디서나 기죽지 않는 모습이 대견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전 펭수가 남극의 엄마 아빠를 목청껏 부를 때랑
펭귄 소리 낼 때 뭉클했어요.
특히 펭귄 소리는 꼭 울음 소리처럼 들려요.13. Pianiste
'19.12.3 2:26 AM (125.187.xxx.216)펑수 어쩔!!
인사처에서 일 냈네요 ㅋㅋㅋ ㅠㅠ
새령이도 찾아볼게요!14. 펭하
'19.12.3 7:31 AM (222.112.xxx.86)저두 펭수보고 많이 울어요 ㅠ 보다보면 눈물이 흐르는데 왜그런지모르겠어요 사인회때 중년팬이 울때 저도 울었구요 새령이 다음에 인기글에 올랐다고 벅차서 울때 같이 울구요 펭귄극장편은 다 짠하고 sbs에서 펭수 제작진차 울면서 쫒아갈때랑
펭수 번아웃됬을때 그저 메니저들이랑 같이 노는것만으로도 괜찮다고 그럴때 등등 뭔가 마음이 넘 쓰이고 안쓰러워죽겠어요 ㅠ 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11221 | 인생에서 젊은시기를 25년 잡으면되나요? 5 | .... | 2019/12/03 | 1,800 |
| 1011220 | 이인영 "법무부, 검찰의 강압수사 특별감찰하라".. 18 | 해라!특별감.. | 2019/12/03 | 1,640 |
| 1011219 | 왜 중학교 수학은 엄청 쉽다고 생각할까요 15 | .... | 2019/12/03 | 3,452 |
| 1011218 | 봉하장날에 김치 6 | 주문 했어요.. | 2019/12/03 | 1,535 |
| 1011217 | 향미는 손담비가 베스트인 거 같아요 16 | 동백이 | 2019/12/03 | 3,819 |
| 1011216 | 아직도 집값 상승 프레임에 놀아나세요? 18 | ㅇㅇ | 2019/12/03 | 3,303 |
| 1011215 | 김장했는데 배추가 살아있어요 7 | 미리 감사해.. | 2019/12/03 | 3,052 |
| 1011214 | 허무한 내 생강청 ㅠㅠ 5 | ... | 2019/12/03 | 2,578 |
| 1011213 | 서울시내 일요일 점심 분위기 좋은 식당 | 졸린달마 | 2019/12/03 | 692 |
| 1011212 | 53세 미혼남자가 여자를 소개 해 달랍니다 32 | 결혼출산 | 2019/12/03 | 17,544 |
| 1011211 | 저도 집이야기 | ㅇㅇ | 2019/12/03 | 1,056 |
| 1011210 | 13살아이와 같이볼 연말공연 추천부탁드려요. 1 | 공연 | 2019/12/03 | 343 |
| 1011209 | 오마이뉴스가 이재명 열심히 빨아주나봐요 16 | 짬내 | 2019/12/03 | 912 |
| 1011208 | 논두렁 시계 이인규 미국에서 돌아왔다네요 5 | 검찰들 수상.. | 2019/12/03 | 1,672 |
| 1011207 | 김장이 너무 싱거워요 7 | ff | 2019/12/03 | 2,100 |
| 1011206 | 메뉴좀봐주세요 5 | .... | 2019/12/03 | 611 |
| 1011205 | 넘 추운데.. 바나나 익혀먹어도 될까요? 6 | 후식 | 2019/12/03 | 1,363 |
| 1011204 | 청춘의 덫을 또다시 리메이크한다면요. 10 | ㄱㄴㄱ오시는.. | 2019/12/03 | 3,938 |
| 1011203 | 저하고의 대화가 재미 없는걸까요 ㅠㅠ 2 | 이상해 | 2019/12/03 | 1,772 |
| 1011202 | 저도 집한채 마련한이야기 5 | 부동산 | 2019/12/03 | 3,000 |
| 1011201 | 어느정도 살다보면 인생이 뭔지 보이나요? 13 | ㅇㅇ | 2019/12/03 | 4,232 |
| 1011200 | 잠원동이에요 눈 와요 1 | 아기사자 | 2019/12/03 | 985 |
| 1011199 | 고민이 있는데 의논할 사람이 없네요 29 | 언니들 | 2019/12/03 | 3,940 |
| 1011198 | 공수처 설치 릴레이 단식 | 퍼옵니다 | 2019/12/03 | 503 |
| 1011197 | 원래 이과수학자체가 3년안에 완성하기 10 | ㅇㅇ | 2019/12/03 | 1,6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