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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후줄근하게 해오는사람 보기에 어때요?

..... 조회수 : 23,252
작성일 : 2019-12-01 11:52:17

베스트 부담이라 펑했어요.
IP : 220.88.xxx.8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도 이상
    '19.12.1 11:54 AM (112.169.xxx.189)

    남의 눈 엄청 의식하나봐요?
    무슨 그사람이 질투할까봐 일부러
    가격 낮은 옷을 ㅋㅋㅋㅋㅋ

  • 2. ......
    '19.12.1 11:56 AM (221.157.xxx.127)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데 그게 싫으면 가격대 높은 수업만 들어가면되요 꽃꽃이 회당 십만원 넘는수업 가니 다들 잘 빼입고 옵디다 ㅜ

  • 3.
    '19.12.1 11:58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이 더이상해요
    남이사 옷을 어떻게입든 뭐가중헌디
    본인옷도 제대로 못입고 다닌데요

  • 4. .....
    '19.12.1 11:59 AM (220.88.xxx.8) - 삭제된댓글

    너무 추레, 후리해서 남도 보기 그래서요.
    저는 가격대낮은 옷 입었을뿐이거든요.

  • 5. 흠흠
    '19.12.1 11:59 AM (125.179.xxx.41)

    글내용만봐선..그냥 평범한 분인데요???????
    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 6. ...
    '19.12.1 12:01 PM (223.38.xxx.195)

    같이 흉보고 싶으셨군요...

  • 7. ㅇㅇ
    '19.12.1 12:01 PM (175.223.xxx.122)

    댁처럼 그 아줌마도 좋은거 입으면 남들이 질투할까봐
    최대한 빈티나게 하고 다니나보죠

  • 8. 후리는
    '19.12.1 12:01 PM (112.169.xxx.189) - 삭제된댓글

    또 뭐래 ㅎㅎㅎ

  • 9. 옷이문제가
    '19.12.1 12:01 PM (106.102.xxx.158)

    차림새가 문제가 아니라 선을 넘는게 문제 아닌가요? 반말 하네요. 남편 그늘 운운하고 아이 낳으라고 하고..

  • 10. ㅇㅇ님
    '19.12.1 12:02 PM (112.169.xxx.189)

    짱드셈 ㅎㅎㅎㅎ

  • 11. ..
    '19.12.1 12:02 P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

    그냥 꾸미기 관심없는 알뜰한 아줌마같은데..보통은 별생각안하지않나요?

  • 12. 뭐래요
    '19.12.1 12:02 PM (223.38.xxx.71)

    옷때문이라는거에요 무례한 행동들 때문이에요
    밍크두른 이가 남편그늘에 있으니 이런것도 배우는거야ㅠ이러면 그건 괜찮은가요

  • 13. ...
    '19.12.1 12:0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번듯하게 입고 가면 질투한다?
    누구보고 뭐라 하기 전에 원글님도 이상한 마인드 소유자인 거나 아세요

  • 14. ㅇㅇ
    '19.12.1 12:05 PM (39.7.xxx.161)

    좀 주책바가지 느낌이긴 하네요 ㅋㅋ 너무 후줄그레하면 아무래도 좀 그렇죠. 수수하게하고 다니는 거랑은 차이가 있어요.

  • 15.
    '19.12.1 12:05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옷차림보다
    무례하네요
    그리고 그여자 남편도 자식도 없을확룰 커요
    잇다고해도 속썩이고잇을껍니다
    행복하고 잘사는사람은 여기저기 떠벌리지않아요
    거기 수강료 무료거나 저렴한곳인가요
    그럼 저런 수준낮은사람 많아요
    젊은층 많은곳으로 다니세요
    그리고 옷차림 너무 흉하면 좀그렇죠
    냄새날거같고 남불쾌할정도는피하는게좋을듯

  • 16. 후리하다
    '19.12.1 12:06 PM (223.33.xxx.173)

    이거 무슨 말인가요?

  • 17. ... ..
    '19.12.1 12:08 PM (220.88.xxx.8) - 삭제된댓글

    너무 추레, 후리해서 보기도 좀 그렇구요.

    저한테 남편 그늘에 있어서 이것도 배운다, 왜 이것저것 많이 배워? 이러고요.
    어느날 갑자기 애들은? 이래요. 애 없다고 아직 안 낳았다고 하니까 남편한테는 그게 중요해~
    결혼생활에서 그게 얼마나 중요한데~
    이래요.

    또 설문조사지 쓰는중인데 거둬간다고 하며 제 팔을
    쿡 찔러요.
    모르는것 자꾸 묻는것 제가 가르쳐주고 그랬는데요.
    착하게 가르쳐주고 하니 제가 착해보이고 해서 그런말도
    막하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 18. 차라리
    '19.12.1 12:08 PM (112.169.xxx.189)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의 무례와 예의없음을 흉보시지 ㅉㅉ

  • 19. 우와
    '19.12.1 12:08 PM (1.230.xxx.106)

    45살인데 말을 그렇게 노티나게 해요?? 그리고 저도 낡은옷 깨끗하게 세탁해서 잘 입고 다니면 남들 시선이야 뭐 어때 하는 사람 아는데 엄청 고집불통이에요

  • 20. ..
    '19.12.1 12:08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돈어느정도 내고 동네도 좀사는데로 아님 번화가로 다녀야지
    면학분위기도 안되고 신변잡기 하러 나온사람들만 많고요
    사람들도 수준이 진짜 다 있더라구요
    다 안똑같아요

  • 21. 차라리
    '19.12.1 12:09 PM (112.169.xxx.189)

    그 사람의 무례와 주책없음을 흉보시지 ㅉㅉ

  • 22. 상대적으로
    '19.12.1 12:10 PM (49.196.xxx.70)

    저도 더럽지만 않게 입으려 하는 데요.
    후즐근하게 봐주는 상대방 맞춰서 그 아줌마가 적당히 상대하고 계시네요.

