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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 콘서트왔어요

후니맘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19-12-01 16:55:57
넘 신나요 ^^ 모두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IP : 223.38.xxx.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9.12.1 5:02 PM (183.107.xxx.23)

    다녀왔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좋은시간 되세요~~

  • 2.
    '19.12.1 5:03 PM (58.122.xxx.174)

    전 어제 다녀왔어요. 신나는 시간 되세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이숭환 노래 들으면서 어제 감흥 즐기고 있어요

  • 3. bluebell
    '19.12.1 5:03 PM (1.236.xxx.111)

    어제 김장하고 오늘 점심까지 수육먹고는 퍼져 있다가 아는 분의 자랑질에..부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맘껏 즐기다 오셔요, 오늘의 행운아님!

  • 4. 뭐먹고
    '19.12.1 5:22 PM (112.169.xxx.189)

    살길래 그리 체력이 좋은가 몰겠어요
    내캉 동갑인뎅

  • 5. 와우
    '19.12.1 5:34 PM (218.236.xxx.162)

    부럽습니다~
    신나는 시간 되세요~~

  • 6. ㅇㅇ
    '19.12.1 5:39 PM (58.140.xxx.20)

    거기 위치가 어딘데요?

  • 7. 다음주
    '19.12.1 6:11 PM (114.202.xxx.181)

    저는 다음주 부산 공연 갑니다~~~

  • 8. 승환옹
    '19.12.1 6:27 PM (218.233.xxx.193)

    체력 짱!!
    앞으로 15년 부탁해요~~

  • 9. 부러워요
    '19.12.1 8:11 PM (112.152.xxx.33)

    저 어제 다녀왔는데 오늘 또 보고 싶더라고요

  • 10. 오호호호
    '19.12.1 8:32 PM (211.117.xxx.166)

    저는 어제 갔다왔지요 ㅎㅎ 처음으로요 딸이랑요
    완전멋지고 무대도 멋지고
    케이블카같이 공중무대로 옮겨서 멀리있는 관객들까지 배려한것도 좋았어요
    끝나고 오는데 몸이 너무힘들다고하니 승환옹은 대단하다고...구경만한 우리도 이리 힘든데 그연세에 그렇게 펄펄날아다니며 노래를 하는 승환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딸아이가 놀라네요
    돈이 하나도 안아까울정도로 멋진공연이었다고 소감남기네요 ㅎㅎ
    이제 공연이 한시간정도 남았겠네요
    참 굿즈판매처에서 포스터라도 하나 사오세요 아주 멋지게 나왔어요

  • 11. 부러워요~~
    '19.12.1 8:46 PM (125.180.xxx.52)

    재미있겠다 ~

  • 12. 콘서트
    '19.12.1 10:22 PM (58.227.xxx.163)

    너무 좋아요. 이 좋은걸 나이 48되서야 알다니ㅜㅜ
    그 좋은 세월 뭘했나 싶어요. 저도 딸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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