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삼투압....이 생각나서
막무가내로
굵직하게 썰어 놓은 무에
올리고당을
부었습니다.
삼분의 일 정도 넣고
조금 까불어 놓고
한시간쯤 잊고 있다가
무 상태를 보니
절 여 졌 어 요,
고인 물을 조금 따라 버리고
바로 실파조금..에 다진마늘 고추가루 생강찌오끔..
새우젓 액젓 깨 투하,,,흔들다가 간을 보니
조금 싱거움..소금 조금 넣고
뚜껑 닫고 실온에 이틀방치.................................................................대성공!~
이젠 죽을 때까지 이 방법으로 갈 듯,,,한데
올리고당 무슨 문제 있는 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