  • 23. ㅇㅇㅇ
    '19.12.1 12:12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뭔말인지 알겠어요
    행색도 초라하면서 자식있고 남편그늘에서 사는 자부심이 우수운거죠?
    남편 아이 없는 멋진 사람들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비혼주의자들이잖아요
    극과극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다 자기멋에 사는거죠

    옷에도 에너지가 있고 옷이주는 이미지
    언행을 조심하게 되는옷등등
    의미를 깔아뭉개고 사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요

    저도 옷 좋아하는 사람이라
    행색이 별로면 가까이 안합니다
    마인드가 안맞아서요

  • 24. ..., ..
    '19.12.1 12:13 PM (220.88.xxx.8) - 삭제된댓글

    후리 (free) 하다.

    왜 이것저것 많이 배워? 하나만 해~
    이래요. 제가 몇개 듣든 시간있어서 하는데 자기가 왜 그렇게 말할까요? 예의없는말 아닌가요?

    몇살이야?
    나이 말하니 아~ 이러며 제 얼굴을 유심히 쳐다봅니다.
    이것도 기분이 별로였고요.

  • 25. ..
    '19.12.1 12:13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난독증 댓글 무시하시고 나이 떠나 사람이 비싸고화려하고를 떠나 단정하게 하고다녀야지
    옷차림도 얼마나 중요한데요
    옷 너무 신경안쓰고 막 입으면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제생각엔 배우는 그곳이 이상한곳 같아요
    옷 막 입고 머리도 최소한의 신경안쓰고
    자기자신 신경안쓰고 관리안하는사람치고 괜찮은사람 없습니다
    멀리하시고 옮기세요

  • 26. ..
    '19.12.1 12:15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 옷 입는 거 상관없다고 하지 중요해요.
    가족이 아닌 한 다른 사람들은 내면을 봐주지 않습니다

  • 27. 착해보여서
    '19.12.1 12:16 PM (112.169.xxx.189)

    라기 보다 맹하고 만만해 보이나봐요
    글만봐도 그게 느껴지는걸요^^

  • 28. ..
    '19.12.1 12:17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 루저들이 같이 무너지자는 심정으로
    옷 입는 거 상관없다고 하지 중요해요.
    가족이 아닌 한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한 최초의 정보를
    얻는 건 옷차림과 표정 말투 등 겉모습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옷차림 부동산 학교 결혼 조언 얻지 마세요.
    피해의식 많아서 뒤틀린 댓글 다는 중년들 많아요.

  • 29. 로베르타
    '19.12.1 12:17 PM (58.233.xxx.80)

    답글 단 분들은 다 고상한가 보네요.
    저도 시도 때도 없는 옷차림 싫어요. 진짜 저런 분들은 소신이 있는데 꼭 그런 소신을 타인에게 설득하려고 적극적이에요. 웬만하면 엮이지 마세요.

  • 30. ....
    '19.12.1 12:20 PM (39.113.xxx.64)

    여기선 남이 뭘 입든 뭘상관이냐. 남의 옷 왜 쳐다보냐는 댓글달립니다.
    게다가 왜 뒷담화하냐며 원글을 나쁜인간으로 몰아감

  • 31. ㅇㅇ
    '19.12.1 12:21 PM (49.142.xxx.116)

    깨끗이 빨은 옷 적당히 계절에 맞게 입고 다니면 되는거지 뭔 추레하고 후리하고 진짜 웃기네요.
    남의 옷차림이 민폐가 아니면 그냥 개성인가보다 하고 마는거죠.
    옷으로 몸 가렸으면 됐지..

  • 32. ryumin
    '19.12.1 12:21 PM (110.70.xxx.23)

    그런사람 있어요. 심지어 초1 담임면담때 등산화 신고왔다는.. 성격도 엄청 들이대는 민폐캐릭터. 근데 반전은 부부의사였다는.. 돈은 많아 제일비싼아파트 넓은평수이면서도 자연인처럼 사는 의사여서 부부가 추레하게 하고다니고 아이들도 추레했어요. 그래도 의사니 아무도 함부로 못하더라구요

  • 33. ..
    '19.12.1 12:24 PM (58.182.xxx.200)

    그 분이 후줄근하게 입은 걸 흉보실게 아니라 무례하고 선넘는 행동들을 흉보셨으면 댓글들이 달랐을 거에요.
    내게 피해주지 않는 개인적인 행동들은 이제 그냥 좀 봐주기로 해요. 외국가서 살면 남 의식 안해서 편하다 하시쟎아요..이제 우리부터 넘 평가 좀 그만합시다. 20년도 거 전에 밴쿠버 갔을때 비오는 여름인데 반팔입은 사람부터 무스탕입은 사람까지 다양한 그 오후가 아직까지도 제겐 엄청난 충격으로 기억이 남아 있어요. 아 이렇게 자기 입고 싶은 대로 입고 살면 되는 거였구나...

    내게 피해주는 행동 할때만 흉보자구요.

  • 34. 냄새나요?
    '19.12.1 12:26 PM (58.123.xxx.232)

    님한테 비듬흘리던가요?
    피해도 안주는데 님이 걍 수업에나 충실하십쇼

  • 35. .....
    '19.12.1 12:29 PM (220.88.xxx.8) - 삭제된댓글

    그게 지속적으로 같은 지정석에 앉아서 수업하는데
    옆에서 같이 듣는사람이 행색이 너무 그래도
    기분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청결해보이지않는 같은 옷, 신발 매회
    그러면 개성으로 인정하고 그럴수 있나요?

