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한테 삐져서 말안하는 고딩딸
삐친건 일방적이유구요.
필요한말은 톡으로만하네요.
1. ..
'19.12.1 8:30 PM (115.40.xxx.94)그냥 냅두세요
저런 성격도 나중에 바뀌는거 같던데요2. T
'19.12.1 8:3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지들이 상전인줄 알아서요.
톡은 아쉬운게 있으니까 하는건가요?
저같은면 싹 무시하겠어요.3. 냅두세요
'19.12.1 8:32 PM (61.253.xxx.184)그리고 필요한거 톡으로 하거든
필요하면 부탁을 하고 말을 하라고 하세요
톡으로 온건 굳이 다 들어줄 필요없다고봄4. ...
'19.12.1 8:32 PM (220.75.xxx.108)냅둬요. 답답하면 지가 답답하지...
원글님은 전혀 아쉬울 거 없다는 태도를 유지하세요.5. 냅두자니
'19.12.1 8:36 PM (1.248.xxx.163)애랑 뭐하는 짓인가싶고...
전에 여러번 이런일 있을때도 며칠 냅뒀다 그냥 아무일없눈것처럼 제가 다시 말걸고 했는데;;;;
상황이 자꾸 반복되니 진짜 그냥 냅둬버려야하나싶고..
저한테 말하기싫음 남편한테 말하고 이런식@@6. 흠
'19.12.1 8:37 PM (39.7.xxx.66)아쉬울때 톡하죠! 톡을 무시해보세요. 아쉬운사람이 우물판다고 엄마는 자식한테 별로 아쉬울께 없잖아요 자식이 아쉽지
7. 냅두세요
'19.12.1 8:37 PM (61.253.xxx.184)냅두다가 저는 자연스럽게 그냥 말 시켜요..
8. ㅇㅎ
'19.12.1 8:45 PM (211.244.xxx.149)본인이 필요해서
보내는 톡 읽지마세요
상전인가요
말은 안하면서 필요한 건 요구하고
못됐어요9. 그래서
'19.12.1 8:52 PM (120.142.xxx.209)돈도 끊고 밥도안해주도다 끊어 버렸어요
10. ㅡㅜ
'19.12.1 9:02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그래두 엄마는 너가 뭐래두 삐지는게 걱정되고 알콩달콩 계속 잘지내고 싶다는걸
계속 말해줘야 하지 않나요?
지금 말하기 싫으면 사랑의 이름으로
기다려준다고요
그런 엄마가 큰 믿음이 되던대요.11. 저는
'19.12.1 9:11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제가 꾹 참고
아무일 없었던듯 다른 말 꺼내버려요.
지도 알아요. ㅜㅜ
그런데 엄마인 저보다 먼저 굽히는걸 잘못하는 어린애니. . 제가 먼저ㅇ굽혀줘요
밥 뭐 먹을거니?
내일 몇시에 나갈거니? 요즘 몸이 왤케 찌뿌둥한지. .옴살인가? 못일어날까 걱정이네. . 알람 맞추고 자라~~
내일 마트 가는데 뭐 사올거 있어?. . 등등. .
동떨어진 멘트 몇개 준비해뒀다 써먹어야죠. ㅡㅡㅜㅜ
갚는거예요. 예전에 내가 남편에게 했던 짓들을. . ㅠㅠ12. 윗님
'19.12.1 9:12 PM (1.248.xxx.163)그런 맘으로 이해하고 받아주길 여러번;;;
이젠 제가 아이의 가정 쓰레기통이 되는 기분...이 들어서요.
남편한텐 안그러고 제게만 그러니..제가 넌 왜 나한테만 그러냐그랬더니 듣기싫단 얘기냐며...(그럼 한두번도 아니고 나도 사람인데.. 매번 듣는거 힘들다 그랬더니 저러네요)13. 그냥쿨하게
'19.12.1 9:15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저는 그냥 제가 쿨하고
딸애를 쪼잔한넘 만들어 버려서. .
아니다 싶으면 그냥 무관심으로 넘겨버려야죠 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