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성추행 가해 아동???

happ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19-12-02 01:01:11
http://naver.me/G53h4kiy

기사제목이 잘못됐나 찾아보다가 진짜 분노가 이네요.
이런일이 어떻게 일어나는건지...
같은 반 어린이집 아동이 성추행 가해자라니...말세네요 ㅉ
IP : 115.161.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 1:12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제가 학생 때 할머니집에 빈방에서 미술 레슨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초3 남자 아이 둘이었어요. A가 화장실 가면 B가 늘 쫒아 들어가더라구요. 먼저 화장실 간 아이가 화장실 다녀와서 울고 그랬는데 말은 안하고 그냥 B가 장난치거나 그랬나 싶어 그러지 말라고 하는 정도였느네 알고보니 B가 A의 성기를 자꾸 주물럭 거리고 그런 거였어요.
    제가 조용히 혼내고 화장실 같이 못가게 하고 A 어머니께 조심스레 요즘 아이들 이야기 하고 운을 떼려 했는데 세상에 자기 아이는 너무 순진하다고 하면서.... 우리 엄마와 같은 학교 근무하시는 선생님이라 더 이상 이야기는 못하고 말았네요. 벌써 20년 전입니다.

  • 2. ............
    '19.12.2 1:13 AM (121.132.xxx.187)

    제가 학생 때 할머니집에 빈방에서 미술 레슨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초3 남자 아이 둘이었어요. A가 화장실 가면 B가 늘 쫓아 들어가더라구요. 먼저 화장실 간 아이가 화장실 다녀와서 울고 그랬는데 말은 안하고 그냥 B가 장난치거나 그랬나 싶어 그러지 말라고 하는 정도였느네 알고보니 B가 A의 성기를 자꾸 주물럭 거리고 그런 거였어요.
    제가 조용히 혼내고 화장실 같이 못가게 하고 A 어머니께 조심스레 요즘 아이들 이야기 하고 운을 떼려 했는데 세상에 자기 아이는 너무 순진하다고 하면서.... 우리 엄마와 같은 학교 근무하시는 선생님이라 더 이상 이야기는 못하고 말았네요. 벌써 20년 전입니다.

  • 3. 그나저나
    '19.12.2 1:15 AM (223.62.xxx.154)

    그 가해아이 그부모로부터ㅜ격리시켜야하는거 아니에요? 집에서 엄청 맞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애가 친구들 뺨 때리고 그랬다는데 그게 맞고 산 애가 아니면 그렇게 못할것 같아요 ㅠㅠ

  • 4. ㅇㅇㅇ
    '19.12.2 1:28 A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CCTV 는 왜 안깐데요?
    결정적 증거 같은데
    가해자나 피해자나 CCTV 한방이면
    해결되겠구만

    가해자 족치기전에 어린이집 원장과 선생은
    왜 그냥 냅둔데요?
    그 수치스러운곳에 다시 보낸것도 이상하고
    결말이 궁금해지는 사건이예요

  • 5. ..
    '19.12.2 1:28 AM (116.39.xxx.162)

    애가 어디서 보고 저런 짓을...;;;;
    놀랍네요.
    온 식구가 야동을 같이 보는 것도 아니고...ㅉ
    세상 말세네요.

  • 6. 충격
    '19.12.2 3:42 AM (211.177.xxx.12)

    애가 어디서 보고 저런짓을 22222
    여자애 뺨도 때렸다는데요.

  • 7. ㅇㅇ
    '19.12.2 7:45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국가대표 누구 아들이라는데, 누군가요?

  • 8. ...
    '19.12.2 11:33 AM (175.223.xxx.180)

    5살이면 아무것도 모를 나이 맞아요. 저 아이가 저러는 이유는 집에서 이상한걸 보고 따라하는걸거예요. 가해아이도 피해아동일거 같아요. 5살이 저런짓을 하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2204 현실이나 직장생활에서 소녀적이라는건 무슨 뜻인가요? 9 ㅇㅇㅇ 2019/12/02 1,400
1012203 원장님들의 숙원을담은 유치원법 한나라당개정안! 5 그린 2019/12/02 478
1012202 햇빛이 참 밝은 날이네요. 3 ... 2019/12/02 650
1012201 헤리포터가 수많은 출판사에 빠꾸를 먹은 이유.jpg 7 래리포터 2019/12/02 2,463
1012200 검찰 조사만 받으면 자살 29 ㅇㅇㅇ 2019/12/02 3,160
1012199 바지사이즈 둘중 어느걸 사야할까요? 3 사랑감사 2019/12/02 704
1012198 전철 앉을 자리 쉽게 찾는 방법 8 소식 2019/12/02 2,589
1012197 층간소음 4 냐옹이 2019/12/02 1,162
1012196 마트에서 파는 봉지굴이요. 사놓고 다음날 먹어도 될까요? 5 ... 2019/12/02 1,658
1012195 출산하면서 친정엄마한테 서운한데 17 2019/12/02 3,956
1012194 이런 당 나오면 찍어주고 밀어주고 홍보한다. 4 Vi 2019/12/02 467
1012193 카드 해외결재 무단시도가 있었는데요. 5 최근 2019/12/02 1,205
1012192 2억4천 투자해서 월60 수익나오면 어떤건가요? 10 자랑아님 2019/12/02 4,365
1012191 오지랖으로 한소리들었네요 49 2019/12/02 6,409
1012190 요즘은 성경책도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많이 보나봐요 2 ㅅㅇ 2019/12/02 802
1012189 (음악) 이소라 - 난 행복해(1995) 1 ㅇㅇㅇ 2019/12/02 673
1012188 현금으로 얼마정도씩 묶어놓으셨어요?? 1 현금 2019/12/02 1,923
1012187 스카이나오고도 전문대를 다시가는 14 ㅇㅇ 2019/12/02 4,098
1012186 춥구나 추워^^;; 1 숲과산야초 2019/12/02 861
1012185 사학재단 관련자 국회의원 3 제발 2019/12/02 576
1012184 잘한다 더불어민주당!!!(이해찬 대표 모두발언) 23 음성지원 2019/12/02 2,212
1012183 한국, '국가별공공청렴지수' 세계 19위..일본 제치고 亞 1위.. 6 ㄱㄴ 2019/12/02 701
1012182 패턴을 잊었어요 6 2019/12/02 1,435
1012181 수능 후부터 피가 마르네요. 13 ㅠㅠ 2019/12/02 3,432
1012180 이 블라우스 코디대로 입고싶어요... 어떨까요? 18 //////.. 2019/12/02 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