  • 36. 그냥
    '19.12.1 12:31 PM (119.70.xxx.204)

    그런거죠 뭔가배우러온다면 최소한의 옷차림이란게있잖아요 그정도도 안갖춰입은느낌인거죠 느낌이이상하면 거리두세요 다른것도 안맞을가능성이높아요

  • 37. duftlagl
    '19.12.1 12:32 PM (220.88.xxx.8)

    성격도 점잖고 그러지 못하고,
    절 얼마나 안다고 위에말같은거 하고요.
    격식, 예의가 없고 옷차림과 성격도 비슷하던데요.
    전 그 아줌마가 하는 말들이 진짜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38. ㅡㅡ
    '19.12.1 12:33 PM (61.79.xxx.59)

    청결한 거 아님 뭐라고 못하죠.
    근데 외적으로 청결한 느낌은 못주는듯 하네요.
    무엇보다 행동이 무례해요.
    곁을 안두면 되고요,

    근데 후리하다는 말 누가써요?
    프리하다도 아니고. 이것도 프리하게 입는다
    잘쓰진 않죠.
    원글님 제발 이상하고 없어보이는 표현 좀 ㅡㅡ;;;

  • 39. .....
    '19.12.1 12:35 PM (220.88.xxx.8) - 삭제된댓글

    지방 출신이라서 상점에서 후리사이즈에요. 를
    많이 듣다가보니
    그런 표현이 나왔어요.

  • 40. ..
    '19.12.1 12:38 PM (110.70.xxx.28) - 삭제된댓글

    여기 입바른선비들 많은데에요
    이런글쓰면 왜흉보냐
    막입어도 기본이라는게 있근건데
    진짜 나이많은 사람들 오는데서 배우지마요
    5060들 몰리는곳 최악
    접때도 글 여럿올라왓는데
    헬스도 저렴하고 할줌마들 많은곳 텃새 장난아니랍니다
    2030많은데도가세요
    결혼부심 남편부심 자식부심 부리는사람중에 진짜 잘난남편자식 없어요.
    님도 단도리 잘 치시고
    만만해보이나봐요

  • 41. ㅇㅇ
    '19.12.1 12:40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제가 다니는 수업에도 너무 안예쁜데다가
    머리도 전혀 손질안한듯하게 하고오는 여자 있거든요
    요즘은 왠만하면 예쁘게하고 다니고
    적당히 세련됐잖아요
    어쨋든 그러려니 했는데 반전은 외국에서 살다오고
    아이들을 둘다 외국인학교 보낸다더군요
    그이상한 머리도 몇십만원 주고 파마한거라고 하고 ㅋㅋ
    결국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촌스럽다는게
    신기했죠
    그건 그럴수있는데 수업중에 좀 튀어요
    강사한테 아는체도 하고 가끔 거슬리는 발언도 하고
    특히 꼭 오분 십분 늦게와서 이미 설명한걸
    뒤늦게 또 질문하고요
    그러니까 외모도 비호감인 사람이 행동까지 선을 넘나드니
    더 신경거슬리는거죠
    가장 싫어진게 일본불매운동을 뭐하러 하느냐식으로
    얘기하길래 정떨어졌어요

  • 42.
    '19.12.1 12:43 PM (119.70.xxx.204)

    저는 입는게 중요하다고생각해요 옷없이 하루도살수없고 다들엄청신경쓰죠 말은안해도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서 의복이라는게있고 그산업이 이렇게발달한거죠 서양사람들 프리하게입는다해도 격식따질땐 엄청따져요
    내옷차림이 남들 입에오르내릴땐 본인에게도 문제가있는거예요

  • 43. ㅇㅇ
    '19.12.1 12:48 PM (125.180.xxx.185)

    솔직히 나이 들어 너무 후줄근하게 하고 다니면 엮이기 싫은건 사실이에요. 꼭 돈 많이 안 써도 남보기에도 깔끔하게 하고 다닐 수 있는데 남 의식 전혀 안하는 사람 성격도 이상한 경우 많음.

  • 44. ....
    '19.12.1 12:50 PM (182.209.xxx.180)

    인간성하고는 상관 없는데
    상식선에서는 좀 튀죠.
    남시선 안쓰고 자기가 편하고 좋으면 되는.
    옷차림 뿐 아니라 매너면에서요.

  • 45.
    '19.12.1 12:53 PM (14.43.xxx.169)

    82에선 나쁜 댓글에 일일이 대응하면 더 심하게 물고늘어져요. 거기에 놀아나면 댓글들이 산으로 갑니다. 적당히 무시하고 선플에 집중해서 댓글다시길...

  • 46.
    '19.12.1 12:54 P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진짜 허름해요.
    제가 봐도 정말 가난한 티가
    줄줄 흘러요.
    얼굴과 손에 기름기라곤 없이 자글자글해요.
    39살이예요.
    10년전 산 옷들 입고다녀요.
    못먹어서 말랐는데
    정말 못먹어서 마른티가 나요.
    저도 허름한 제가 싫네요.
    저도 돈있으면 허름한옷 안입죠.
    제 옷살돈도 없네요.
    부양하는 가족이 너무 많아서.

  • 47.
    '19.12.1 12:56 PM (175.223.xxx.249)

    진짜 허름해요.
    제가 봐도 정말 가난한 티가
    줄줄 흘러요.
    얼굴과 손에 기름기라곤 없이 자글자글해요.
    39살이예요.
    10년전 산 옷들 입고다녀요.
    못먹어서 말랐는데
    정말 못먹어서 마른티가 나요.
    저도 허름한 제가 싫네요.
    저도 돈있으면 허름한옷 안입죠.
    제 옷살돈도 없네요.
    부양하는 가족이 너무 많아서.

