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왔어요
겨울왕국이 상영관 대부분 차지하고있고 이 영화는 첫타임이 12시더라구요
프랑스로코인데 별 기대없이 봤다가 홀딱 빠졌네요
남주 여주 둘다 넘 멋지고 예뻐서 불어로 꽁냥꽁냥 하는게 엄청 사랑스럽게 들렸어요
남주는 분명 고딩때 찌질이유인원같이 생겼었는데 성인되면서 갑자기 존잘
여주는 웃는게 천사같아요
보실분들 있을테니 내용은 패스~~
암튼 강추입니다
여운을 안고... 애 데리러 가야겠네요 ㅡ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브앳
와우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9-11-29 14:52:35
IP : 117.111.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9.11.29 2:54 PM (27.175.xxx.160)허슬러 보려는데 그건 후기가 없네요
담주 러브앳 보러 갈낀데2. 맞아요
'19.11.29 2:56 PM (221.150.xxx.211)저도 러브앳 보고 너무 좋았어요. 여배우도 너무 이쁘고 상큼하고. 프랑스,벨기에 합작영화라고 해서
뭐지 했는데 잘 보고 왔다 싶어요. 그래서 신랑한테 이거 보러 가자 했더니 아니야.........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3. ..
'19.11.29 3:01 PM (58.230.xxx.18)저 봤어요^^
여주보면서 두꺼운 뿔테안경쓰고 이쁜여자 첨 봤어요 .
첫 짤보고는 영화관 잘못 들어온줄 알았고..ㅡㅋ
게다가 전 초반에 불어가 너무 시끄럽고 경박하게 들려서
살짝 당황했다가 영화보다가 적응됐네요.
뭔가 메세지를 전하려는 듯한 영화기는하지만 뭔가 부족한?
지루하지않게는 봤는데... 어설픈듯한ㅠㅠ
저의 표현력한계가 아쉽네요.4. ...
'19.11.29 3:39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볼것 추천 감사요
결혼이야기 봤는데
나름 느낌이 있어요5. 프렌치 영화
'19.11.29 8:09 PM (121.141.xxx.85)위트 감수성다 가진영화에요.
그러나 스토리 전개가 조금 약합니다
개인적으로 11월말 분위기랑 잘어울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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