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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탓하거나 남탓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기잘못은 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19-11-30 17:05:36
부모탓하거나 남탓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기잘못은 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 
아까 읽었던 글 보다가 그생각이 들어서요..ㅠㅠ
어떻게 자기잘못은 하나도 안하고 전부다 부모탓..... 나중에는 82쿡 탓까지 하는거 보면서 
저런사람이랑 살다가 엮이면 진짜 피곤하겠다 싶으면서.. 
다른 유형의 성격들은 다 상대해도 저런 유형은  상대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일단 감당이 안될것 같아서요..ㅠㅠ
저런 성격을 감당하고 사는 가족들이 대단한것 같아요 
그사람 뿐만 아니라 저런유형이 성격을 가진 사람들요.ㅠㅠㅠ 
근데 정말 자기 잘못은 1프로도 없다고 생각할까요..???

IP : 175.113.xxx.25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19.11.30 5:06 PM (59.18.xxx.194)

    부모탓하는게 어때서요.
    금수저 흙수저로 계급정해지는 시대인데..

  • 2. 글마다
    '19.11.30 5:10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사연이 다 다른데 이렇게 뭉뚱그려서 탓하는 글들이
    자기문제는 안본다는식으로 글쓰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답이 다 다르고
    남탓만하고 자기문제 못보는 사람은 그글에 다들
    너도 문제있다고 댓글달리잖아요

  • 3. 감당
    '19.11.30 5:10 PM (223.62.xxx.224)

    성격 이예요
    늘 뭐라도 하나 트집 잡아 너 때문 이라는
    잘난 부모 만나면 부모가 돈이 많아 풍족 하게는
    해 줘도 날 본인 꼭두각시 시켰다
    늘 조종했다

  • 4. ..
    '19.11.30 5:11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아 어제 그분....
    82조언들었다가 피해보셨다고...

  • 5. ㅇㅇ
    '19.11.30 5:13 PM (180.71.xxx.130)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아는데 보니까 부모가 돈번다고 애를 내버려뒀더라구요. 다 가정교육 잘못된 탓이죠.

  • 6. ...
    '19.11.30 5:14 PM (175.113.xxx.252)

    내가 못사는것도 부모님 탓....무조건 남탓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안좋은 환경은 다 남탓 하는 사람요...ㅠㅠ 223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유형요...ㅠㅠ

  • 7. ㅇㅇㅇ
    '19.11.30 5:19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

    부모도 그런 자식 낳고 싶겠어요?
    공부잘하고 잘생긴 자식 낳아서 덕보고 싶지

    부모나 자식이나 서로 못났다고
    원망하는꼴이예요

    콩심은데 콩난다고 끼리끼리 유유상종
    만나게 되있어요

    관상 보세요
    부모 얼굴에 자식복이 없으면
    그런 자식 나오는거고

    자식 이마만 봐도 부모복 없는게
    딱 써있는데 누굴 원망합니까

    다 자기업 또는 전생을 원망해야지

  • 8. ..
    '19.11.30 5:21 PM (182.210.xxx.206) - 삭제된댓글

    사람 환경 무시 못합니다.

  • 9. ..
    '19.11.30 5:25 PM (182.210.xxx.206)

    사람 유전, 환경 무시 못합니다.

  • 10.
    '19.11.30 5:26 PM (210.99.xxx.244)

    그래야 자기상황이 위로가 되는거죠 고아로 자라 사회에 나온사람들 인터뷰보면 긍정 마인드인 사람들이 건강한정신으로 잘살더라구요

  • 11. ㅇㅇㅇ님
    '19.11.30 5:31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ㅇㅇ ㅇ님
    부모얼굴 보면 자식복 있는지 알 수 있나요?
    저는 자식 사주보다 저의 얼굴보면 괜찮다고
    두 번 들어서요

  • 12. 그린
    '19.11.30 5:31 PM (59.18.xxx.194)

    솔직히 부모가 지들 좋아서 자식 싸지른건데
    무슨 공부잘하고 잘생긴걸 바래요.
    그러면 좋은 유전자 물려주던가..
    얼굴 정우성급 아니면서 애 싸지르는 사람들 웃겨요

  • 13. ...
    '19.11.30 5:3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210님이 말씀하시는 그런사람들이 성공하기는 하더라구요.. 방송 보면 그런류의 사람들 종종 나오잖아요... 저사람 저 환경에서도 마인드 멋있다 하는 사람들... 평범한 일반 사람들 보다 얼마나 더 힘들었겠어요 ... 그걸 극복하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사람들 전 그런 스타일 사람들 좋아해요...

  • 14. ...
    '19.11.30 5:37 PM (175.113.xxx.252)

    210님이 말씀하시는 그런사람들이 성공하기는 하더라구요.. 방송 보면 그런류의 사람들 종종 나오잖아요... 저사람 저 환경에서도 마인드 멋있다 하는 사람들... 평범한 일반 사람들 보다 얼마나 더 힘들었겠어요 ... 그걸 극복하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사람들 전 그런 스타일 사람들 좋아해요...