  • 48. 웃기네요
    '19.12.1 12:56 PM (73.36.xxx.101)

    그렇게나 해외여행 다니고 했으면 선진스런 마인드도 배워오면 좋을텐데. 뭐 배우러 갔으면 배우는거에 집중하면 되지 옆에 앉은 사람 옷차림에 뭘 그리 신경쓰고 살아야 하나요? 그 사람이 비매너에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거 아니면 말이죠. 정말 서로 피곤하고 이런데 에너지 쓰는게 너무 비효율적인것 같아요.

  • 49. 매너죠
    '19.12.1 12:57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영화에도 나오잖아요. 차려입으라는게 아니라 깨끗하고 단정히 입는 기본 매너가 안되니 저리 오바하며 사는 거죠.
    무시하시고 원글님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또 뭐라고 하거든 제가 알아서 할게요. 나이차도 별로 안나시는 거 같던데 라고 한번 말해 버리세요.

  • 50. ....
    '19.12.1 1:14 PM (110.70.xxx.168)

    자기가 진심이고 좋은 뜻이면 상대도 받아줄거라고
    생각하는 타입일 확률이 크죠.
    내 기준 내 생각이 중요한.
    어느날 호일에 대충 싸온 반절 남은 빵 주면서
    내가 먹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너 주려고 가져왔어
    이런 스타일요.
    어느 사람들은 그 마음이 너무 고마울 수도
    있겠지만...

  • 51. 대학때
    '19.12.1 1:17 PM (61.79.xxx.59) - 삭제된댓글

    학부 때 어떤 여자선배가 똑같은 추리닝을 한달 내내... 진짜 거짓말 안하고 (색도 기억남 자주색)
    입고 왔어요. 수업 끝나니 남자들이 한소리 하더군요. 와.. 어떻게 똑같은 옷을 한달 내내 입고다니냐고.
    근데 그것도 정말 고집스럽고 이상해보였지만 청결하면 아무 상관없죠. 옆에 가면 옷에 몸의 쩐내가..

    꼭 고집스럽고 마음이 균형적이지 못한 사람들이 저래요.
    그걸 거드는 사람들은 내면을 중시하고요.
    괜찮은 사람들은 외면,내면 다 균형있게 가꿔요. 꼭 꾸민다는게 아니라.

  • 52. 대학때
    '19.12.1 1:19 PM (61.79.xxx.59) - 삭제된댓글

    학부 때 어떤 여자선배가 똑같은 추리닝을 한달 내내... 진짜 거짓말 안하고 (색도 기억남 자주색)
    입고 왔어요. 수업 끝나니 남자들이 한소리 하더군요. 와.. 어떻게 똑같은 옷을 한달 내내 입고다니냐고.
    근데 그것도 정말 고집스럽고 이상해보였지만 청결하면 아무 상관없죠. 문제는 옆에 가면 옷에 몸의 쩐내가.. 아무리 xx과 장이고 공부 잘하면 뭘해요.

    꼭 고집스럽고 마음이 균형적이지 못한 사람들이 저래요.
    그걸 거드는 사람들은 내면을 중시하고요.
    괜찮은 사람들은 외면,내면 다 균형있게 가꿔요. 꼭 꾸민다는게 아니라.

  • 53. 대학때
    '19.12.1 1:20 PM (61.79.xxx.59)

    학부 때 어떤 여자선배가 똑같은 추리닝을 한달 내내... 진짜 거짓말 안하고 (색도 기억남 자주색)
    입고 왔어요. 수업 끝나니 남자들이 한소리 하더군요. 와.. 어떻게 똑같은 옷을 한달 내내 입고다니냐고.
    근데 그것도 정말 고집스럽고 이상해보였지만 청결하면 아무 상관없죠. 문제는 옆에 가면 옷에 몸의 쩐내가.. 아무리 xx과 장이고 공부 잘하면 뭘해요.

    꼭 고집스럽고 마음이 균형적이지 못한 사람들이 저래요.
    그걸 거드는 사람들은 내면내면 거리고요.
    괜찮은 사람들은 외면,내면 다 균형있게 가꿔요. 꼭 꾸민다는게 아니라.

  • 54. 신경쓰이겠네요.
    '19.12.1 1:21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강의보다 외로워서 오는거려니 하세요.

    싫으면 그냥 아무대꾸도 하지않으면
    님 대신 다른사람 찾겠지요.

  • 55. ..
    '19.12.1 1:22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돈없으니 그리되는거에요
    이게 사실 진짜 팩트인데 많이들 인정하기 싫어하죠
    그래서 괜히 자기무시당할까봐 물어보지도않은 남편 자식 얘기 그런식으로 하고..
    없어도 멋안내도 깔끔할수있어요
    저런사람은 돈도없고 자신을 아껴야한다는 생각도 없고
    그냥 궁상이랍니다

  • 56. 11
    '19.12.1 1:30 PM (220.122.xxx.219)

    하..진짜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평가 많이해요.
    행색보고 사람판단하고..
    그거 정말 든거 없어보이고 천박해보이는건데...
    외국서 그런거 눈치앞보고 실용적으로만 살다가 온 친구가 하는말
    한국오면 바로 거지로 본다고..아래 위 훑고서..
    제발 그냥 살아요..
    그 후줄근하고 후리한 사람들이 님보다 더 실속있고 품위있어요

  • 57. 여기 댓글들
    '19.12.1 1:47 PM (58.140.xxx.20)

    보면 잘난 체 하는 분들 너무 많은데, 그게 겉과 속이 다른
    그냥 입바른 소리만 해서....ㅉ
    솔직히 말씀해 보시죠.
    어디 가서 더럽고 초라한 행색보면 완전 비호감 안돼요?
    단정하고 깨끗한 헤어와 신발, 깨끗하게 모서리 닳지 않은
    적당한 가방이면 절대 어디가서 흉 볼 일은 안 당해요.
    비싼거 장착하는게 중요해요?
    비싸게 입고도 더럽고 뭔가 허술하고 난잡한 분위기의 사람이
    있더군요. 이게 다 가까이 가기 싫은 사람 되는 거죠
    외양으로 사람에 대한 정보 많아요.
    최소한 저 정도는 아니어야 해요.
    매너와 태도만 흉보지 왜 그러냐 사람이....
    이게 위선적임

  • 58. ....
    '19.12.1 1:48 PM (116.32.xxx.97) - 삭제된댓글

    여기에서 물어보시면 댓글 대부분은 외모 지적질 하지 마란 얘기 나올거에요.
    김태희, 송혜교가 외모로 까여도, 일반인은 땟국물 질질 흐르고 추레하게 다녀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정상으로 평가 받는 곳입니다.

