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집에서 시식용처럼 잘게 썰어달라면 민폐일까요?
여긴 빵을 너무 듬성듬성 잘라줘서요
시식처럼 잘게 잘라달라면
혹시 너무 무리한 요구일까요?
무화과 깜빠뉴에요
1. ‥
'19.11.30 2:07 PM (66.27.xxx.3)빵칼 하나 사시죠
2. ..
'19.11.30 2:08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해줄수는있는데 귀찮죠 일만드는거라;;;;;
죄송해요 ;;;;;;
그래도 무리한요구는 아니에요 ㅎㅎ3. 아
'19.11.30 2:08 PM (110.70.xxx.12)집에 가져갈거 아니고
여기서 커피랑 먹을거예요
여기 빵집 까페 동시에 하거든요4. ...
'19.11.30 2:0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냥 집에 와서 잘라먹을것 같은데요. 귀찮겠죠.. ㅠ
5. ...
'19.11.30 2:09 PM (122.38.xxx.110)요즘 빵집들 기계로 자르잖아요.
두터운 식빵이 필요해서 말했더니 칼날폭 조절해서 잘라주더라구요.
안바쁜 시간에 부탁해보세요.
기계가 있다면 아주 많이는 수고롭지않을것 같아요.6. **
'19.11.30 2:09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거기서 드실거면
무리한 부탁은 아니죠^^7. 웃는 얼굴로
'19.11.30 2:11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부탁하면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맛있게 드세요~8. ...
'19.11.30 2:12 PM (175.113.xxx.252)거거서 드실려면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9. ..
'19.11.30 2:14 PM (221.146.xxx.236)네 그냥먹기좋게는 썰어줘도 그정도는 무리한요구맞아요
님이 직접 잘게 썰어요10. 흠
'19.11.30 2:14 PM (210.99.xxx.244)손으로 뜬어먹을수 없는 빵인가요
11. 손으로
'19.11.30 2:17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뜯어 먹으면 안 되나요???
12. 원글
'19.11.30 2:17 PM (110.70.xxx.12)감사합니다.
그냥 좀 작게 썰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맛있게 먹을께요
다들 맛난 빵 드시고용 ~~ ㅎㅎ13. 원글
'19.11.30 2:18 PM (110.70.xxx.12)손으로 뜯을수 있는 차원이 아니어서요 ^^;
14. 리
'19.11.30 2:21 PM (221.144.xxx.221)거기서 드실거면 무리한 부탁 아니죠ㅎ
15. 가게운영중
'19.11.30 2:26 PM (59.5.xxx.101)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괜찬하요. 그 정도 서비스는^^16. 가게운영중
'19.11.30 2:27 PM (59.5.xxx.101)그 정도 서비스는 괜찮아요^^
17. 에이
'19.11.30 3:3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소심한 사람 같으니라구 ㅋㅋ
그정도는 무리한 부탁 아니죠22218. ㅇㅇ
'19.11.30 3:55 PM (110.8.xxx.17)그 정도가 무슨 무리한 부탁이에요
매장서 먹든 가져가든 컷팅 서비스가 있다면 원하는 크기 얘기하면 됩니다
원래 잘라주는 서비스가 없거나 미리 일정크기로 잘라 포장판매하는 빵이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