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이 재밌다고 해서 3회까지 보다가

.... 조회수 : 5,608
작성일 : 2019-12-01 22:47:56
물론 개취라지만

모두가 극찬하는 드라마라서 정말 꾹 참고 3회까지 보다가 도저히 못보겠다 싶어서 껐네요

혹시 어떤 포인트에서 재미있는 건가요?
IP : 1.246.xxx.20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 10:5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재미는 중반부터요

  • 2.
    '19.12.1 10:56 PM (121.141.xxx.138)

    그냥 안보시면 되겠어요..
    재미란게 어차피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어디가 재밌다고 하면 보실거 아니잖아요~
    전 그냥 1화 첫장면부터 끌렸어요. 워낙 범죄, 추리물을 좋아하기도 해서요. 그런데 금방 분위기가 전환되고 밝은 느낌이 나는것도 신기했어요.

  • 3. ㅇㅇㄱ
    '19.12.1 10:56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

    그냥 안맞는거예요
    드라마 잘안보는
    저도 1회부터
    잼있었거든요
    다수가 잼있다고
    자기도 잼있는건 아니니까요

  • 4. 저는
    '19.12.1 10:58 PM (125.180.xxx.52)

    아직도 동백이 드라마의여운이 남아있어요

  • 5. 다른거하면서
    '19.12.1 11:01 PM (175.193.xxx.206)

    그런류는 다른거 하면서 그냥 무심코 흘려가듯 보세요. 그러다가 어느싯점에서 좋아지면 다시 앞을 보는것도 괜찮아요. 스트레스 받을필요는 없으니까요.

    시크릿 가든이 그렇게 인기라해서 보면서 뭔재미인가 하다가 궁금해서 조금 흘려보듯 보다보니 어느순간 재미 있어서 쭉 봤어요.

  • 6. 저도.
    '19.12.1 11:01 PM (1.246.xxx.142)

    저도 1회보다 내취향 아니다 넘겼는데
    6회?그거 재방보다 향미랑 규태땜에 보기시작했어요

  • 7. 끝까지
    '19.12.1 11:02 PM (218.233.xxx.193)

    보세요
    저도 소문듣고 보다 초반엔 뭐가 재밌다는거지? 싶었는데
    중반이후로
    점점 재밌어져요
    마지막까지 마구 마구~

  • 8. ..
    '19.12.1 11:05 PM (218.154.xxx.228)

    후기가 얼마나 많은데..검색해 보세요.

  • 9. ..
    '19.12.1 11:08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잠깐봐도 재밌었는데....혹시 연령대가 많이 높으신건 아닌가 싶네요

  • 10. 111223
    '19.12.1 11:09 PM (106.101.xxx.205) - 삭제된댓글

    공효진 나오는 드라마 무지 좋아해서 몇번씩 돌려보고
    이번에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도 개봉 첫날 봤거든요
    근데 동백꽃은 못보겠더라고요 저도 3~4회보다 안봤어요
    제 취향이 이상한가 생각합니다ㅠㅠ

  • 11. ㅇㅇㅇ
    '19.12.1 11:09 PM (121.127.xxx.117)

    저도 한번도 안보다가 여기서
    평이 너무 좋아사 시청.
    1회는 좀 지루했고 2회에서 미생의 강하늘과
    동백꽃의 강하늘의 변신이 놀라와서..
    4회에서 필구녀석이 엉엉우는 연기가 신통방통해서
    지금은 이녀석 광팬이 되어서 오늘 내리닫이로 5회까지 왔어요.

    더 보고 싶은데 눈이 아파서요..

  • 12. ...
    '19.12.1 11:16 PM (183.101.xxx.30)

    저는 지금 마지막 편 보고 있어요
    전 재밌던데요

  • 13. ...
    '19.12.1 11:21 PM (183.101.xxx.30)

    주인공이 뭔가 저처럼 눈치 잘 보는 처량맞은 스타일에서
    성장해 나가는게 보기 좋고 사랑스럽고
    등장인물들도 선하고 캐릭터 간의 균형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게 조화롭게 잘 만들었어요
    캐릭터들이 다 매력이 있고 사람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
    각종 사회 이슈 남녀 고부관계 미혼모 문제 등등
    아주 신경써서 사람냄새 나면서도 잘 만든 각본이에요
    배우들 연기도 좋구여

  • 14. ㅎㅎ
    '19.12.1 11:21 PM (221.140.xxx.96)

    님이 재미없으면 님한테는 재미없는거죠
    재미있는 사람은 일회만 봐도 재미있어서 ㅎㅎ
    전 일회 다음날 우연히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 다음회부턴 본방 봤거든요

  • 15. ....
    '19.12.1 11:27 PM (182.209.xxx.180)

    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이런거 아무리 보려고 해도
    도저히 재미 없어서 못 본 저라서
    님이 이해 가네요.
    동백꽃은 완전 제 취향인데
    저도 3회 정도 부터 재미 있게 봤어요.