    비상식적인 언행에 옷차림은 남 신경 안쓰고 입는 사람..
    전 개인적으로 진짜 싫거든요.

  • 59. 근데 다 소용없는게
    '19.12.1 1:53 PM (58.140.xxx.20)

    그냥 그 사람 상태를 반영하는거라서
    내면이 변해야 좀 깔끔, 단정이 돼서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릴수 있는 외양을
    갖추게 되거든요.

  • 60. ....
    '19.12.1 1:56 PM (116.32.xxx.97)

    여기에서 물어보시면 댓글 대부분은 외모 지적질 하지 마란 얘기 나올거에요.
    김태희, 송혜교가 외모로 까일지언정, 일반인은 땟국물 질질 흐르고 추레하게 다녀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정상으로 평가 받는 곳입니다.

    비상식적인 언행에 옷차림은 남 신경 안쓰고 입는 사람.
    전 개인적으로 진짜 싫네요.
    내면이나 외면이나 다른 사람 전혀 고려 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절대 정상적인 사회인은 아니라고 봐요

  • 61. 살다살다
    '19.12.1 2:06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남이 질투할까봐 낮은 가격대 옷 입고 다닌다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 62. 살다살다
    '19.12.1 2:09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남이 질투할까봐 낮은 가격대 옷 입고 다닌다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 63. 어제 본 아줌마
    '19.12.1 2:10 PM (58.140.xxx.20)

    지하철에서 60대 아줌마 봤어요.
    자세히 살펴봤다 욕하지 마시고~
    그냥 딱 보여서 느껴 버린거니까요.
    머리,화장 잘 했더군요. 앞머리 휑한거 잘 커버하는
    드라이 솜씨 좋았고요~
    근데 패딩 목칼라가 좀 넓은 건데 짙은 네이비색이
    오랜 묵은 때로 반짝반짝 해요.
    솜이 죽어 낡은 데다가
    그렇게 묵은 때가 느껴지는건 왜겠어요?
    작년에 집어 넣어 보관할때 세탁도 안하고 장롱에
    넣었다가 춥다고 그냥 또 입은거죠.
    주부들 빨래 많이 해보니 상태보면 알죠?
    위생관념 그 정도면 비호감 아닌가요...
    그런게 정신상태,생활태도 등 다 반영해요.

  • 64. 살다살다
    '19.12.1 2:11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남이 질투할까봐 낮은 가격대 옷 입고 다닌다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이런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사람 치고 정상적인 사람도 못 봤고요.

  • 65. 개구리
    '19.12.1 2:16 PM (157.45.xxx.189)

    우물안에서 개구리들이 서로 개골개골 하는 것 같아요. 이젠 좀 자신에게 피해가 안오면 각자 가치관이 다르니 다양성을 인정하며 살아갑시다! 제발요!

  • 66. 윗점넷
    '19.12.1 2:34 PM (223.62.xxx.199)

    일반인이 더럽게하고다니는게 정상이라는 글이 어디있었어요?
    그리고 연예인 외모는 보는이의 개취인거죠.
    다 이쁘다고 만 해야돼요? ㅎ

  • 67.
    '19.12.1 2:42 PM (223.62.xxx.142)

    근데...전 더럽겐안해도 편한옷 편한신발 편한가방들고다니는데..
    사람 나름인거같네요
    전오히려 겉치레 과하게 꾸미고다니는사람들보면
    별로가까이안하고싶은마음이 들어요
    그니까 단정 수수 깔끔이아니라
    오버..?하는거
    ....그냥사람나름이죠
    애초에 친해지고싶은 마음도없어요 저는ㅎ
    이런걸보고82에선 정신승리라하죠ㅎ
    괜찮아요 전

  • 68. 보고있다
    '19.12.1 3:11 PM (61.74.xxx.164) - 삭제된댓글

    평가하고있다
    으스스하네요

  • 69. ㅡㅡ
    '19.12.1 3:24 PM (223.33.xxx.20)

    지방민 사투리 욕많이 먹는 경상도인데도 후리 사이즈는 첨 들어요. 그 후리가 그 프리인지 몰랐네.. 추리하다 추레하다를 후리하다라고 쓴 줄 알았네요. 경상도에선 추레하다 후줄근하다 이런 말 쓰거든요. 후리사이즈는 나이 50에 진짜 첨 들음..

  • 70. ㅇㅇ
    '19.12.1 4:32 PM (73.83.xxx.104)

    저희 직원 중에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사람이 있었어요.
    여름옷은 내의같고 겨울 옷은 보풀이 많이 있었죠.
    가난해서 옷을 못사는 사람도 있어요.
    생활이 힘드니 옷차림에 신경쓸 여유도 없고요.
    이런 글 정말 별로예요.
    뭘 얼마나 안다고 모르는 사람 도마 위에 놓고 뭐하는 짓인지.

  • 71. .....
    '19.12.1 4:40 PM (220.88.xxx.8)

    가격이 중요하나요? 누가 비싼거 입으래요?
    너무 행색이 추레해서
    보는 사람이 보기에 그럴정도까지는 그렇잖아요?
    다같이 사람들이 모여서 수업하는곳에서요.

