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집에서 봤는데도 재미있었는데
2편은 처음엔 지루해서 살짝 졸기도 했어요
뒤로갈수록 엘사가 활약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아무리 만화지만 왜그렇게 멋지던지요...
머리를 휘날리면서 말타고 가는모습이
정말 진취적인 여성상에 걸맞는 그런 모습이었어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구나
뭔가 엘사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여자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구나
그런생각이 들었네요^^
1편은 집에서 봤는데도 재미있었는데
2편은 처음엔 지루해서 살짝 졸기도 했어요
뒤로갈수록 엘사가 활약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아무리 만화지만 왜그렇게 멋지던지요...
머리를 휘날리면서 말타고 가는모습이
정말 진취적인 여성상에 걸맞는 그런 모습이었어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구나
뭔가 엘사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여자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구나
그런생각이 들었네요^^
극장가서 볼만한가요?
말 태울려고 드레스 안에 레깅스 입힌거 보고 속으로 웃었어요 얼굴만 엘사지 동작은 쿵푸팬더가 무술하는거 같았어요 ㅋㅋ 전 자막으로 한번 더 보고 싶은데 같이 본 초4 딸이 돈 아깝게 뭘 또 보냐고 ㅋㅋㅋ
네 스케일이 대단해서 극장에서 보는게 나을것 같아요
맨뒤에 엔딩 크레딧 다 끝나고 나서 올라프 쿠키영상이 나오는데요
그건 안보셔도 돼요...별거 없어요
엔딩크레딧 끝나기 기다리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넘 길어서...
그 엘사 탄생시킨 사람이 한국인이래요.
대단하죠.
이왕이면 흑인 엘사나 황인종 엘사나 레즈비언 엘사로 해야 더 PC 했을 텐데 말이에요.
저도 2보단 1이요.
영화가 노래 몇곡 들으니까 끝난기분이예요.
클라이막스가 없었던기분
중간에 남자 노래장면 유난히 길고 그런데 재밌고 웃겨서 웃으며 봤어요.
그렇지않아도 제작사높은신분들이 우리나라와서 큰절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우스개소리하던데 우리나라사람들이 넘 좋아해 방학때아닌 11월 개봉했음에도 끄덕없다하네요.
휴가나온 아들과 휴가증찬스로 갔는데 둘다 졸았어요.
1은 두번이나 가서 보더만
2는 그닥
노래는 첫번째 나온노래 자장가 같은 노래가 좋았어요.
재미라기보다 눈요기하기는 좋은 영화
엘사 너무 멋지더군요
안나도요