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넘게 형제계로 돈을모아 2천 정도 되었대요..
그전에, 다같이 여행가는데 한번 쓰고, 그후 계속 모아놓기만 했는데요..
이번에 시부모님 병원 입원하고 수술했는데,
형제계는 그냥 두고,
시부모님 있는돈으로 병원비를 해결하길 바라더라구요..
시부모님 시골에 소소하게 농사짓고 남은 돈이 많지도 않은데도요,,
(저희가 올해 5백 준돈이 있긴해요)
3집은 형제곗돈은 둔다 (나중에 돈 더들어갈일 있다) 대 2집은 곗돈으로 병원비내고 쓴다,
로 의견이 나누어졌어요..
지금껏 형제곗돈만 내고
그외 돈 쓴것도 없으면서
형제곗돈도 못쓰게 하는 속셈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