  • 72. 원글님께서
    '19.12.1 4:53 PM (58.237.xxx.177)

    불쾌해 하셔야 할건 그녀의 오지랖이예요.

    겉모습 가지고 자꾸 그러는거 좋은거 아닙니다.
    비난대신 이해를 해보세요.
    형편이 어려운가 혹은 옷에 관심이 전혀 없나보다
    무튼 어떤 사연이 있겠거니.

  • 73. ., ...
    '19.12.1 4:57 PM (220.88.xxx.8)

    오지랖도 불쾌해서 댓글로
    썼어요. 추가적으로요.
    글 올리고 댓글로 다시요.

    겉모습은 남보기에도 너무 그래서요.

  • 74. 하...
    '19.12.1 5:08 PM (58.237.xxx.177)

    그러니까 남의 옷차림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할게 아니라고요.
    그리고 겉모습 남보기에 그렇다 하셨는데 다른 이들은
    개의치 않을 수도 있어요.

    살다살다 남 입은거 가지고 이렇게 화내는 사람은
    첨 보네요

  • 75. ㅇㅇ
    '19.12.1 5:24 PM (73.83.xxx.104)

    가난해서 옷을 못산다면 저렴한 것도 살 돈이 없단 뜻이예요.
    남들 보기엔 그 사람이나 원글님이나 별로 다르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엔 이런 님 가치관이 더 추레하고요.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외모보다 더 중요한 포기 안되는 것들도 있어요.

  • 76. ㅇㅇㅇ
    '19.12.1 5:25 PM (112.166.xxx.4)

    그 분은 남 시선 신경 안쓰는 사람이겠죠
    원글님은 남이 나보다 너무 잘입으면 질투하는 성향이 있으시니 남들도 본인 같이 생각할거라 투사하신 거겠죠
    신경쓰지 말고 입고 싶은 대로 예쁘게 입고 다니세요 ㅎㅎ

  • 77. 크리스티나7
    '19.12.1 5:33 PM (121.165.xxx.46)

    어딜가나 그냥 싫은 사람이 있어요. 그냥 좋은 사람도 있고요.
    그 차이에요. 신경을 꺼버리세요.

  • 78.
    '19.12.1 5:50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댓글들 수준하며
    원글..

    혐오스럽습니다.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못하고
    외형으로 호불호를 가리는 타입들.

    슬픈건
    대개 이런 인간형들이라.

    말섞기도 싫네요.
    으. 혐오감.

  • 79.
    '19.12.1 5:50 PM (222.120.xxx.44)

    늦게 가서 맘에 드는 사람 옆에 앉으시고, 일찍 나오시면 되겠네요.

  • 80.
    '19.12.1 5:58 PM (122.42.xxx.238)

    원글님 말하는게 어떤건지 알겠어요..
    저도 그런 직원과 같이 일합니다.
    너무 보기 싫어요.
    그렇다고 제가 부유한 사람도 아닙니다.

  • 81. ......
    '19.12.1 6:04 PM (112.140.xxx.11)

    추레하든, 소박하든
    어떻게 다니는 건 상관없지만

    단,,, 말끔하고 센스있게 꾸미고
    다니는 사람
    뒷담화만 안하면 됩니다.

    꾸미고 예쁘게 다니는 사람들
    뒷담화해대는 사람들 특징이
    본인이 추레하고 이상하게 다니는 사람들이었어요.
    꾸며도 테도 안나거나 하는 사람들이 주로 그랬던 거 같아요

  • 82. .....
    '19.12.1 6:07 PM (39.113.xxx.64) - 삭제된댓글

    입선비거나 워낙 패션꽝이거라 가난해서 옷도 못사입는 사람들이 댓글달았나봐요
    냄새만 피해인가, 안구테러로 눈 피곤하게 하는 사람도 남 피해주 것임.

    오죽하면 남자들이 여자애가 한달내내 같은 옷입는다고 혀를 내둘렀을까
    그건 남자애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준거네요

  • 83. ........
    '19.12.1 6:08 PM (39.113.xxx.64)

    입선비거나 워낙 패션꽝이거나 가난해서 옷 못사입는 사람들이 댓글 달았나봐요
    냄새만 피해인가, 안구테러로 눈 피곤하게 하는 사람도 남 피해주 거예요

    오죽하면 남자들이 여자애가 한달내내 같은 옷입는다고 혀를 내둘렀을까
    그건 남자애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준거네요

  • 84. 윗님
    '19.12.1 6:23 PM (175.223.xxx.249)

    님은 남자들 마음에 들게
    사는게 인생 목표인가봐요ㅋㅋㅋ
    남자들한테 정신적 피해 줬다니ㅋㅋㅋㅋ

    남자들이 뭐라하든말든 뭔상관?

    할머니인가?ㅋㅋㅋ

  • 85. 경차
    '19.12.1 6:24 PM (58.121.xxx.37)

    제가 오래된 경차타고 옷에 신경 안쓰고 살아요.
    물론 젊을 때는 매일 코디에 신경쓰고 백화점서 옷사고 했었죠..
    아이 기르면서 꾸미는 거 관심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런 게 중요하다는 생각도 없고..
    매일 입어야 할 것. 누구만날 때 크로스 매치 신경 쓰는 거 뚝 끊으니 나도 남을 외형으로 평가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아이 학교 보내고 모임에서 나를 그리 달갑지 않게 보는 한 사람의 시선을 느꼈어요.. 그러던 중 몇몇이 우리 집을 방문했어요..
    저희 집은 50평대 아파트고 집 꾸미는 걸 좋아해서 독특하고 예쁘게 인테리어했어요.. (집에 있는 게 좋아서 늘 집순이라서 옷이 없기도 했고요)
    우리 집 방문 이후 그 엄마의 시선이 달라졌어요..
    깔보는(?)듯 한 표정이 사라지고 친근해지더라고요.
    .........

