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도 살짝 사귀긴 했다가 고등학교 때 다시 만나서 사귄지...100일은 안 됐지요.
그런데 어제는 딸아이 목 덜미에 멍이??
제가 설마 하고 물어 봤는데....그 키스마크라는 것 맞아요.
@@이가 깨물었다고..
헉!!!!!
이쁘게 만나는 줄 알았더니....그런 새끼 만나지 말고 너도 조심하라고 했는데,
뭐가 어떠냐는 식의 대답이 돌아왔어요.
정상 아니죠??
제가 열받아 미친것들이라고 했어요.
고1이면 고 1답게 만나고 다니라고...
생각할 수록 딸이고 남친이고 미워요.
그런 남친 만나지말라고 했어요.
제 딸 단속 잘 하고 싶은데...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기가막히죠??
엄마인 저는 먹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