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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일도 있네요 ㅡ 조리종사자 와 영양교사 싸움

급식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19-11-29 18:03:37
https://news.v.daum.net/v/20191129171842252

ㅎㅎ 애들 밥은 줘야지
어딜 엄마라는 사람들이 애들 밥 가지고
싸움박질이야
IP : 223.62.xxx.18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급식
    '19.11.29 6:05 PM (223.62.xxx.188)

    영양교사 어리버리 나이 어리고 한 명
    급식조리사들 여러명이니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거 일 도 아닐거고
    진상조사 해서 다 짤라 버렸으면
    무기계약직이라 자르지도 못하죠..

  • 2. 영양교사
    '19.11.29 6:07 PM (116.125.xxx.203)

    영양교사 나이 어리다고 나오지도 않았는데?
    영양교사 나이 많은 사람 많고요.
    주위 영양교사 집 냉동실 가보면
    온갖게 다 들어 있다는

  • 3. 0000
    '19.11.29 6:07 PM (118.139.xxx.6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영양사는 20대 후반 많던데...보나마나 조리사들 나이로, 숫자로 밀어붙였겠지요...
    안봐도 뻔함.

  • 4.
    '19.11.29 6:08 PM (39.119.xxx.108)

    대부분 윗님처럼 생각하시지만 영양교사가 조리사들 엄청 무시하고 괴롭히는 경우도 많아요
    다른 직으로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 5. 0000
    '19.11.29 6:08 PM (118.139.xxx.63)

    맞아요...
    영양사는 20대 후반 많던데.....보나마나 조리사들 나이로, 숫자로 밀어붙였겠지요...
    아무리 그래도 밥은 해야지..직무유기임...

  • 6. 글은읽었어요?
    '19.11.29 6:09 PM (118.172.xxx.46)

    영양교사가 사과했다잖아요.
    말인즉슨 영양사가 사과할 일을 했다는 건데
    윗님은 왜 뜬금없이 급식조리사 욕을 하나요?

    그리고 노동자들 막 잘리는 게 좋은 거예요?

  • 7.
    '19.11.29 6:10 PM (39.119.xxx.108) - 삭제된댓글

    모 초등학교 영양교사 성질이 장난아니라 교직원들 내돈 내고 눈칫밥먹고있네요

  • 8. ...
    '19.11.29 6:10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어린영양사가 조리사 식모 취급하고 함부로 하는 경우가 다반사예요

  • 9.
    '19.11.29 6:12 PM (39.119.xxx.108) - 삭제된댓글

    모 초등학교 영양교사 성질이 장난아니라 교직원들 내돈 내고 눈칫밥먹고있고,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저는 가까이서 많이 봐서 영양교사가 잘못했을듯

  • 10. .....
    '19.11.29 6:16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무기계약직도 징계사유가 명확하면 해고 가능합니다.
    영양사 잘못이건 조리사들 잘못이건 관련자들 조사해서
    징계 철저하게 해야죠.
    애들 식사 제공하는 사람들이 감정 상했다고 당일 밥을 안 준다니? 이거만한 해고 사유가 또 있나요???
    분명 대충 넘어가면 언제라도 애들 밥 걸고 농성하고 쌈질할 저리실이네요.
    다른 건 몰라도 서민들 생계랑 애들 걸고 넘어져 자기 욕심 채우려는 것들은 인간이하로 봅니다. 식재료에 문제가 있거나 하느것도 아니고 조리도구 여기 둬라바라로 지들끼리 쌈질하다 그럼 애들 밥 못해!! 밥 안줘!! 이런다는 게 말이 되나요?
    책임있는 무기계약 조리원들 자르고 영양사도 책임 있음 면직 가야죠.

  • 11. .....
    '19.11.29 6:20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무기계약직, 정규직 되서 고용안정 시키느라 힘쓴 사람들도 믾은데
    또 아직 비정규직들이 이들 보며 얼마나 많은 희망을 갖고 견디고 있는데 자기들 완장 싸움으로 많은 사람 고생 다 허사로 돌아가네요.
    이러니 무기직을 하니 변하네마네 본성을 드러네네마네 이런 소리 나오잖아요. 몇몇 인간들이 꼬랑 그 알량한 성질 못 죽여서 죄없는 애들은 굶었고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 보겠죠.

