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인데 윤짜장말고 나머지 검찰총장 후보자 세명도 윤짜장같았을 겁니다. 그리고 다 계엄령이랑 관련있거나 최소 묻어주는데 일조한 사람들일거고요.
검찰총창 후보자는 외부에서 내는 거래는데 그거 낸 사람들도 다 알면서 그렇게 후보 냈을 거예요.
문프 재임1년때 503정권때 캐비넷 뭉탱이로 숨겨둔데서 기밀문서 많이 나왔죠? 그거 다 당시 조국 민정수석이 검토했고요. 청와대가 다 알았을거예요..
더 무서운 건 자한당이 청와대가 그걸 아는 걸 알면서도 검찰총장 후보들을 그렇게 낸 거고요.
어차피 딴사람이 되도 브레인은 검찰 내부 순혈이 했을거고 영화 더 킹보다 더 심하게 지금 하는 걸 보면 똑같았을 거라고 봅니다.. 둘이 이미 일심동체니 청와대에서 직접 사람을 지명해서 넣는 게 아니면 똑같았을거고....문제는 현 법제상 검찰짜장 후보자를 청와대에서 꽂질 못하고요.
검찰개혁해봐 우린 죽어도 안한다고 그러는 거고.. 그걸 알아서 내부 사정 다 아는 조국 전 장관이 그걸 무릅쓰고 장관 자리에 한다고 한 게 아닌가 싶어요.
계속 소명 소명 해서 무슨 말인가 했는데 검찰 내부 사정을 아는 자신이 이미 503, 황교안이 미처 못 숨긴 캐비넷 문건을 본 자신이 장관 자리에 잠깐이라도 있어야 그놈들 기세를 꺽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이를 악물고 버틴게 아닌가 싶고요. 하지만 이걸 다 공개할 수 없는 게 공개를 했다면 오히려 민주당이나 문프나 청와대만 욕먹을 겁니다.
계엄령 문건 터졌을때 사람들이 너무나 무서워서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는 모습을 보고는 전 그게 더 두려웠어요. 이미 박정희 전두환 등을 경험하면서 쿠테타가 계엄령이 얼마나 무서운 줄은 다들 알아서 그게 그냥 망상이고 오버한 행동이고 의미 없고 실행은 당연히 안해 요즘 세상에 무슨...이런 식으로 넘기는 것 같아서 오히려 사회안정과 국민들을 위해 그정도로 넘어가는 것 같아요
계엄령문건 당사자인 황삭발 맨날 티비 나오고 잘 대접받잖아요.
그저 제가 놀라운 건 제 추측이나 상상이 맞다면 야당이 청와대가 아는 걸 알면서도 독배를 준 게 참...ㅋㅋㅋㅋ
그 후보자들 문제를 언론에 흘렸다면 자한당에서 오히려 탄핵한다고 들고 일어설지도 모르겠네요.
걔네는 그런 걸 원한 것 같은데 오히려 독배를 기꺼이 마셔버리고 그 자리에 조국이 스스로 죽으러 들어갔다는 게 걔네들의 예상 밖이었을 거예요.
그래서 죽어라 죽어라하는데 얼래 독배를 마셔도 살아있어서 진짜 죽어라 죽어라하는 게 자한당이 원래 미쳤지만 괴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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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짜장말고 나머지 후보자 세명도 똑같았을 것 같아요
..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9-12-02 16:22:14
IP : 117.111.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2 4:26 PM (114.129.xxx.194)청와대에도 소중이계가 많을테죠
이재명이 지난 대선에 출마했을 때 대선공약 1호가 윤석열을 검찰총장 시키겠다는 거2. 그중에
'19.12.2 4:26 PM (125.139.xxx.167)그나마 나은게 짜장이었다는 얘기도 있던대 호러물보다 더 무서워요.
3. ..
'19.12.2 4:34 PM (117.111.xxx.214)윤짜장이 기수가 낮아서 옷벗은 사람들이 많기에 그나마 한동훈이 순한 맛같아요ㅋㅋㅋ 눈물이.....
옷벗고 나간 검찰 윗기수들은 아마 한동훈이나 윤짜장 일못한다고 멍청하다고 팝콘씹으면서 보고 있지 않을까 싶고요.4. ...
'19.12.2 4:41 PM (61.72.xxx.45) - 삭제된댓글한돈훈이 순한맛이라뇨 ㅎㅎㅎㅎ
그림은 한 씨가 그린다던데요
윤씨는 정무감각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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