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런가요?
잘보면 잘본대로 못보면 못본대로.
논술 다 봐놨는데
컷 높아질까 불안불안.
정시로 진학사 돌려봐도 아슬아슬 불안.
진짜 이거 2월말까지 이래야하나요?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데 몇년후 둘째가 또 있네요.
이 기분 진짜 너무 싫어요.
저 시험 때보다 더 기분이 안좋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후부터 피가 마르네요.
ㅠㅠ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19-12-02 10:37:55
IP : 114.206.xxx.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2 10:41 AM (118.38.xxx.80)저눈 그냥 인샬라 ~하고있어요
2. 맞아요
'19.12.2 10:43 AM (220.78.xxx.226)피가 마르는 느낌이죠
수시에 붙어주면 큰 효도입니다3. ..
'19.12.2 10:44 AM (218.148.xxx.195)이해합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
4. 저두요
'19.12.2 10:53 AM (119.67.xxx.194)좌불안석...
5. 맞아요.
'19.12.2 10:54 AM (211.210.xxx.137)그렇게 둘 겪고 나니 팍 늙더군요. 엄마가 보약이라도 드세요. 영양제라도
6. 저는..
'19.12.2 10:56 AM (223.62.xxx.202)요즘...눈만 감으면 악몽을 꿔서 진짜 힘드네요.
큰애도 재수 하고 진학.
작은애도 이번에 재수했는데 시험을 너무 못봐서 논술외엔 답이 없는 상황이라 진짜 머릿속에 온통 입시결과만 있어서 인지...
온갖 악몽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매일 꾸네요..ㅠㅠㅠㅠ7. ᆢ
'19.12.2 11:13 AM (211.215.xxx.168)저두 3년뒤일이라 겁나네요 좋은결과 기도하겠습니다
8. ....
'19.12.2 11:47 AM (211.36.xxx.144)저도요 ㅜ ㅜ
피가 마르고 입도 바짝바짝 타네요.9. 0000
'19.12.2 12:24 PM (116.33.xxx.68)저두요 언제발표인가요?
어디서 보나요?10. 며칠째
'19.12.2 1:20 PM (61.105.xxx.161)잠들었다 새벽에 깨서 다시 잠을 못자요 ㅠㅜ
안그래도 노화중인데 가속도 붙네요11. ㅇㅇ
'19.12.2 1:55 PM (125.179.xxx.15)이게 다가 아니에요 취업 할때는 더 피가 마릅니다 근데 취업후에도 문제네요 자식 키우는덴 정말 끝이 없네요
12. 컷떴잖아요
'19.12.2 2:23 PM (218.38.xxx.206)대부분 컷 유출됐어요
13. 저도요
'19.12.2 10:19 PM (211.52.xxx.52)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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