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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2.02 13:54
전직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A 검찰수사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자신의 가족을 배려해 줄 것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검찰발로 A 수사관이 윤 총장에게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메모를 남겼다고 알려진 것과는 전혀 다른 취지다. 여권에서는 검찰이 별건수사 등으로 A 수사관을 전방위로 압박해 온 정황들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가 낳은 비극”이라며 성토하는 기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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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언론 기레기들이 이 내용을 기사로 써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배려해달라'와 '지켜달라'는 다른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