  • 16. ㅡㅡ
    '19.12.1 11:30 PM (112.150.xxx.194)

    3회까지 봐도 재미를 못 느끼신다면. 그만보세요~~

  • 17. 2회중반까지
    '19.12.1 11:37 PM (116.126.xxx.128)

    보다가 그냥 그래서 3주 안보다
    주말에 끝까지 정주행했어요.
    보고난 후 기분이 좋아진 그런 드라마였어요.

  • 18.
    '19.12.1 11:45 PM (211.109.xxx.226)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고 마음을 후벼파는 대사들이 매력포인트였어요.

  • 19. ㅇㅇ
    '19.12.2 12:16 AM (110.12.xxx.167)

    전 1회부터 너무 재미있던데
    1회는 웃겨서 코믹 드라마인줄 알고 보다가
    횟수가 넘어갈수록 진지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드라마로
    발적하더군요
    3회되도록 재미없다면 님과는 안맞나보네요

  • 20. 취향
    '19.12.2 12:44 AM (61.255.xxx.77)

    저도 전에 다들 재미 있다는 해품달 재미없어 안보고
    난폭한 로맨스 봤었어요.
    취향이 아닐수 있죠.

  • 21. 그렇군
    '19.12.2 1:25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재미없었어요.
    진짜 취향 안맞더라구요.

  • 22. ..
    '19.12.2 1:37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처음재미없더라구요
    그래서 뒤에서부터 역으로 봤는데 존잼!!

  • 23. wisdomH
    '19.12.2 6:14 AM (116.40.xxx.43)

    4 회부터 재미있어요.

  • 24. 맞아요
    '19.12.2 6:47 AM (59.7.xxx.110)

    재미없음 못보는거죠
    저도 도깨비 도저히

  • 25.
    '19.12.2 7:28 A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

    요즘 드라마하고는 조금 다르죠.
    자극적인 것도 없고, 막장도 없고, 타임 슬립이나 다중이 등등의 코드도 없고...
    심금 울리는 대사에 순수하게 빠져 들 수 있어야 볼 수 있어요

  • 26. ㅁㅁ
    '19.12.2 12:27 PM (221.160.xxx.236)

    3회까진 그랬어요..저도.
    차차 재밌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7948 베트남여행은 가도될까요?ㅜ,ㅜ 11 .. 2020/01/23 3,576
1027947 임대사업자 등록증 있는 사람은 ??? 9 어렵다.. 2020/01/23 1,794
1027946 서태지는 진짜 가정적일것 같아요. 14 태지 2020/01/23 4,488
1027945 82에 드라마작가 피디 많이 들어 오시죠? 3 시청자 2020/01/23 1,284
1027944 비타민크림 옥사나 2020/01/23 553
1027943 문재인에 아직도 속는 사람들 42 피차일반 2020/01/23 2,264
1027942 유럽 여행을 이렇게 해도 될까요? 5 여행 2020/01/23 1,383
1027941 주부가 할만한 모바일 게임 추천 좀 해주세요 3 짜잉 2020/01/23 931
1027940 곽상도 주광덕에 아직 속아넘어가는 사람들 11 ㄱㄴ 2020/01/23 880
1027939 5세 아이 미술교육 6 궁금 2020/01/23 1,274
1027938 중국.. 여행금지국 될까요? 15 WHO 2020/01/23 2,592
1027937 패스트푸드 알바는 손빠르기가 신의 손 급이네요. 5 ㅇㅇ 2020/01/23 1,693
1027936 너무 우울할때는 어떻게 하세요? 9 ㅡㅡ 2020/01/23 2,941
1027935 르뱅쿠키 .. 집에서 만들어도 진짜 맛있어요 6 맛있음 2020/01/23 2,357
1027934 문재인 대통령 꿈을 꿨어요 20 쐬주반병 2020/01/23 1,706
1027933 연말정산 부양자공제 아시는분 없을까요 7 연말정산 2020/01/23 1,246
1027932 너무 재밌는 드라마... 8 드라마 2020/01/23 2,571
1027931 남편이 청약예금 통장 해지하자는데요. 12 eofjs8.. 2020/01/23 5,238
1027930 검사들이 수사할 목록 3 .. 2020/01/23 617
1027929 에어랩 컬 유지하려면 컬링에센스나 스프레이 써야하나요? 스타일 2020/01/23 3,772
1027928 이(치아) 없는분 먹을 명절음식 5 .. 2020/01/23 1,792
1027927 제주도 켄싱턴리조트(서귀포) vs 소노리조트 어디가 더 좋은가요.. 8282 2020/01/23 1,519
1027926 밖에나가면 말을 너무 안듣는 아이... 왜그럴까요. 11 ... 2020/01/23 1,591
1027925 지금은 연락끊은 동창이 나오는 꿈 2 .. 2020/01/23 1,285
1027924 문재인 폭주하네요. 86 .. 2020/01/23 4,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