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 남궁 민 너무 답답해요.
너무 지루하고 답답해요.
1. 저랑
'19.12.1 6:40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반대시네요.
전 여유있고 귀여워 보여요.
나무늘보처럼요.
집도 항상 깨끗하고 연기도 잘하는데 쉬는 모습은 뭔가 허당같고 귀여워서 좋아요.2. ...
'19.12.1 6:42 PM (122.40.xxx.84)전 자꾸 어울리지도 않는 안경쓰고
계속 안경올리고 만지고 하는게 없어보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좀 폼 안나는 스타일같아요...3. 저도
'19.12.1 6:43 PM (58.125.xxx.176)걍 성격 무난하고 느리고 편해보여서 좋아요 제가 완벽주의고 빠른편이라 스트레스받아서 저렇게 느린것도 좋네요
웃는모습도 귀엽고4. 전
'19.12.1 6:55 PM (116.36.xxx.24)저랑 반대라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요.
여건이 허락해서 저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부럽기도 하구요..5. 너무차려입어
'19.12.1 7:09 PM (211.202.xxx.198)너무 차려 입고 스노클 마스크까지 새 것 같아보여 부자연스러워 보여요. ㅋ
6. 좀
'19.12.1 7:11 PM (61.106.xxx.82)독특한 캐릭터라 신선한데요. 조급증 있는 저로서는 그렇게 느릿느릿 말하고 느릿느릿하면서 할꺼 다하고 집도 깔끔하고.. 좀 닮아볼까(?)싶기도 했는 걸요.
7. ...
'19.12.1 7:21 PM (180.65.xxx.11)느릿느릿 할거 다하는거, 아무렇지 않은거,
부러움8. ㅇㅇ
'19.12.1 7:2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재미는 없는데
그 느림과 여유로움 그리고 빈거 많은 공간이 부러음요9. 여친도
'19.12.1 7:38 PM (122.38.xxx.224)있더만...아직도 혼자 사나???
10. 나무늘보
'19.12.1 7:42 PM (178.191.xxx.128)떡 맞네요.
전 지난 번 출연보고 사실 호감이었거든요
스텝들 불러다 밥먹이고 게임하고
스텝들과 격없이 잘 놀고 챙겨주는거 보고 호감이었는데
이번엔 너무 지루하고 시도때도 없이 고무밴드에 중력운동
그것도 세번 하고 관두고
사람이 너무 지루해요.
안경은 또 왜 쓰고나왔는지, 어울리지않게 지적인 코스프레하려는건지.
스튜디오 대화도 참 어색하고....11. ㅎ
'19.12.1 7:44 PM (222.117.xxx.54)그사람도 답답하고 기안84도 보기싫어요.
12. ..
'19.12.1 7:57 PM (211.205.xxx.62)연기는 잘하는데 허세가 있는듯
13. 쥬얼리
'19.12.1 8:20 PM (175.197.xxx.81)연기는 잘하는데 허세가 있는듯2
14. ...
'19.12.1 8:21 PM (115.136.xxx.77)모델하우스 같은 집도 보기 좋고
수시로 생각 날 때마다 한번씩 운동하는것도 재밌고
하와이서 어설픈 모습도 나름 잘 봤는데요
배우라서 예능나와 앉아있는게 어색해서 안경 만지는 듯 하던데...
본업 잘하니 괜찮아보였어요
예전에 막...더러운 집 보여주고 냉장고 썩은 음식 치우고
집 엉망진창인 남자들 널부러져 있던 그런 것보다
훨씬 보기 좋았어요15. 예고편
'19.12.1 11:59 PM (112.152.xxx.146)뜰때부터 아 이번주는 그냥 자야겠다 생각했어요
16. 조연급일때도
'19.12.2 12:44 AM (125.134.xxx.134)예능에 출연했을때 예능감이 너무 없다 싶었어요. 홍진영이랑 나왔을땐 그 아가씨가 좀 튀고 발랄하니 숨겨졌던거구요. 나쁘거나 거만하거나 불편한 느낌은 없어요
근데 지루해요. 나이 사십넘어 미니드라마 주인공에 연기도 잘하구. 반응도 좋은데 괜히 예능나와 점수를 깍는다싶네요. 더구나 애인도 있으신분이 나혼자산다에 이건 좀 아니다싶어요17. 마른여자
'19.12.2 1:30 AM (124.5.xxx.18)나이렇게 좋은집에산다
집자랑하러나온것같아18. ..
'19.12.2 1:36 AM (65.110.xxx.6)그렇게 동작느린 사람 처음봐서 신기하긴했어요. 처음엔 일부러 컨셉인가 했는데 매사 그렇게 행동하긴 힘들거같고 자기집 거실하나 가로지르는데도 세월아 네월아...ㅋㅋ 아이고 성질급한 나같은사람은 복장터질듯.
같이보던 남편도 쥬스하나 만들어놓고 한입먹고 내려놓고 한입먹고 내려놓는다고 저건 언제 다먹는거냐고 답답해하고 ㅎㅎ
저런사람도 있구나...신기했어요.19. 전
'19.12.2 6:33 AM (118.40.xxx.29)기안이 별로,
채널 돌림20. ㅡㅡ
'19.12.2 7:36 AM (1.237.xxx.57)전에 나왔을 땐 잼있었어요~
이번엔 왕노잼.
그래도 헨리기안편은 잼있었어요^^21. .......
'19.12.2 9:37 AM (121.181.xxx.103)저는 남궁민한테 관심 1도 없고 그닥이었는데 나혼자산다 보고 완전 반했어요. ㅋㅋ
22. 첫날처럼
'19.12.2 10:06 AM (117.111.xxx.28)저는 나혼산 보고 다시 봤어요 좋은쪽으로요
집은 모델하우스 처럼 깨끗하게 관리하고
스텝들이랑 꾸밈없이 어울리고
자기가 연기한 것을 복습하며 연구하고,,
좀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는것 같긴 한데 본인을 끈임없이 발전시키려고 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23. ᆢ
'19.12.2 1:49 PM (220.117.xxx.241)전 느릿느릿 넘 재밌던데요
얼굴도 매력있고
글구 남궁민 본인이 본인거보면서 왜저래 하며
어이없어하는것도 웃겨요ㅋ
기안은 보기만하면 짜증이, 맨날 진지하고
혼자 다큐찍고ㅜ24. 여친
'19.12.2 1:58 PM (118.38.xxx.80)있다고 같이 살아야해요?
25. 음음음
'19.12.2 1:59 PM (220.118.xxx.206)원래 성격은 굉장히 독특하고 까칠하다고 그러더군요.
26. ㅇㅇ
'19.12.2 4:25 PM (121.152.xxx.203)근데 기안이 재밌고 좋다는 분들은
약간의 측은지심이신거죠?
저는 기안이 정말 이상하게 느껴져서..
어리바리 한듯 하지만
뭔가 자기 욕심나는거 있을때 눈 막
굴리는거보고 깜짝 놀라서 ;;
기안 측은지심이 아니라면
도저히 이해하고 함께하기 힘든 캐릭터
같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