  • 86. ...
    '19.12.1 6:30 PM (125.177.xxx.43)

    나랑 안맞는 사람은 그냥 적당히 멀리해요
    옷차림은 상관없지만 ,,, 말투가 예의없네요

  • 87. ㅇㅇ
    '19.12.1 7:03 PM (49.142.xxx.116)

    안구테러 .. ㅎㅎ
    생긴거 자체가 안구테러이신 아줌마들 많던데.. 밍크를 걸치고 화장을 요란하게 해도.. 못생긴건 안감춰지죠..
    원글에게 하고픈말은 남의 눈의 티를 보지 말고 본인 눈의 들보를 좀 들여다 보시길 ㅋ

  • 88. 님은
    '19.12.1 7:04 PM (110.70.xxx.198)

    그냥 그 사람하고 같은 급이 될까봐 불안하고 불쾌한거죠
    감히 내가 있는 곳에 저런 사람이 있다니 하는 심리
    저런 사람은 내가 있는 곳에 있으면 안 돼
    아무리 그래도 너 같은 거랑 동급은 될 수 없어..
    님이 수질관리할 필요가 없는건데..한 장소에 있다는 이유로 님도 동급처럼 평가될까봐 혼자 물관리하고 있는거죠
    시냇물엔 개구리도 두꺼비도 올챙이도 사는건데
    올챙이가 두꺼비보고 쟤가 여기 왜 있냐고 부들부들거리는 꼴?

  • 89. 제목잘못지음
    '19.12.1 7:11 PM (124.56.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제목을 잘못지으셨네요. 그 분이 무례하고 오지랖이 싫다고 했으면 되었을텐데
    외모를 지적하니 원글님이 욕먹는거예요.
    글 내용을 보니 외모보다는 차라리 무례한게 더 문제인것 같은데..

  • 90. ...
    '19.12.1 7:15 PM (124.50.xxx.22)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탄천 운동하다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아울렛 가기도 하고요. 혼자 뭐 배우러 갈 때 편안하게 하고 갑니다. 설명회 갈 때도 메베 하나 바르고 갈때도 있고요. 대신 잠깐이라도 입은 옷은 매일 세탁하고 잘 갈아입는 편이지만 남 신경 안 쓰고 살아요.
    대신 전 사람 보면 그 사람의 눈빛을 봐요. 눈빛이 어떤지 살아 있는지 빛나는지...
    아주 오래전 남편 지도 교수님 뵌 적 있는데ㅡ사전에 남편이 교수님 보면 교수 안 같다고 했어어요 ㅡ 괜찮은 집안에 어릴때부터 초엘리트코스 밟고 세계적인 석학에게 배운 잘 나가시는 분이셨는데 진짜 갓 상경한 시골분 같기도 하고 농부 같기도 하고 그런데 눈빛이 살아 빛났어요. 날카롭다는 말 빛난다는 그 단어가 떠오르는... 저도 남편에게도 제 아이들에게도 눈이 맑고 빛나는 사람이 되라 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겠지만 우리나라 겉으로 보이는 것에 좀 자유로웠음 좋겠어요.
    잘 꾸미고 싶어도 센스없는 저 깉은 사람도 있어요

  • 91. ...
    '19.12.1 7:18 PM (124.50.xxx.22)

    제가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탄천 운동하다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아울렛 가기도 하고요. 혼자 뭐 배우러 갈 때 편안하게 하고 갑니다. 설명회 갈 때도 메베 하나 바르고 갈때도 있고요. 대신 잠깐이라도 입은 옷은 매일 세탁하고 잘 갈아입는 편이지만 남 신경 안 쓰고 살아요.
    대신 전 사람 보면 그 사람의 눈빛을 봐요. 눈빛이 어떤지 살아 있는지 빛나는지...
    아주 오래전 남편 지도 교수님 뵌 적 있는데ㅡ사전에 남편이 교수님 뵈면 겉을로는 교수 안 같아 보인다고 했었어요 ㅡ 괜찮은 집안에 어릴때부터 초엘리트코스 밟고 세계적인 석학에게 배운 잘 나가시는 분이셨는데 진짜 갓 상경한 시골분 같기도 하고 농부 같기도 하고 그런데 눈빛이 살아 빛났어요. 날카롭다는 말, 빛난다는 그 단어가 저절로 떠오르는... 저도 드러고 싶고 은연중에 남편에게도 제 아이들에게도 눈이 맑고 빛나는 사람이 되라 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겉으로 보이는 것에 좀 자유로웠음 좋겠어요.
    잘 꾸미고 싶어도 센스없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 92. ..
    '19.12.1 7:30 PM (124.50.xxx.42)

    뭔말을 하고 싶은건지
    글내용만 봐서는 솔직히 추레한거보단 선넘은 오지랍을 불쾌한문제로 보이는데
    정작원글님은 본인은 일부러 저렴하게 입고. 그러면서 남들추레한건 또 별로라하니 뭔가 앞뒤가 안맞음

  • 93. 후리후리
    '19.12.1 7:44 PM (115.160.xxx.200) - 삭제된댓글

    후리가 그 후리인지 상상도 못했네요
    저도 사투리 심한 경상도이지만 후리라는 말은 듣도보고 못했네요
    질투할까봐 싼 옷 입는다구요?
    원글님이 생각하시는것만큼 다른사람한테 그렇게나 없어요. 본인이 그런것에 치중하다보니 남들한테서도 그런면만 보게 되는겁니다

  • 94. 후리후리
    '19.12.1 7:48 PM (115.160.xxx.200)

    후리가 그 후리인지 상상도 못했네요
    저도 사투리 심한 경상도이지만 후리라는 말은 듣도보고 못했네요
    질투할까봐 싼 옷 입는다구요?
    원글님이 생각하시는것만큼 다른사람한테 그렇게나 관심없어요. 본인이 그런것에 치중하다보니 남들한테서도 그런면만 보게 되는겁니다

  • 95. ㅇㅇㅇ
    '19.12.1 7:59 PM (203.251.xxx.119)

    그 사람 됨됨이를 봐야지 옷차림이 무슨 상관?

