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라마를 좋아해요..
근데 초저녁잠이 많아서 정주행을 못하거든요..
몰아서 보는데....
원래 드라마 끝난거를 첨부터 보는거 좋아하는데..
사랑의불시착이 재밌대서 보는데.... 감질나요...두편 보고나면 일주일을 기다려야해서..
그래서 꽤 진도가 많이 나가있는 스토브리그를 보기 시작했어요...
근데 너무 재밌어요... 어쩜 그렇게 대사가 시원시원한지.... 맘속으로 생각만 있지. 말로 표현이
안돼는 그런 말들이 ...반박하는 말들이....
초저녁잠 많은 제가 새벽 1시까지 봤네요... 슬퍼서 울어가며....
현재꺼까지 봤는데... 이 드라마는 아마 정주행을 할거 같아요... 금토 드라마...
남궁민 너무 멋있어요... 여자주인공은 별로 맘에 안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