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직공무원
1. 따님이
'19.11.30 12:27 PM (223.62.xxx.33)더 잘알고 알아서 할겁니다. 선배들도 많을거고
2. 관음자비
'19.11.30 12:28 PM (112.163.xxx.6)간호직 공무원.... 단점도 있겠죠.
장점은 다른 공무원도 다 그렇겠지만 정년까지 갑니다.
할매 간호직 공무원에 그 정도 나이면 상당한 직위일 겁니다.
저라면 공무원 권하겠습니다.
옛날엔 그 간호직 공무원, 실력 보다 빽으로 알음 알음 들어 간 자리입니다.3. ...
'19.11.30 12:28 PM (14.6.xxx.83)합격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근무여건은 일반 공무원보다도 훨씬 편해요.
동네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일한다 보시면 됩니다.4. 간호학과
'19.11.30 12:29 PM (39.7.xxx.69) - 삭제된댓글간호학과 갔으면 다 실력있죠.
간호사 힘드니 공무원 많이 공부해요.
뽑는 인원이 많지 않고 지역마다 인원도 다르구요
서울에서 실강 들으면서 공부할꺼라면 신림동 고시원으로 가도 되고
인강들으면서 공부하려면 집에서 해도 되는데 ...
신림동에 있으면 돈은 많이 듭니다.5. ㅇㅇ
'19.11.30 12:29 PM (49.142.xxx.116)따님이 더 잘아세요. ㅎㅎ 원글님은 여기서 아무리 들어도 소용없고
간호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정보 많습니다.
8급 간호직공무원이고 네이버에 간호직 공무원 까페도 있어요.6. 제동생
'19.11.30 12:30 PM (116.125.xxx.203)이번에 연구직간호직에 합격했어요
출퇴근 시간은 일반회사원과 같다고
그동안 계약직만 하다 합격했네요7. 경력은요?
'19.11.30 12:35 P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따님이 알아서 잘하겠지만.
공무원 시험 결과 좋지않아서 다른 분야 지원할 경우
대학병원 경력 3년이상 되야만 경력인정 되는 경우도
있어요 기왕 고생한거 이직시 유리한 경력은 채우라고
알려주세요8. ..
'19.11.30 12:54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간호직공무원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직종에도 눈을 돌려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응급실 근무가 힘들면
학교내 연구실에서 CRC 를 하는 길도 있고요
국민연금공단 심사직이나 의료보험공단도 있어요.
위의 것 다 제 딸이 거쳐온 일이고요.
지금도 전공에 관련하여 대기업에서 일합니다만
간호사 면허로 할 일은 많네요.9. 저도
'19.11.30 12:56 PM (175.207.xxx.238)대학병원 근무 30년 하고 지금은 관련 사업하고 있습니다.
교직원자격으로 퇴직후 교직원 연금 300 좀 안되게 받고 있어요.
아마 20년 이상이면 연금 해당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퇴직해도 중소병원 간호부장으로 재취업 됩니다.
거의 정년 없이 근무 가능하구요.10. ᆢ
'19.11.30 1:15 PM (110.70.xxx.117) - 삭제된댓글임상 경험이 있고 실력 있으니 공무원 적극 권합니다
보건소 간호직이면 라이센스가 있으므로
8급부터 시작합니다
쉬운일은 없지만 병원보다는 안힘들어요
방문은 파트가 따로 있고 내근직이지요
정년 보장에 육아 휴직등
좋은점도 많지요ㆍㆍ
1년 죽은듯이 공부해서 합격했다고
들었습니다11. 사비오
'19.11.30 1:40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그래도 3년 경력은 채우는게 ᆢ
다른 기관 이동시 기본경력은 필요해요
대학병원 간호 경력이 호봉으로 인정되지만
급여는 많이 차이나게 작을겁니다
방문간호는 거의 계약직이 합니다
정식직원은 방문간호사를 관리합니다12. 곰실린
'19.11.30 3:07 PM (125.186.xxx.23) - 삭제된댓글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준비하는 거죠?
서울시는 지방간호주사, 즉 간호8급으로 공채합니다.
보통 임용되면 서울시 소속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북병원에 의무적으로 2년인가?? 근무한 후 자치구 보건소로 발령냅니다.
어머니가 걱정하시는 업무는 찾동 간호사인데요, 따님이 어떤 시험을 준비하는지 물어보세요.
정규직과 별도로 뽑거든요.
보건소 간호직은 민원 업무가(예방접종, 외래 진료 빼고) 거의 없고, 주로 복지사업업무를 해서 아무래도 병원보다 나을 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견뎌내는 역치가 다르니까요.
저도 일반약국, 병원 다 근무했던 약사인데 공무원이 더 적성에 맞았어요.
그래서 병원 현장에서 시달리는 따님 심정 충분히 공감됩니다.13. 곰실린
'19.11.30 3:19 PM (125.186.xxx.23)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도 약무직 공무원이고, 막상 제 아들이 공무원 시험 준비하겠다고 말했을 때 반대했던 엄마이지만 원글님 따님은 응원해주고 싶네요.
간호직 공무원이 기술직 중 승진도 빠르고, 최소한 태움 뭐 이런 나쁜 문화는 없어요.14. ㅇㅇㅇ
'19.11.30 10:15 PM (211.248.xxx.231)임상3년 경력이면 6급보지 않나요?
심사평 , 근로복지공단 등..15. 아뇨
'19.11.30 11:11 PM (125.186.xxx.23)간호사는 8급.
약사, 수의사는 7급.
공채는 아니지만 변호사도 요즘 6급 임용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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