  • 96. 이거다
    '19.12.1 8:09 PM (61.74.xxx.164) - 삭제된댓글

    22222

    그냥 그 사람하고 같은 급이 될까봐 불안하고 불쾌한거죠
    한 장소에 있다는 이유로 님도 동급처럼 평가될까봐 혼자 물관리하고 있는거죠

  • 97. 근데
    '19.12.1 9:25 PM (223.39.xxx.230) - 삭제된댓글

    그아줌마가 님이나가는 수업따위는
    중요하지않아서 아니겠어요

    설마 진짜중요한자리도그렇게나가겟나요

    결국 님이나가는수업 또는 님자체가별볼일없다는 말을
    반증하는꼴입니다

    문턱이낮고 아무나 오는 수업이고
    그아줌마도돈이라도냈을텐데
    뭐가문젠데요?
    가까이하기싫으면 옆자릴앉지마세요

    아님 엄청비싼 데가면 그런사람없으니
    알아서찾아가세요

  • 98. 첫인상
    '19.12.1 9:46 PM (223.62.xxx.140)

    사귀면서 됨됨이를 아는거고 그때야 무관할수 있지만
    너무 후줄근한 차림은 아닌듯해요.
    처음은 외모나 옷차림을 보게되니 깔끔하고
    비싼 명품이 아니더라도 센스있게 입는게 좋습니다

  • 99. ...
    '19.12.2 1:31 AM (108.35.xxx.11)

    마크 저커버그랑 스티브 잡스가 보면 뭐냐? 할 글이고 댓글이네요. 남의 인생이나 외모엔 별로 관심없는 사람도 세상엔 널렸어요.

  • 100. .......
    '19.12.2 9:37 AM (121.181.xxx.103)

    옷이 수수한것도 괜찮고 매일 똑같이 입는것도 괜찮은데 깔끔하면 모를까
    지저분하거나 냄새나면 싫을듯요. 그것만 아니면 상관없죠 뭐.

  • 101. ..
    '19.12.2 11:50 AM (211.251.xxx.114) - 삭제된댓글

    저 윗님에게 스티브잡스는 악질 안구테러범이었겠네요ㅋㅋ
    안구 테러 방지 위해서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늙어 쪼글하거나
    차림새 초라한 사람은 밖에 나다니면 안 되겠어요.
    외모외모외모 입성입성입성 지긋지긋하다

  • 102. ..
    '19.12.2 11:57 AM (211.251.xxx.114)

    저 윗님 논리대로면 스티브잡스는 악질 안구테러범이네요.
    남들 정신적 피해 및 안구테러 방지 위해서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늙어 쪼글하거나 차림새 초라한 사람은 밖에 나다니면 안 되겠어요.
    외모외모외모 입성입성입성 지긋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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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990 중등전과목 만점받는 아이는 22 . . . .. 2019/12/01 3,834
1011989 남의 정보는 공짜인지 아나 13 답답 2019/12/01 3,083
1011988 신장이 안좋으면 소화도 잘 안되나요? 2 ㅇㅇ 2019/12/01 2,128
1011987 요새 한의사 이미지나 전망이 어떤가요? 10 ㅇㅇ 2019/12/01 3,446
1011986 축구학원에서 다쳤을때보상받을수있나요? 4 해바라기 2019/12/01 2,137
1011985 혹시 가족력 없는데 탈모오신 분들은 거북목 증후군 아닌지 살펴보.. 9 ... 2019/12/01 4,515
1011984 내년 1월10일 토트넘 경기 예매 3 컴맹 2019/12/01 642
1011983 가족끼리 화목하고 훈훈하신 분들 대화는 어떤식으로 하세요? 20 ㅇㅁ 2019/12/01 5,211
1011982 엘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쓰시는 분들(도와주세요) 5 .. 2019/12/01 2,155
1011981 예비비 어느 통장에 두시나요? 1 ... 2019/12/01 1,727
1011980 식혜 만들때 밥 없이 해도 되나요? 5 ........ 2019/12/01 1,214
1011979 (19)리스면 남편이 밖에서 풀고오라는게 말이되는거에요? 6 .... 2019/12/01 8,475
1011978 오늘부터 싱글맘처럼 살기로 했는데 9 ㅇㅇ 2019/12/01 4,996
1011977 급질) 어제 김장했는데 5 질문이요 2019/12/01 2,315
1011976 어르신 무릎수술 여쭤봐요 7 걱정 2019/12/01 1,132
1011975 순전히 식초에만 담궈놓은 초절임 8 ?? 2019/12/01 1,219
1011974 이 사람만 보면 게으르고 나태한 마음이 사라져요~ 2 신기 2019/12/01 2,526
1011973 포트메리온 식기세척기 7 고맙습니다... 2019/12/01 7,170
1011972 (펌) 공기업 비리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 비리척결 2019/12/01 400
1011971 영화 증인 에서 연기 갑 5 ... 2019/12/01 1,839
1011970 취미삼아 그림 그리는데요 9 그냥 2019/12/01 2,484
1011969 중년의 인간관계 9 Gy@ 2019/12/01 4,836
1011968 다문화 이중언어 교육 특구 지정? 11 happ 2019/12/01 1,106
1011967 12인용 식기세척기 있는 분들 4 .... 2019/12/01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