  • 12. ..
    '19.11.29 6:22 PM (222.237.xxx.88)

    누가 더 잘못인지 저는 굳이 따지지 않겠는데
    어딜가나 조리종사자와 영양사 간의 갈등은 흔해요.

  • 13. .......
    '19.11.29 6:24 PM (112.140.xxx.11) - 삭제된댓글

    121.131님
    어린영양사가 조리사 식모 취급하고 함부로 하는 경우가 다반사예요
    -------------

    뭔소리래요?

    조리사분들이 원래 좀 자격지심이라는 게 심하답니다.
    본인들이 하는 일에 대한 자존감이 없기때문에 그러는거에요...
    영양사 욕하지 마시길

  • 14. .......
    '19.11.29 6:26 PM (112.140.xxx.11)

    21.131님
    어린영양사가 조리사 식모 취급하고 함부로 하는 경우가 다반사예요
    -------------

    뭔소리래요?

    조리사분들이 원래 좀 자격지심이 심하답니다.
    본인들이 하는 일에 대한 자존감과 당당한 떳떳함이 없기때문에
    스스로 위축되며 저러는거에요...
    중년의 아줌마들 자기들끼리 똘똘뭉쳐
    상대적으로 젊은 영양사 괴롭히는 거 굉장하죠
    영양사 욕하지 마시길

  • 15. 0000
    '19.11.29 6:29 PM (118.139.xxx.63)

    영양사가 사과했다지만...그게 어쩔 수 없이 했는지...영양사가 사과할 짓을 해서 사과했는지는 두고봐야죠.
    기사만으로는 못 믿겠네요.
    요즘 기사가 엉망이라.

  • 16. 조리관련
    '19.11.29 6:44 PM (61.105.xxx.161)

    까페 가보면 조리실무사나 영양사 케바케라 잘잘못 따지기도 뭣해요 일보다 사람 등쌀에 못배겨내고 그만두는 사람 많구요
    오죽하면 면접때 동료랑 갈등생기면 어떡할건지 꼭 물어본다잖아요

  • 17. 확인해서
    '19.11.29 7:31 PM (223.39.xxx.2)

    조리사든 영양사든 내보내야죠

  • 18. 어머나
    '19.11.29 7:46 PM (223.33.xxx.125)

    제친구 영양사인데 조리하는 아줌마직원들 데리고 일하려면 장난 아니게 힘들대요 못배웠는지 기쎄고 거의 깡패비슷 하대요 아래 위가 없다고

  • 19. ...
    '19.11.29 7:48 PM (221.143.xxx.222)

    학교 조리사 20년 근무했습니다
    근골격계 질환등으로 퇴사했구요.
    이유를 불문하고 급식을 중단한건
    명백한 직무유기 입니다.
    20여년 근무하며
    신참 영양사부터 숙련된 영양사샘등
    여러 샘들을 만났지요
    조리실 텃세 장난 아닙니다
    어린학생들 학교에서 왕따니,폭력적이니 하는데
    조리실에서 텃세 부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떻게 어른들이 저런 행동을 할수있을까?합니다
    일을 잘해도,못해도....무리에 섞이기 힘듭니다

    학교폭력도 소수의 몇몇 때문에 힘들듯이
    사람 모인곳은 어른들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이렇듯 영양사샘도 조리사 무시하는 무소불위가
    있는가 하면 조리사의견을 최대한 수용 하면서
    의견 조율하는 샘들도 많습니다.
    급식중단 기사보니 옛생각나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 20. 무기계약조리사
    '19.11.29 8:2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힘들다굽쇼?
    박봉이라굽쇼?
    학교밖 식당에서 일해보고 그런소리 나오면 인정하지요.
    학교급식실은 그 방면으로는 완전 천국이고 꿀 보직인거 다 아시잖아요.
    불만 있으면 널린게 식당인데 이직하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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