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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미삼아 그림 그리는데요

그냥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19-12-01 15:44:35

아줌마가 그림도 올리고 그림에 대해 평도 듣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은데요

그럴만한곳 어디 없을까요

혼자 그리다보니 심심하고 의욕도 사라지고 어디가 잘못되었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무래도 전문적인 평을 받으려면 돈을 내는 수강선생님을 만나야할까요

취미에 불과한 아마추어지만 뭔가 좀 더 나아지고 싶어요

그림그린거 웹상이나 어디든 올릴만한곳이라든지 아시는곳 좀 알려주세요

IP : 220.126.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맥도날드
    '19.12.1 3:46 PM (119.67.xxx.3)

    얼마전에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인스타에 그림을 올려 놓던데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2. 인스타는
    '19.12.1 3:50 PM (220.126.xxx.56)

    저두 들여다봤는데 거진 프로님들이 즐비하더라고요
    습작이라기보단 거의 완성작들뿐
    저는 그수준에는 많이 못미쳐서 좀 ㅎㅎ

  • 3. 반갑습니다
    '19.12.1 3:51 PM (223.62.xxx.98)

    어릴때 그림그리다 몇십년만에 동네 문화센터서 그림 그리고 있어요
    저도 첨으로 미술 돈 내고 배우는데 확실히 좋아요
    그림으로 학교대표도 되서 대회나가고 상도 많이 탔지만
    전문적인 수업은 첨이거든요
    혼자 그리는 시간이 많지만 같이 여러사람 모여 그리니 자극도 되고 보는 눈도 생기고 샘이 살짝 팁주고 잡아주면 확 달라져요

    동네 문화센테가 시에서 운영해 한달 8만원인데 저렴한곳 시에서하거나 문화센터들로 알아보세요
    전시도 1년에 한번하고 그럽니다

  • 4. 저도
    '19.12.1 3:52 PM (222.110.xxx.248)

    어디새요?
    저도 취미로 하는데 그래도 선생님이 있어야 도움이 되더라구요.

  • 5. ...........
    '19.12.1 3:55 PM (220.127.xxx.135)

    당연하죠 돈을 내야죠....
    여기 82만 봐도 그렇지만 온라인에 올려놓고 조언달라 평 달라 하는건 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 6. 역시
    '19.12.1 4:02 PM (220.126.xxx.56)

    그렇군요 배울만한곳을 물색하는것이 제일 나은 방법이겠지요
    도움 감사드려요~~

  • 7. ...
    '19.12.1 4:09 PM (175.113.xxx.252)

    배우면서 그런쪽에서 알게 되면 동호회같은것도 있을테고.... 223님 처럼 그런식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게 원글님 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되겠죠.... 윗님말씀처럼 평 해달라.. 이런거는 실력에는 큰도움 안될듯 싶어요.. 솔직히 다 괜찮네 잘그린다 그런이야기만 할테니까요..

  • 8. ㅇㅇ
    '19.12.1 4:09 PM (180.71.xxx.130)

    네이버 카페 있어요 컬러링이랑 명화그리기카페이지만 그림올리셔도 될거에요

  • 9. 쇳대
    '19.12.1 5:32 PM (119.201.xxx.132)

    네이버 카페 '연필 스케치'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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