  • 15. ㅇㅇㅇ
    '19.11.30 5:40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

    ㅇㅇㅇ님

    '19.11.30 5:31 PM (1.252.xxx.77)

    ㅇㅇ ㅇ님
    부모얼굴 보면 자식복 있는지 알 수 있나요?
    저는 자식 사주보다 저의 얼굴보면 괜찮다고
    두 번 들어서요

    ㅡㅡㅡㅡㅡ
    눈밑(와잠) 이 지져분하거나
    점 사마귀 주름등 깨끗하지 못하면
    자식걱정 시키는 자식이 나옵니다
    와잠이 아예 없으면 자손이 없을수도 있구요

    여튼 사주 관상 무시못하고
    타고난대로 사는겁니다

    부모를 원망할 필요가 없어요
    본인업이 만든 인연이니...

  • 16. ㅇㅇㅇ
    '19.11.30 5:47 PM (175.223.xxx.201)

    본인 업이 만든 인연이라는거
    민중을 지배하고 노예화시키기 위해서 불교에서 만든 이론 아닌가요.
    기존 질서에 순응 하라는거요.

    부모도 일종의 지배세력이고 기득권인데 부모의
    권력은견제나 판단없이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라는건가요.

    원망을 하지말라는건 자기 감정대로 판단도 당하지말고
    수용하라는 의미같은데요. 무슨 민간신앙같은 말씀을..

  • 17.
    '19.11.30 5:59 PM (210.99.xxx.244)

    같은환경서살았다고 다같진않아요

  • 18. ....
    '19.11.30 6:07 PM (58.231.xxx.229) - 삭제된댓글

    제가 볼땐 그 원글은 자기 망상을 현실로 믿는 사람 같아요
    심지어 자기 담임한테도 없는 일을 만들어 말하거나 자기 유리한대로 왜곡해서 말하더라고요

    진주 방화범.보세요 정신병 있으니 자기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진실로 믿잖아요 원글도 여자라 그나마.얌전히 사는거지 비슷한 사람 같아요

  • 19. ....
    '19.11.30 6:08 PM (58.231.xxx.229) - 삭제된댓글

    ....

    '19.11.30 6:07 PM (58.231.99.229)

    제가 볼땐 그 원글은 자기 망상을 현실로 믿는 사람 같아요

    심지어 자기 담임한테도 없는 일을 만들어 말하거나 자기 유리한대로 왜곡해서 말하는 여자를 본적 있는데 진실로 믿더라고요 결국 그 집 자식까지 환청 환각이 나오는데 엄마 잘 못으로 보였어요

    진주 방화범 보세요 정신병 있으니 자기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진실로 믿잖아요 원글도 여자라 그나마.얌전히 사는거지 비슷한 사람 같아요

  • 20. ...
    '19.11.30 6:09 PM (58.231.xxx.229)

    제가 볼땐 그 원글은 자기 망상을 현실로 믿는 사람 같아요

    심지어 자기 담임한테도 없는 일을 만들어 말하거나 자기 유리한대로 왜곡해서 말하는 여자를 본적 있는데 진실로 믿더라고요 결국 그 집 자식까지 환청 환각이 나오는데 엄마 잘 못으로 보였어요

    진주 방화범 보세요 정신병 있으니 자기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진실로 믿잖아요 원글도 여자라 그나마.얌전히 사는거지 비슷한 사람 같아요

  • 21. 어릴때
    '19.11.30 6:35 PM (203.128.xxx.117) - 삭제된댓글

    잘못키운 부모는 탓할수 있죠
    어린아이가 뭘 어떻게 할수 있겠어요
    적어도 성인이 될때 까지는 잘입히고 먹이고 가르쳐놔야죠

    꼭 명품을 입히고 스테이크를 먹이고 과외를 시키라는게 아니라 기본은 해야 된다는거고요

    성인이된후엔 부모탓보단 자신탓을 해야겠지요

  • 22. 외모
    '19.11.30 7:12 PM (218.154.xxx.140)

    부모가 머리 얼굴 다 물려주잖아요 적어도 얼굴은 부모탓 맞음.. 심지어 비만도 유전이 있는데..

  • 23. 실상
    '19.11.30 7:57 PM (1.230.xxx.22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무모탓을 과도하게 금기시하는 성향이 오히려 문제입니다.

    유치원이나 이런 곳아 아니라 실제 아동학대는 대부분 가정에서 일어나고있고, 지금도 증가추세이고
    부모는 본인 행동이 학대라고 전혀 생각지도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에요.
    부모에 의한 상처니 결핍은 자녀가 성인이 되고, 노인이 되어서도, 평생 짊어지고 가요,
    학대까진 아니어도 그릇된 육아방식 다 일생에 걸쳐서 영향주고요,
    그래서 부모가 위대한거죠, 한 사람의 일생을 창조하는 무거움때문에요.
    유전자가 삶의 방향을 좌우한다면 성장환경은 행복한 삶의 질을 결정해요.

  • 24. .....
    '19.11.30 8:10 PM (223.62.xxx.19)

    조언을 구하는 것과 남탓 하는것은 다르더라구요
    남탓하는 사람들은 심술맞아서 싫어요

  • 25. 저분은
    '19.12.1 2:23 AM (178.191.xxx.128)

    정신적으로 많이 아픈 사람이에요.
    부모 속은 썩어들어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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